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소리반＞ 김연우 5월 이야기

[소리반 김연우어머니]

연우의 일상을 친구들과 나눠봅니다.
최근 다녀온 두 곳이 너무 재밌었나봐요.
소리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울주에 있는 계곡이에요. 얕은 물에서 돌멩이도 꺼내보고 지나가는 물고기도 구경했어요.

오빠는 풍덩. 물에 몸을 담그네요.
춥지도 않나봐요.

연우는 열심히 모래 놀이 했어요.

카페 마당에 놀잇감도 많아서 잘 가지고 놀았어요.





지난 수요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중인 서도호 작가의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아트랜드'라는 주제로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든 클레이 작품으로 거대 나라를 함께 만드는 거에요.
6월까지 전시가 이어지니 우리 소리반 친구들도 가족과 방문해보아요.

입장하면 선생님이 클레이를 주세요.
열심히 만들어 전시할 거에요.

먼저 만들어 둔 다른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쿠로미 캐릭터가 많이 보이네요.

연우도 오빠들과 열심히 만듭니다.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선우오빠가 만든 작품이에요.
왠지 무섭고 웃겨요.

연우도 슬라임 요정을 만들어보았어요.

멋진 작품들과 멋진 이야기가 가득했어요.

대구사진비엔날레도 함께 전시 중이라 체험 후 관람해 보았어요.

대구문화예술회관 바로 앞에 자전거 탈 수 있는 곳도 있고 공원도 있어서 가족과 함께 놀기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도 행복한 시간 보내요!!

[박예린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