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일체병고. 우환 소멸발원/만사여의!
ㅡ<24절기>의 17번째인 #한로(寒露)입니다.
#찬이슬이 내리고, 국화가 노랗게 피고, 북으로부터
내려온 기러기들이 모이는~ 가을끝이 보이는...절기!
걷기산책 하는 #연산군 묘소 근처의 꽃농원엔 온통
색색의 국화들로 가을이 곱디곱게 무르익습니다.~^^
<탄생석>으로는 [ #오팔]이고, 꽃으로는 [ #난초 ]와
[ #국화 ]가 나의 길상-花라 그런지 온통 곱기만 합니다.
오래전ㅡ <수묵화>인 #사군자(매.란.국.죽)칠 때도
#난초와_국화를 참~ 잘 쳤습니다(그림으로).
제법~^^ 예술적이고 문학적인 것에 퍽 재주꾼이었던
20~30대 청춘시절이 아득합니다.ㅎㅎ
ㅡㅡㅡ🍁🍁
#어제는ㅡ 이 세상에 온 고마운 날이라~^^집에 가서
큰딸이 준비해 준 맛나는 저녁을 가족들과 잘 먹고,
#법향심_보현행_문수행이 보내준 ㅡ
따스한 #마음공양 선물 보시를 받았고, 몇몇 연분들의
#덕담을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오늘~ 요긴히 #회향'하려고 인사동엘 거닐며 도심의
물든~^^가을거리 풍광을 살피며 #상점을 기웃기웃...
ㅡㅡㅡ🍂🍂
#붓다_집안의 <시봉자>로ㅡ
가슴 한켠엔 늘 #빚지는 듯한 그 #뭔가가? 도사리고
있어 그리 편치 않지만~~
#나름~ 때때_처처에 요긴히 다? 털어가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고는 합니다.
유전자적인 타고난 성품상ㅡ
#분수에 넘치는 깊은 연민들이 나를 퍽 힘들게 하지만,
긴 세월 살아보니~~~~
#온통 따습고 고마운 일들이 더 많습니다.
..." #돈을 무지 아껴 쓰라"는, #悲心이 많으신 스님의
걱정도....ㅠㅠ #울컥이는 감사함으로 와닿습니다.
주말의 거리엔 무명-음악가들의 노래소리와 북적이는
청춘들의 싱그러움으로 #종로통은 소란하군요!
🧧 #너도_나도~ 이 순간-순간! 힘차게 살아지이다!🧧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 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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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샨티데바의:행복수업 : 입보리행론》ㅡ
ㅡ제9장. 지혜바라밀 = 초월적 지혜ㅡ
☘️ 어제 이어서........
57.
#치아나 머리카락, 손톱은 '나'가 아닙니다.
#뼈도 피도 '나'가 아닙니다.
#콧물도 가래도 '나'가 아닙니다.
#림프액이나 고름도 '나'가 아닙니다.
58.
#체지방과 땀도 '나'가 아닙니다.
#폐와 간도 '나'가 아닙니다.
#다른 내장도 "나'가 아닙니다.
#대변과 소변도 '나'가 아닙니다.
ㅡ《 #내_몸도 나가 아니고,
#내_맘도 '나'가 아닌데 '나'가 어디 있는가? 》ㅡ
59.
#살과 피부도 '나'가 아닙니다.
#체온과 기氣도 나가 아닙니다.
#신체의 구멍도 '나'가 아닙니다.
#여섯_가지 의식도 '나'가 아닙니다.
60.
#만일 듣는 의식이 영원하다면
#그것은 항상 소리를 듣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에
#어떻게 그것이 계속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ㅡ《 영원한 것은 변하지 않으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ㅡ
☘️ 내일 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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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