방콕 방콕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Royal Orchid Sheraton)

[pink pig]

로얄 오키드 쉐라톤(Royal Orchid Sheraton) 호텔은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특급 호텔!

호텔 바로 옆에 디너크루즈 배들이 출발하는 River City, 샹그릴라 호텔이 위치하고,
강 건너편에 밀레니엄 힐튼 호텔이 있다.

주차장 들어갈 때 보완검색을 한다.
트렁크도 열어보고, 길다란 검색 봉으로 차 위에서 아래까지 검사하고 통과 시켜준다.

로비도 웬만큼 크고~

들어가자마자 큰 부처상이 보이고 옆쪽으로 보석, 가방, 실크 등을 파는 작은 샵들이 보인다.

로얄 오키드 쉐라톤의 룸 타입은 슈페리어/딜럭스/익스큐티브/스위트 룸으로 나뉜다.

로얄오키드 쉐라톤 호텔의 모든 룸은 River view 이다. 건물 한쪽 부분에만 객실이 있다.

창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차오프라야 강의 모습은 너무 멋있다.

모든 룸 마찬가지 이겠지만, 더블, 트윈, 트리플 가능하다.

더블룸은 킹사이즈 베드, 트윈룸은 퀸 사이즈 베드 2,

트리플은 트윈룸에 extra bed가 들어간다.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에는, 말 그대로 트리플 룸이 19방 있다고 한다.
싱글베드 3개가 들어가있는 방이다!
19룸이 풀부킹이 아니라면, 손님이 요구하면 이곳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룸 수가 적어 대부분 트리플룸이라면, 트윈 룸에 엑스트라 베드라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모든 룸에 슬리퍼, 목욕가운, 금고가 있었고, 금고 사용은 무료이다.

화장실 문은 옆으로 밀어서 여는 것.

커피 & 티, 물2개, 하루에 과일 한 접시 무료이다.

아침식사는 오전 06:00~10:30분까지.

뷔페 식(American식+Japanese식)이고, 종류도 많다.

실내의 식당과, 강 옆의 실외 식당이 연결되어 있고,

이른 아침 강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아침식사 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 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따로 카드 꼽는 것은 없다.
(참고로 방콕 아마리 아트리움, 파타야 하드락 호텔은 카드를 꽂아야 엘리베이터가 작동된다)

<사진: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

호텔 외부 모습과 로비~~

수영장

슈페리어 & 딜럭스룸~~

슈페리어와 딜럭스의 차이는 단지 층수 이다. 방 크기는 같고, 실내 인테리어도 같다.

슈페리어는 9층까지,, 딜럭스는 10층~25층까지이다.
26층부터는 이크제커티브와 스위트룸들만 있다.

룸에는, 그리 크지 않은 사무용 책상도 있다.
그러나 트윈 룸에는 룸이 좁아질 수 있어 안 놓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바닥은 베이지 빛 카펫으로,,, 천장이 높아 방이 그다지 크진 않지만, 좁아 보이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특급 호텔은 객실이 스위트룸이 아니면 그다지 크지 않다고 들었다.

쉐라톤 또한 객실이 아주 크진 않지만, 많이 좁은 것도 아닌듯하다.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았다.

익스큐티브 룸~~

26층부터는 Executive Room 이상의 룸 들이 있다.
26층에는 따로 Lounge가 있어, 26~28층에 묶는 손님들은 이곳 라운지에서 식사를 한다.
1층의 식당과 메뉴는 같다.

익스큐티브룸은 Only Double Bed만 있다.

익스큐티브룸과 딜럭스(또는 슈페리어)룸과의 차이는,,,
룸의 크기는 같지만, 침대가 더 크고 베드도 더 높다.

카펫이 좀 더 고급스러운 색깔이고 큰 서류책상이 높여져 있다.
화장실 또한 좀 더 세심하다. 금고는 무료.

룸에서 바라다 보이는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

  [출처: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