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와 인종 통합의 길
2002.04.02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⑪ 주요종단 지도자 영계세미나 보고서 및 결의문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대표인물 27인의 소감 중 ‘15) 잔 다르크의 소감’까지 훈독) (임도순 회장 기도)
미국 전체 정치 풍토를 좌우할 수 있는 힘
뉴욕 책임자가 김동우? 김동우야, 김동운이야?「‘우’ 자입니다.」무슨 ‘우’ 자야?「‘도울 우(佑)’ 자입니다.」음! 그 동안에 두 목사를 우리 축복에 가담시키기 위해서 준비한 내용을 보고해요. 그 보고를 듣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축하해 주고, 앞으로 흑인세계에 하나의 전환 계기를 만들 수 있게끔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자기가 느끼고 본, 지금 생각하는 바를 얘기해 봐요. 엄마, 잘 들어요, 수고하고 왔는데. (김동우 뉴욕교구장의 보고)
내가 한마디하겠는데, 앞으로 백인보다 제일 급한 것이 전국에 있는 흑인 책임자들이에요. 주 책임자로부터 한 백 명씩만 결탁해 놓으면 백인사회를 그냥 포위해 가지고 끌어들일 수 있어요. 정부가 그런 길을 텄는데 정부도 못 해요. 백인도 못 하고 흑인도 못 해요.
이번 찬스를 통해서 이 케냐타 목사하고 그 다음에 엊그제 또 한 목사하고, 워커 씨, 이 사람들이 꼭대기에서 공문을 내 가지고 순방 강연을 50개 주에서 하게 되면 한 사람이 몇 곳이에요? 삼 칠이 이십일(3×7=21), 한 사람이 17곳이에요. 그렇지요? 17곳씩만 하게 되면 50개 주가 된다구요. 분할해서 축복하는 데 있어서 흑인 목사들 전체가 깃발을 들고 합하게 되면 스페니시는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이래 가지고 흑인들과 스페니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까지 하게 되면…. 미국이 이제 살 수 있는 길은 뭐냐? 구라파도 멀리 돼 있고, 아시아도 멀리 돼 있고, 지금 그런 입장이에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이 북한을 중심삼고 반대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고립되기 때문에, 남미를 품으려고 하는데 품을 길이 없어요. 흑인과 남미를 품게 된다면 민주당을…. 민주당에는 제3세계권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구요. 민주당을 중심삼고 미국 기독교 대표의 집결단체로서 흑인과 스페니시를 묶어 놓으면, 백인은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구요. 이 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몇 사람이 모여 공문을 내 가지고 원래는 이번에 우리가 축복하기 전까지…. 지금 며칠 남았나? 오늘이 2일이니까 25일 남았으니까 한 17일간 한 사람이 17곳씩 하면 51개 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분담해 가지고 순회하면서 그걸 결의하고 ‘전체 방향일치하자! 축복을 다 받자!’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백인들이 쌓아 놓은 축복을 흑인들이 받고, 흑인들의 축복을 상속을 누가 하느냐? 직접 백인이 안 돼요. 스페니시와 그 다음에 유색인종, 아시아인, 세계에서 들어온 모든 이민들이 결속할 수 있는 이 발판에 연결되면 미국 전체의 정치 풍토를 좌우할 수 있는 힘이 돼요.
그것도 지금 현재 더블유(W) 부시가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걸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지시했기 때문에 그게 전달됐을 거예요. 전달되어서 그런 무대를 바라고 있는데, 이미 이 일을 시작하고 있다 할 때는 이건 정치풍토를 급변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본다구요. 내 말을 알겠나?
첫째는 전국 50개 주의 흑인을 결속시키는 거예요. 이게 킹 목사가 바라던 소원인 흑인 해방이에요, 해방!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의 깃발을 먼저 받을 수 있는 흑인, 아프리카권이 된다는 거예요. 제일 불쌍해요. 또 예수님의 십자가를 맨 나중에 들어 준 사람이 흑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세계라든가 힘이라든가 전부 다 열매 맺힐 때가 됐으니, 힘으로 결속될 수 있는 흑인 해방의 외적 세력 기반이…. 미국이 농경사회로부터 문화사회까지 발전해 나오는 데 있어서 흑인의 공이 커요. 공은 크지만 전부 다 빼앗겨 버렸는데, 그것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그런 미국 건국용사의 흑인의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거기에 동반할 수 있는 아시아권이 되어야 돼요. 또 레버런 문이 황인종을 대표했기 때문에 전체 아시아권이 연결되고, 남미까지도 그래요. 남미에서 지금까지 내가 문제가 돼 있어요. 브라질이라든가 이런 나라가 ‘나라가 일어나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자!’ 하는데, 천주교가 하고 있던 모든 것이 왕창 무너질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흑인을 결속하면 나라를 대표해서 출세하는 길이 생겨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그런 면으로서 주력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나, 동우?「알겠습니다.」그래서 와이티 워커 씨랑 세 사람이 모여서 대표자의 이름을 가지고 전국에 공문을 내서 어느 지역 순회를 4월 20일까지 끝마치자 이거예요. 오늘 며칠이에요?「오늘 2일입니다.」2일이면 며칠인가? 순회를 18일 동안에 할 수 있다구요.
당장에 그래 가지고 이 근처에서부터 짜 가지고 분할해서 순회강연을 대신하는 거예요. 서너 팀만 만들게 된다면 한 팀이 17곳씩이면 삼 칠이(3×7=21), 일 삼은 삼(1×3=3), 51개 주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빨리 이 축복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출발하면 좋겠다구요. 알겠나?「알겠습니다.」가야 할 길이 그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 5천 명의 흑인 목사들이 경쟁하게 되면 5만, 50만, 5백만 동원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유색인종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현재 공화당이 민주당과 앞으로 생사지권이 벌어지는데, 지금 정치풍토가 상당히…. 부시가 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명한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것이 완충지대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어요. 이걸 방어해서 앞으로…. 선거를 11월인가 하지요? 그때에 대비하기 위한 모든 것이 지금 혼란 와중에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금후의 기독교가 갈 수 있는 방향이 완전히 설정되는 거예요. 흑인하고 스페니시계하고 아시아인이 하나되면 백인들은 따라지 모양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정치풍토나 사회풍토에서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알고, 케냐타?「예.」이름이 케냐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웃음) 아프리카에서 케냐라는 것은 뭐예요? ‘캐서 쓰자’ 그런 뜻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빌링스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겠지, 무슨 말인지? 빌링스가 여기에 왔으니까 케냐타하고 와이티 워커 세 사람이 해 가지고, 한 사람이 17곳씩만 하면 51개 주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장에 출발하는 거예요. 비용이 없거든 여비 같은 것을 지불해 주라구요.
「세 부부가 전국순회 강연회를 합니까?」세 사람이 하면 좋아요. 당장에 여기 주변에 있는 목사들을 모으는 것은 하고도 남지요. 이 사람들도 장(長)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쓸만한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다리를 놔 가면서 하는 거예요. 열 명씩 미리 보내 가지고 선전해서 ‘온다, 온다.’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아니, 부부를 보내느냐고요? (참어머님)」부부도 가요. 부부는 셋이 아니라도 좋아요. 목사들이야 관계돼 있는 사람을 여기서 불러 가지고 미리 가서 준비하라고 해놓으면 깔고 앉아 가지고 이 사람들 올 준비라고 해서…. 흑인 대장들 아니에요? 체면을 세워야지요. ‘너희들이 앞으로 흑인을 결속하게 되면 이 나라를 대표해서 출세하는 길이, 교량이 생기는데, 거기에 등한히 하면 큰일난다. 이건 하나님이 준 축복으로 하나밖에 없는 마지막 때다.’ 해 가지고 시작하라구요. 이 목사도 알겠나, 무슨 말인지?「지금 듣고 있어요. 고개를 끄떡끄떡 하잖아요? (참어머님)」(웃으심) 알겠지요?「예스, 파더!」(웃음)
틀림없이 4월 20일까지 끝내야 돼요. 일주일 전이에요. 일주일 전에 끝나게 되면, 그것만 하게 된다면 14만4천은 문제없어요. 스페니시계가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스페니시가 움직이니 흑인 백인이 움직여서 정치풍토의 주지사를 통해 가지고 공화당 민주당 서로가 ‘가라, 가라!’ 해서 후원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서로 ‘축복받아라!’ 이러게 돼 있다구요.
그 찬스가 이런 찬스니까 그걸 놓치지 말고 하늘이 주는 미국 국가의 혁명적인 결속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백인 위주하던 그것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위주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맨 꼭대기고 그 다음에는 흑인, 그 다음에는 스페니시, 그 다음에는 백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누가 했느냐 하면, 백인들이 나를 반대했어요. 흑인들이 반대 안 하고, 스페니시계가 반대 안 하고, 황인종이 반대 안 했다구요. 반대하던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버티고 앉아 있다가는 다 빼앗겨요. 정치풍토의 기반까지 다 빼앗아 가지고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이 흑인에서 날 수 있고 스페니시계에서 날 수 있는 거예요. 백인의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사상은 퉷 챔 뱉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단단히 결심해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예스 서!’ 했다구요.「예스!」
유색인종의 해방권을 이루겠다는 것이 참부모와 하늘부모의 마음
자, 그러면 나머지 보고해요. 그리고 이번에 케냐타가 축복받고 나서 좋아하는 성복이 어디 있어? 이성복!「예.」신랑 케냐타를 만나 보니까, 조그만 방에서 사니까, 셋방에 살고 먹을 것도 없어 가지고 걱정한다며?「저는 가서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웃음) 앉을 자리가 왜 없겠노? 신랑의 무릎에 앉으면 되지.
여기 이성복은 학사에 있으면서 누구보다도 언니로서 일하고 그런 거예요. 미국에 보낼 때 특별 사명을 안겨 가지고 보낸 거예요. 원래는 자기가 정상적으로 대학가를 휩쓸려고 했어요. 대학가의 몇 학교만 된다면 리틀엔젤스를 동원해서 대학가에서 공연을 해 가지고 완전히 붐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그 일을 못 했어요. 공부도 바빴겠지만 생활도 바쁘니까 돈벌이하고 다 이러다 보니까 어려운 입장에서 밀려서 책임 못 한 거예요. 그때 미국의 교회 형편이 좋았으면 후원했으면 좋았을 텐데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 사명으로 보내 줬는데 가물가물하면서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다 보니 ‘아이구, 밥 먹기 어렵다. 전도보다도 이제는 학생시대의 공부도 해야 되겠다. 공부보다도 앞으로 신랑을 구해야 되겠다.’ 한 거예요. 신랑을 구하려 해도 신랑감이 어디 있나? 아시아 사람이고 다 이러니까 할 수 없이 중국 사람하고 결혼한 거예요. 중국 사람이 결사적으로 따라다니니까 할 수 없이 꼬여 들어가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뜻길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소망하던 것을 전부 다 못 했어요.
그것을 이제 새로이 흑인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백인을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흑인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거꾸로 80에서 70, 60, 50, 40, 30대까지 거슬러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결혼을 부탁하게 될 때, 원래는 나를 만나서 얘기하기가 어려운 입장이었어요. 자기가 세상으로 말하면 교회를 떠났던 입장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얘기도 못 해요. 내가 여기에 와서 집회하더라도 옆으로 보고도 얘기를 안 했어요.
그렇지만 이번에 이화여대의 퇴학 맞은 사람들 중에 떨어진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통일교회의 충신 된 마나님들 같은 입장에서 예물을 다 준 거예요. 같은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때의 약속, 그때 목숨을 바쳐 죽더라도 뜻길을 세운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떨어졌지만 선생님은 그걸 안 지킬 수 없는 거예요, 끝까지! 이랬기 때문에 그것이 다 되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본래의 뜻을 버릴 수 없겠기 때문에, 이번에 오하이오 주에 있으면서 김효율한테 전화해서 선생님에게 한번 오고 싶다고 해서 내가 오는 것을 허락했어요. 사실은 찾아오기가 힘들지요. 내가 말하기가 이번이 처음이에요. 대회 때 많이 오더라도 ‘너 잘 있느냐?’ 말도 않다가 이번에 결혼문제를 중심삼고 오라고 한 거예요. 자기의 좋은 신랑의 사진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보여 줬어? 케냐타 할아버지한테 보여 줬느냐 말이야. 보여 주라구. 이런 사람이 생명을 걸고 하자고 했는데 선생님에게 와서 쭉 보여 주니까 이 사람보다도 케냐타 할아버지가 낫다고 했다고 말이야.
왜? 꼭대기에서부터 물을 부으면 아래로 슈욱 내려가는 거예요. 물 구멍이 흑인 파이프, 스페니시 파이프, 아시아 파이프, 백인 파이프가 있는데, 백인 파이프가 제일 작아요. 딱 그래요. 물을 부으면 흑인으로부터 스페니시로부터 아시아인들이에요. 백인이 작아요. 나중에 전부 다 가니까 자기만 남을 수 없어요.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흑인 앞에 기독교 문화권을, 앵글로색슨 민족 앞에 주었던 것을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구교와 신교, 신교 문화가 뭐라구요? 라전 문화예요. 라전 민족이 구교가 움직이는 것을 빼앗아 가지고 신교 문화를 이뤘는데, 신교 문화권이 책임 못 하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멘 사람이 누구예요?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지어 줬기 때문에 흑인이 힘의 세계, 운동세계의 챔피언이 돼요. 노래까지! 이것은 그 시대에 귀하게 보지 않던 분야예요. 그것은 노예들이나 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했는데, 이걸 흑인들이 떠맡아 가지고 이 세상이 뒤집어져서 맨 꼴래미 되는 이런 입장에서 힘과 음악의 소질을 가지고 세계적 등대가 되어 있는 거예요.
선전도 잘 하고 훈련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입장에 있는 것이 흑인이에요. 목사들이 수십 명 모여 가지고 복싱이니 운동하는 그런 선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운동팀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흑인을 대해서 이길 수 있는 황인종 나와라! 백인종 나와라!’ 해서 후려갈겨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체육분야하고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이미 다 준비돼 있기 때문에 내 말대로 하게 된다면 깃발을 들고, ―깃발을 땅 안에서, 구덩이에서 드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아니라 미국 꼭대기, 국회에 가서 하늘나라의 꼭대기까지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이런 출발을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뭐냐? 선생님이 34년 고생 받던 핍박을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불쌍한 사람에게 복을 줘야 되겠다, 흑인과 스페니시계와 아시아의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참부모님의 마음이요, 참부모의 왕초 되시는 하나님, 하늘부모의 마음이다!
세 사람이 17개 주씩 전국적으로 분할해서 직접 출동하라
그것을 알고, 그런 일을 계획하는 것이 정착할 수 있는 시점에 왔기 때문에 17일을 남겨 놓고 오늘부터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 사람을 동원해서 의논해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사람들을 동원해서 미리미리 보낼 수 있는 곳에 보내는 거예요. 세 사람씩 짜 가지고 한꺼번에 쫙 나가서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 뉴욕 지역에서 내일부터 세 곳을 찾아가서 하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국가 기준의 풍토가 되는 거예요. 뉴욕에서는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예.」시작하라구요. 윤 박사도 알겠지,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그렇게 하라구요. 여기서 하는 거예요. 비용이 필요하게 된다면 내가 대줄게.
자, 그 다음에 계속해서 하라구. 한 가지 뭐냐 하면, 케냐타하고 성복이 두 사람이 어떻다는 소감을 모르지? 부처가 되었으니 두 사람이 남편은 아내 대한, 아내는 남편 대한 그 내용이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어려운 것이 무엇이라든가 그런 것을 모르지 않느냐고?「예. 아직은 모릅니다.」그것까지 얘기해야 끝나는 거야. 그거 알아, 몰라? 자기가 느낀 것을 얘기해 봐요.
박중현도 알겠나? 이제 내가 한 말을 알겠지?「예.」그래서 그거 맡아 가지고 해요, 한 사람이 한 사람씩. 그 다음에 누군가? 뉴저지가 누군가?「홍정표입니다.」홍정표?「예.」정표야, 전표야?「정표입니다.」전표라면 또 곤란해. 정표! 진짜 그거 정표네. 세 사람이 한 곳씩 해서, 회의에 참석해서 분할해 가지고, 17개 주씩 전국적으로 분할해 가지고 직접 출동하는 거예요.
그리고 엄마!「예.」비용으로 한 5만 달러를 지불해 줘.「5만 달러가 있어요?」글쎄 없다면 빌려 주든가 카드를 주든가 하면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5만 달러면 세 곳이면 얼마야? 1만7천 달러구만. 비용까지 내가 지불한다구. 알겠지?「예.」그러니 어머니한테 달라고 해서 써요. 없으면 카드로라도 해줄 테니까.
「아버님이 매칭해 주신 목사 세 사람, 비숍 스털링스하고 그 다음에 비숍 빌링스하고 그 다음에 레버런 케냐타 세 사람….」그 다음에 와이티 워커!「와이티 워커는 건강 때문에….」없더라도 그 이름으로 해 가지고 공문 내야지. 이메일로써 편지를 써야 될 거 아니야? 이 사람들이 순회하니, 워커 목사는 뉴욕에서 보고를 듣기 위해서 앉아 있다고 그렇게 공문을 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그래, 한 사람 앞에 1만7천 달러씩 줘요.「알았어요.」카드를 주든가 그렇게 하라구요. 비용은 그거 가지면 될 거라구요.
미국을 되살릴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뒤집어지는 일을 책임졌다
자, 그러면 자기 얘기해 봐요. 신랑이 어떻다든가, 신랑의 말을 들은 것, 직접 보니 어떻다는 것, 신랑의 결의가 어떻다는 것을 자기가 한번 얘기해 봐요, 일어서서.「저는 아버님이 맺어 주신 그 사람하고 같이 짝이 되어서 일해야 된다는 결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 다리가 머리에 나왔어도, 병신이라도 지금까지 뜻을 받들지 못한…. 죽기 전에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성복)」
그 사람에게 여왕과 같은 자리에 가는 걸 생각해 보라구. 보통 사람들이 아니야. 맨 톱 맴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밀회의를 해서 흑인세계라든가 스페니시세계라든가, 앞으로 미국을 새로이 결속할 수 있는 분화구가 터지는 거야. 거기에 자기가 열쇠를 쥐고 있다는 사실! 그래 가지고 이 네 사람을 만나서 매일 그 아줌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아 쥐어서 가정에서 아들딸까지 바람을 일으켜 놓기 위한 거야. 알겠어?
미국을 되살릴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이 뒤집어지는 일을 책임졌다는 사실! 그런 것을 다 해야 될 거 아니야?「예.」자기들이 모였던 학사의 전통을 가져서 미국에 보냈는데 책임 못 했으니, 이제는 이것을 거꾸로 뒤집어씌워 가지고 탕감해야 될 거 아니야? 알겠나?「예.」어렵다는 얘기는 그만두라구. 그건 필생의 자기 어려움인 줄 알고, 자기 몸뚱이까지 팔아서라도 아까움 없이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그 영광은 민족만이 아니라 세계 앞에 미치고 좋은 일에 도화선이 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해야 돼.
여자들을 움직여야 돼. 틀림없이 자기 실력을 가지고 여기 아줌마들을 움직여야 돼. 일본 아줌마들이 결혼하지 않았어? 자연히 하나되게 돼 있어. 또 거기에 마리아, 밀링고의 여편네, 로마에 가 있는데 흑인사회가 구원운동을 해야 돼. 마리아가 로마에 가서 천주교와 싸워 가지고 해방운동을 하고 있는데, 흑인단체들이 결속해서 미국에 있는 전체 흑인세계가 들고일어나야 돼. ‘이래라!’ 하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거기에 <워싱턴 타임스>가 선두에 서 가지고 바람을 코치하게 되면 완전히 구교가 넘어가는 거야. 신교와 구교를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이 여기에 있다고 봐.
그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뭐야? 과거에 자기가 잘못한 것을 탕감한다는 그런 생각 하지 마.「아주 기쁘게 하고 있지요? (참어머님)」기쁘게 하고 있는데 결심을 해서, 자기 경험이라든가 자기 발판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잖아? 자기 남편이 누워 살더라도 뭐라고 할까, 식물인간이라도 10년 20년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잖아?
「우선 건강하게 해주겠다는데요.」병원에서 보건 협조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그 기반을 닦았다구요. 유명하다구요. 20년 동안 닦았으니 오하이오 주에서는 앉아 가지고 손 까딱 하지 않아도 오는 손님들을 자기 아들딸, 자기와 관계돼 있는 제자들을 시켜 가지고 벌어먹을 수 있는데, 무슨 한 사람이 못 산다고 방에 하나 앉을 자리 없다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웃음)
세상에! 여자는 할 수 없구만. 선생님 앞에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 ‘조그만 방이라도 황금 방이고, 넓지 않은 것을 볼 때 내가 앉는 자리가 하늘나라의 보좌와 같이 딱 맞다.’ 그런 얘기를 해야 될 텐데, 무슨 앉을 자리가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어? 알겠어?
새로운 희망, 문을 새로이 열고 ‘장군!’ 해야 돼요. 졸(卒)로 궁(宮)을 잡아야 돼요. 장기판을 알아요? (웃으심) 포(包)로써 궁을 잡는 것이 아니고 졸병으로 궁을 모는 거예요. 장기를 두는데 열 번 중에 한 번만 그렇게 이기더라도 열 번 이긴 사람이 고개를 숙이는 거예요. 졸장부가 와 가지고 몽땅 왕의 자리까지 점령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까지 교회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 자기 먹고살고, 자기 위신을 세우고, 지금까지 70세 살 때까지 자기 기반을 닦아 가지고 어물어물 자기를 위해서 살려고 했지.
복 받은 여자
이제부터는 터놓고 비행기 타고 한번 날아 보라구. 알겠나?「예.」성복! 이름이 이성복이에요. ‘이놈의 축복받은 여자야!’ 그 말이에요. (웃음) 그거 이름이 그렇다구요. 이놈의 축복받은 여자야, 그 말이라구요. ‘성’ 자가 ‘성 성(姓)’ 자지? ‘복’ 자는 뭐야?「‘향기 복(馥)’입니다.」향기 복 받은 거야. 복 받은 이놈의 여자야!
깃발은 뭐냐? ‘검은 깃발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요. 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흑인세계를 완전히 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로마에 가 있는 마리아를 중심삼고 밀링고 흑인을, 아프리카에 문제가 되어 있는데 ‘휘익’ 해방을 일으켜야 돼요.
그래서 유엔까지도 동원하는 거예요. 유엔의 사무총장이 흑인이니 동원해서 세 사람이 가 가지고 씨름하면 전부 다 잡아 쥐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막강한 힘이 레버런 문이 불만 달아 놓으면 폭발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단행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자신을 가져야 돼요. 배포! 아기를 안 배어 봤지?「아기를 낳았잖아요? (참어머님)」글쎄 아기를 안 배어 봤나 배어 봤나 물어 보잖아? 아기를 셋이나 낳았으니 배에 이렇게 힘을 줘 가지고 안 내밀어도 내민 것같이 해서 아기를 안 뱄더라도 ‘내 배에는 천하의 아기 열 사람 백 사람을 가진 것보다도 흑인세계의 몇백만 몇천만이 들어와 있으니 이렇다!’ 하고 냅다 밀라구. 알겠어? ‘여자로서 왕초 어머니 되는, 해산할 수 있는 어머니 입장으로 왕림한다!’ 해야 돼.
그 다음에는 일본 부인인 스털링스 부인도 그렇고, 빌링스 부인도 그렇고, 밀링고 아내인 마리아도 그렇고, 전부 다 자기 휘하에서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다 짰다구. 네 사람만 불만 붙여 놓으면 아프리카 폭발, 미국 흑인세계 폭발, 거기에 연해 가지고 아프리카 자체뿐만 아니라 황인종 유색인종 폭발이에요. 백인종은 7분의 1밖에 안 돼요. 60억에서 8억이면 얼마예요? 7배 가량 많은 인류가 완전히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가려야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7분의 1밖에 안 돼요. 7분의 1밖에 안 되는데 백인들이 큰소리했댔자 어디 갈 데 있나? 그럴 수 있는 안팎의 환경이에요.
오늘 훈독한 예수님의 열두 제자로부터 중세 이후에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사,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문화 환경적 배경을 개척한 주역들이 참부모가 누구라는 것을 다 증거해요. 그거 아니라고 하겠나? 자기들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연대부터 그 내용까지 연구해서 통보했는데, 귀 있고 상식 있는 녀석들은 그게 아니라면 모가지를 틀어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아!’ 해서 틀어 버려야 돼요. 흑인 복서들의 펀치로 갈겨 버려야 된다구요.
운동도 남에게 뒤지지 않아요. 예술분야에서도 요즘에 흑인이 70년 만에 최고 예술상을 탔다고 한을 풀었다고 해서 축하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요. 문화계, 체육계, 예술계에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체육과 예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운동에 있어서 한국도 그렇고 축구팀을 만들고, 무슨 운동도 할 수 있다구요. 그 다음에 또 예술단체로는 리틀엔젤스로부터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가 있어요. 세계 최정상급을 다 만들어 놨어요. 이거 바람만 불면 흑인 연예인들, 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검증해서 발 아래에 깔고 앉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알겠나? 네가 여자를 통해서 복귀해야 돼. 그래서 이놈의 성복이야! 또 여자가 ‘성 성(姓)’ 자예요. 이놈의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인들이 축복받았으니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재교육해야 되겠어요. 알겠나? 「예.」 재교육!
흑인세계에 복을 남기고 가라
지금까지 교육 못 한 것…. 학교 다니고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지? 세상에 무서운 것은 나 하나밖에 없다고 그러더구만, 어저께. (웃음) 내가 뭐 무서운가? 자기 죽음 길을 가려 주고 지옥문까지 다 해방해 줬기 때문에 자기를 천국에 제일 앞장세워 데려가려고, 그렇게 보내려고 하는데 그거 싫다면 죽어야지. 공산당들의 화형을 알아? 자기 몸뚱이에 휘발유를 쳐 가지고 죽는 것 말이야. 오히려 그런 놀음도 해야 될 텐데, 이건 뭐야? 춤추면서 하늘나라 왕궁권의 치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나?
여자 하나가 깝짝깝짝해 가지고 여기에 자기가 찾아오게 되면 아이구 비참하다느니, 뭐가 어떠니 이런 말을 하지 말라구. 그걸 자랑하라는 거야. ‘이제 내 갈 길은 이것밖에 없다. 선생님이 그런 방향을 정했으니 한번 할 만해. 싸울 만해. 해볼 만해. 아직 죽지 않았으니 죽을 날까지 이 일을 하다가 성과는 내가 보지 못하고 죽더라도 우리를 따라오는 흑인세계에 복을 남기고 가겠다!’ 그러면 되는 거야.
흑인세계는 뭐냐? 전등을 보면 전등 가운데 있는 필라멘트는 까마잡잡해요. 알겠어요? 그 색이 케냐탸의 얼굴과 같더라구요. 거기에 불이 오면 새까만 기분이 있어요? 까맣기 때문에 빛이 광채가 더 나요. 여명을 뚫고 솟는 아침해는 선명한 아침해예요. 선생님의 이름과 같이 왕초라는 거예요. 해와 달을 대표할 수 있는 선명한 햇빛이 비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흑인이 없어요. 알겠어요? 흑인이 없다구요. 모르니까 저 사람이 아무개, 지상에서의 누구라는 것을 몰라요. 자기가 소개해 줘야 돼요. 흑인인데 백인보다 더 광채가 나는 자리에 가 있어요. 알겠나?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흑인들하고 결혼해 주고, 세계의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 전통을 부정해서 백인 흑인 황인들을 교차결혼 해주는 거예요.
자기를 이렇게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아시아인들을 흑인들하고 유색인들하고 교체하게 되면 아시아 천지가 되는 것을 알아요? 전세계에서 아시아인이 35억이 넘어요. 그러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인이에요. 60억 인류인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전세계를 깔아뭉갤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 여자들이 미국의 여자, 자유세계에 물든 여자들보다 얼마나 얌전하고 내성적이에요? 다 내성적인 것을 요구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불만 붙으면 ‘아아, 한국의 이성복이 복 받은 여인이다. 우리들도 하자.’ 하는 거예요.
이 씨가 문제지요? 무슨 이 씨야? ‘전주 이’ 씨야?「‘한산 이’ 가입니다.」한산이야?「예.」한산이라면 낚시 갔다가 쫓겨났구나. (웃음) 한산하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산이 복산이 되어야지.「‘한나라 한(韓)’, ‘멧 산(山)’의 한산입니다.」그것도 그래? 그래, 복산이구나. ‘한산 이’ 씨가 성복, ‘향기 복(馥)’ 자의 복산이 됐어요.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고 얘기해요, 뱃심 두둑하게. 알겠어요?「예.」
키가 작지만 궁둥이를 이러고 어깨를 이러고 걸으라구. 복싱계의 챔피언이 돼서 나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숨어서 나오나? 키가 작달막하지만 천하의 일색이라고 해서 큰놈을 까 버리니 그거 얼마나 멋져요? 알겠나?「예.」미국 사람 희멀쑥한 얼굴 그거 도둑놈이에요. 20년 젊은 신랑이 죽고 못 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한테 찾아왔어요. 그것보다도 네가 그래야 돼. ‘내가 죽고 못 살겠다, 나이 많은 흑인 할아버지 신랑을 대해서. 저번 신랑이 죽고 못 살겠다고 했는데 내가 반대로 나이 많은 신랑에게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한다.’ 하는 그 자랑스러운 이름을 지녀야 돼. 그게 이성복이라는 여자 이름이다 이거야. 알겠어?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갈 때 그 사람이 오면 ‘아무리 가깝고 죽고 산다 하더라도, 상사병이 걸렸더라도 우리 통일교회의 전통은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정하는 대로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효자가 그렇고, 나랏님 앞에 있어 열녀가 그래야 된다는 것을 다 배웠기 때문에 암만 해도 안 됩니다.’ 해요.
또 ‘나보다도 나이 10년 이상 된 할아버지를, 흑인사회의 할아버지를 왕 이상 존귀하게 해서 내가 당신이 나를 위하던 이상 만들어 가지고 흑인세계와 스페니시계, 미국을 살릴 수 있는 폭발권, 여성들의 추앙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고 축복을 했습니다.’ 하는 거야. ‘너 나를 축복해 주겠느냐, 안 해주겠느냐?’ 해서 안 해준다면 ‘이놈의 도둑놈의 자식!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느냐?’ 해 가지고 들이 까서 아들딸이 아니면 손자로, 손자가 아니면 종으로 부려먹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이제는 네가 여기를 떠나게 되면 내가 가서 살 때 따라다니면서 부부를 불러 가지고 ‘성복아, 너 이렇게 살아라.’ 하고 얘기할 사이가 없어. 그래서 여기서 다 얘기해 준다구. 알겠나?「예.」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알았습니다!’ 해봐. (웃음) 해보라구. 그래야 아는 거지.「어떻게 해요?」‘알았습니다! 만세!’ 해보라구. 그런 결심을 안 하고 어떻게 안 하겠나? 쌍년아!「알았습니다!」만세! (박수)
흑인세계에 꽃이 피어
자, 케냐타 할아버지한테 얘기하고, 이렇게까지 흑인세계를 사랑한다고 와이티 워커한테도 얘기해요. 이렇게 이름을 빌려 가지고 공문을 낸다고, 공문을 작성해서 가서 이 사람들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이름까지도 쓰고 사인하면 공문을 이메일로 전국에 보내는 거예요.
이래서 한 곳에 세 사람씩 세우면 얼마예요? 세 사람씩 50개 주면 삼 오 십오(3×5=15), 150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세 사람씩 준비요원이 있고 일본 선교사들, 또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이 다 가 있는데 얼마나 굉창굉창 하겠어요? 이성복 때문에 잔치 사회가 벌어지는데 할 만해요, 안 해요?「할 만합니다.」할 만하지요. (읏음) 하루를 살더라도 천년 잘 사는 것보다도 행복한 지상세계가 벌어져요.
자, 오늘은 이제 그만해요. 나도 배가 고픈데 밥 먹고 또 출장을 가야 되겠다!
내가 팔자가 얼마나 사나우면 쓰다 남은 찌꺼기까지 정리하면서 이 고생을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축복을 내가 안 해준다고 했는데 흑인사회에서 또 이렇게 해주니까 ‘아이구, 나도 축복해 주십시오. 나도 축복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자꾸 이러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없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부처끼리 해야 된다구요. 그러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한국 나이로 83세 아니에요? 네 신랑보다 한 살 위지, 내가? 동갑인가, 한 살 위인가?「동갑입니다.」동갑이어도 생일이 나보다 늦잖아?「예.」그러니까 동생 아니야? (웃음) (케냐타 목사 축복에 대한 박중현 회장의 보고)
(허드슨강 낚시대회 시상) 오늘은 바람이 안 불기 때문에 큰 고기, 진짜 큰 것이 물지 모를 거예요. 장소를 옮겨 봐야 돼요. 위로 올라오는 게 좋을 거라구요.
이 양반은 화요일에 온다고 그랬는데, 오늘 월요일 아니야?「오늘이 화요일입니다.」오늘이 화요일인가?「예.」그런가?「예.」그렇구나. 그래서 왔구만. 나는 ‘왜 왔나? 내일 올 건데, 왜 오늘 왔나?’ 했어요. (웃음)
흑인세계가 아주 꽃이 피겠네. 이 사람하고 와이티 워커 목사의 사인을 받고 될 수 있으면 킹 목사의 부인에게까지도 사인을 받는 게 좋아요. 앞으로 그래야 치밀할 수 있어요.
너는 케냐타를 따라다니려면 따라다녀도 괜찮아. 전국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괜찮잖아? 신랑을 도와서. 신랑이 힘이 없으면 나서는 거야. 내가 대신 나타나겠다고 하고 말이야. ‘신랑이 한국 나이로 83세가 됐는데 기력을 잃어버려서 내가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힘을 보충하기 위해서 내가 나섰다.’고 해서 원고를 대신 읽어 주면 될 거 아니야? 앉혀 놓고 말이야.「건강을 보살펴 줄 것입니다.」건강하게 해주는데 그렇게 하면 좋아.
17곳을 돌아다니는데 한 댓 곳만 해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겠어? 그 다음에는 킹 목사 부인이니 하는 여자들을 다 꿰어 차 가지고 훈련하는 거야. 정치계 상원의원 하원의원 선거운동의 사무장도 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 자기가 얼마나 멋지겠나? 그런 판이 있기 때문에 내가 눈을 깝작깝작하는 것을 설득하느라고….
「이번에 넷에서 다섯 커플 정도 비숍들이 축복에 동의했습니다.」내가 7일에 한국에 간다구.「7일 전에 몇 쌍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열두 쌍을 맞춰, 열두 쌍. 결혼 안 한 신부들도 좋아요. 결혼 안 했던 사람도 괜찮아요. 열두 쌍을 맞춰 가지고 해요. 영어야 데리고 살면서…. 벙어리하고도 살잖아요? 영어는 3년만 데리고 살면 다 통하는 거예요. 언어는 문제시할 필요 없어요.
「아버님, 이것 사인을 해주십시오.」「보관용으로….」보관용인데 할 때 하지, 행사 후에 나발 모양으로 다 지나간 다음에 뭐야? 또 어디 가서 샤프 펜슬을 찾아오고 그래?「아닙니다. 여기에 있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사인을 안 하기로 약속했어. (사인을 하심) (박수)
배 한 척만 가지면 부흥하게 되어 있어
배에 나갈 사람 또 누구예요? 몇 사람이에요? 우리 배에 몇 사람? 여기하고 다섯 사람! 다른 사람이 안 와도 다 차겠네.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아서 재미를 보게 되면 강에 매해 나가려고 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자기가 잡은 고기는 안 먹는다구요. 잡아서 나눠 주지요.
목사가 나가 가지고 매일같이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아 보라구요. 50명을 태워 가지고, 탄 사람들은 잡는 재미를 느끼고, 먹는 사람들은 자기 아내라든가 자기 친구들, 동네 교인들에게 나눠 줘 보라구요. 부흥하게 되어 있어요. 배 한 척을 가지면 수백 명의 교인을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그거 매력적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혹하지요.
*매력이 있다구요. 한번 재미를 느끼게 되면 못 잊습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낚시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자극적입니다. 낚싯대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자극적이에요. 그러한 경험은 평생토록 못 잊는다구요.
만약에 교회의 목사가 보트를 가지고 열두 멤버들과 날마다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교회의 식구들에게 나누어 주면 얼마나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지겠어요! 교회 주위에 있는 젊은이들도 함께 나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면 일년 동안에 교회 식구들이 엄청나게 불어날 거라구요. 특히 젊은 식구들이 말이에요.
낚싯대는 싸요. 한국 제품은 품질이 좋고 쌉니다. 그러니까 하나씩 사 가지고 일년 내내 돌려 가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들어올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 뒤에는 가족, 친구, 그리고 동창생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연결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 알았어?「알았습니다.」(웃음) 네가 알았다고 했으니까 실천해야 된다구! 특히 앞으로 흑인들을 세계의 지도층에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농업을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바다를 통하는 길밖에 없어요.
백인들은 물고기를 잘 안 먹는데, 그것은 고단백질입니다. 그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장수합니다. 그곳 사람들은 물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장수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기를 잡는 방법을 몰라요. 그래서 우리가 보트를 타고 나가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문가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트만 있으면 고기를 잡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보트 하나만 있으면 열 명의 식구들이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바다에는 수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그 주인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멤버들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흑인들이 말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너도 그렇게 되는 것을 좋아해?「예스.」그러면 날마다 사람들을 모아 놓고 ‘나한테 열 척의 보트가 있다. 백 명이 타고 나가는 것도 문제없다.’ 하면서 데리고 나가야 된다구.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 미래의 자원이 남아 있는 곳은 바다밖에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제 윤 박사도 박사 사공을 만들려고 그래요. 죽도록 재미있게 하는 거예요. ‘아이구, 침대에 올라가서 병이 나서 죽겠다.’ 생각하는 것보다도 ‘아이구, 배 타고 죽지. 배 타다 죽었으면, 내가 고기를 많이 잡았으면 내가 사체를, 내 몸을 바다의 고기들에게 먹여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순환법도예요. 얼마나 멋져요? 사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리고 저 목사들이 알아야 될 것이 뭐냐? 고기만이 노아 심판 때에 심판을 안 받고 복 받은 거예요. (웃으심) 사람이니 동물이니 무엇이니 다 죽었지만, 고기만은 죄를 안 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잔치기간이 노아 심판 때예요. 그래서 내가 바다를 사랑하고 고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앞으로 잡아먹기만 하면 고기를 전부 다 멸종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양식장을 만들어서 전부 다 놔주려고 그래요.
레버런 문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산에 가서는 산사람이 되고, 바다에 가서는 바닷사람이 되고, 농촌에 가면 농부가 되고, 목장에 가면 목부가 돼요. 교회에 가서는 목사 왕이 되고, 교수세계에 가 가지고는 총장들 대가리를 때리는 거예요. 하는 일이 많지요.
통일교회에는 바보들만 모여서 사는 줄 알았어요. 사실 그렇지요. 요즘에야 눈을 떠 가지고 ‘아이구, 몇십년 전에 들어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는 거예요. 자기 동네에서 누가 쫓겨날 때 ‘저놈의 자식은 죽여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죄예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공을 자기들이 세운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음식을 잡수시며) 자, 먹어요. 나 혼자 먹기가 미안하구만. 오늘은 바람이 안 부는구만.「예. 날씨가 좋습니다.」자, 또 바다에 나갔다 와야 되겠다! 바람 쏘이는 것, 기분 쇄신이 필요해요. 고기 잡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