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라 집에만 있을 순 없는 법이죠~
'할아버지 생신'이라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오빠들은 '축구'를-
다희는 엄마,아빠와 함께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캐치볼'도하고
'야구게임'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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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가족들 생일이 많아요
3월에 다희, 고모
4월에 둘째오빠, 할아버지, 아빠
주말마다 생일의 연속이네요 ^^:
"토요일은 둘째(태희)오빠 생일
일요일은 할아버지 생신"
일요일 오후에는 축구장에서 축구경기도 보고 왔어요 ^^
대구 FC vs FC 서울
일요일은 아주 여름 같았어요.
날씨도 더웠지만, 경기장안의 열기가 더 뜨거웠던것 같아요
축구 좋아하는 오빠들 덕분에
다희도 아주 신났답니다. ^^
주말의 마무리로 굿네이버스 그림편지!
겐조의 영상을 엄마와 함께 보고는
겐조를 도와주고 싶다는
'다희의 예쁜 마음'이 느껴졌어요
겐조가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들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