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99篇 (우리가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
제1편 은자를 뵈러 갔다가 만나지 못하고 / 가도, 당
제2편 봄 시름 / 가지, 당
제3편 일년 풍광 / 고개지, 위진남북조
제4편 조설탄에서 / 고계, 원말명초
제5편 섣달 그믐날 밤에 / 고적, 당
제6편 풍락정에서 봄을 즐기다 / 구양수, 송
제7편 강가의 집 / 김병연(일명 김삿갓), 조선
제8편 나그네 / 김시습, 조선
제9편 유배지에서 뒤늦게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김정희, 조선
제10편 역수에서 이별하며 / 낙빈왕, 당
제11편 곡지의 연꽃 / 노조린, 당
제12편 경자년에 계속되는 기근 / 대복고, 송
제13편 술을 마시며 / 도잠, 위진남북조
제14편 가을 정취 담은 여덟 폭 그림에 붙여 / 동기창, 명
제15편 강남의 봄 / 두목, 당
제16편 강마을을 바라보니 / 두보, 당
제17편 새로 날아든 기러기 / 두순학, 당
제18편 기와 만드는 사람 / 매요신, 송
제19편 낙교에서 바라보는 해질 녘 풍경 / 맹교, 당
제20편 봄날 새벽에 / 맹호연, 당
제21편 달빛 아래를 거닐며 / 문동, 송
제22편 금릉역에서 / 문천상, 송
제23편 지독한 추위 / 박지원, 조선
제24편 아내를 기리며 / 반악, 위진남북조
제25편 대림사의 복사꽃 / 백거이, 당
제26편 늦봄 전원의 여러 흥취 / 범성대, 송
제27편 궁녀의 원망 / 사조, 위진남북조
제28편 파산사 뒤의 선원 / 상건, 당
제29편 가을날 / 서거정, 조선
제30편 언뜻 떠올라 읊다 / 서산대사, 조선
제31편 동심초 / 설도, 당
제32편 여름 / 소순흠, 송
제33편 서림사 벽에 쓰다 / 소식, 송
제34편 산을 내려오면서 / 송지문, 당
제35편 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본다 / 신사임당, 조선
제36편 멀리 객지에서 / 신흠, 조선
제37편 북망산 / 심전기, 당
제38편 지주의 취미정 / 악비, 송
제39편 한가로운 초여름 낮잠 자고 일어나다 / 양만리, 송
제40편 소년에게 / 온정균, 당
제41편 깊은 밤, 잠 못 이루고 / 완적, 위진남북조
제42편 새댁의 노래 / 왕건, 당
제43편 봄놀이 / 왕령, 송
제44편 등왕각 / 왕발, 당
제45편 진주의 풍경 / 왕사진, 청
제46편 매화 / 왕안석, 송
제47편 중양절에 산동에 있는 형제를 생각하며 / 왕유, 당
제48편 양주사 / 왕지환, 당
제49편 아내의 원망 / 왕창령, 당
제50편 창문을 밀다 / 원매, 청
제51편 행궁 / 원진, 당
제52편 기러기 우는 소리 들으며 / 위응물, 당
제53편 살구꽃 / 유신, 위진남북조
제54편 가을바람의 노래 / 유우석, 당
제55편 영철 큰스님을 배웅하며 / 유장경, 당
제56편 눈발 흩날리는 강가에서 / 유종원, 당
제57편 강을 건너며 부용을 따다 / 육기, 위진남북조
제58편 작은 정원에서 / 육유, 송
제59편 한붕에게 / 이기, 당
제60편 새 산장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흥취 / 이몽양, 명
제61편 산중에서 주고받은 이야기 / 이백, 당
제62편 비 오는 밤에 아내에게 / 이상은, 당
제63편 섣달 그믐을 세며 / 이세민, 당
제64편 변하곡 / 이익, 당
제65편 문득 떠올라서 / 이청조, 송
제66편 나무를 심지 말자 / 이하, 당
제67편 봄 네 수 중 저녁 / 이황, 조선
제68편 사막에서 짓다 / 잠상, 당
제69편 밤에 풍교에 배를 대다 / 장계, 당
제70편 호구에서 여산 폭포를 바라보며 / 장구령, 당
제71편 밤에 앉아서 / 장뢰, 송
제72편 도화계 / 장욱, 당
제73편 가을, 고향 생각에 / 장적, 당
제74편 술잔과 같은 산 / 전겸익, 명말청초
제75편 돌아가는 기러기 / 전기, 당
제76편 병사 아내의 원망 / 정몽주, 고려
제77편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 / 정약용, 조선
제78편 임을 보내며 / 정지상, 고려
제79편 일곱 걸음에 지은 시 / 조식, 위
제80편 천왕봉 / 조식, 조선
제81편 마을의 깊은 밤 / 주이존, 청
제82편 가는 세월 / 주희, 송
제83편 농가 / 진사도, 송
제84편 모란 / 진여의, 송
제85편 유주대에 올라 노래하다 / 진자앙, 당
제86편 비 내리는 가을밤에 / 최치원, 신라
제87편 황학루 / 최호, 당
제88편 매화는 지는데 / 포조, 위진남북조
제89편 자모기 / 하손, 위진남북조
제90편 고향이 돌아와서 글을 적다 / 하지장, 당
제91편 한산자의 노래 / 한산자, 당
제92편 버드나무 골목 / 한유, 당
제93편 강마을에서 묵으며 / 항사, 당
제94편 해하의 노래 / 항우, 초
제95편 연꽃을 따며 부르는 사랑노래 / 허난설헌, 조선
제96편 늙으신 어머님 곁을 떠나며 / 황경인, 청
제97편 6월 17일 낮잠을 자다 / 황정견, 송
제98편 기해년에 쓴 시 / 황준헌, 청
제99편 꿈에 / 황진이, 조선
저자 | 오성수
이 한시 선집에는 중국 시인 83명, 우리나라 시인 16명을 포함한 총 99명의 대표작을 한 편씩 담았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고 있다. 또한 주(註)나 해설은 한문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고, 소설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시의 새로운 세계를 알고, 더 넓고 깊은 한시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양장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