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새로운 축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가진 여인,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무릎아래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났습니다. 결국 그녀의 부모는 딸이 평생 휠체어를 타기보다는 무릎 아래를 절단하고 의족을 끼워 살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에이미 멀린스(1976~ 미국), 그녀는 1996년 애틀랜트 패럴림픽 육상부문(멀리뛰기, 100m달리기) 세계신기록 수립, 지방시 수석 디자이너 알레산더 매퀸 패션쇼 정식 런웨이 모델,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영화배우로도 성공했습니다. 한번은 패션모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나는 모델로서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옷에 맞는 다리를 자유자재로 끼워 넣을 수 있고, 키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기를 “나에게 다리가 없는 것은 장애가 아니야. I am not disabled!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가 절대로 불가능하게 하는 것 아니야. 그 모습이 너희를 가능하게 해줄 거야. 그것 너의 특징이고 더 높이 튀어 올라갈거야.” 그리고 또한 역경을 넘어선 비결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경이나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저와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역경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피하거나, 부정하거나, 넘어서야 하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역경이야말로 우리의 자아와 능력을 일깨워주고, 우리 자신에게 선물을 가져다주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 진짜 장애는 억눌린 마음입니다. 억눌려서 아무런 희망이 없는 마음입니다. 결함으로 여겨지는 것들과 우리의 위대한 창조적 능력은 동반자 관계에 있습니다. 역경을 부정하고 피하고 숨기는 데 공들이기보다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찾는데 공을 들이세요”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성경은 고난과 고통에 대해 두가지 사실을 분명히 말씀합니다.먼저 하나님은 인간을 고난과 고통의 존재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창세기1:27-28)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의 성품을 닮고, 하나님과 함께 하며, 영적 세계를 아는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여기에는 저주의 재앙과 죽음이 선포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세계를 정복하라 명하셨습니다.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근심, 걱정, 염려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인간은 고난과 고통의 불행 속에 살아가게 된 것일까요?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 인간이 당해야 될 고난과 고통은 더 끔찍하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이 증언하는 인간의 미래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과연 이대로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태복음24:6-12)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디모데후서3:1-7)
그러나 고난과 고통의 이유를 알고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인간의 불행은 원래인간의 축복을 회복하는 또 다른 희망이 됩니다. 그 이유와 해답은 무엇일까요?
행복하도록 창조된 인간에게 원하지 않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고난과 고통의 시작, 바로 원죄(原罪) 때문입니다. 원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과 함께 하며 살도록 창조된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라고 하는 흑암존재의 유혹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게 된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 인간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행복할 수 없게 되었고, 오히려 노력하는 만큼 문제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육과 과학이 발전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는데도 인간의 불행지수는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났다고 하는 것이 그냥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인생 전체가 사탄(마귀, 귀신)의 손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운명과 팔자라고 하는 굴레에 갇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상태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선진국일수록 정신문제, 마약문제, 가정문제, 후대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인간은 자꾸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해결책을 찾아 우상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점점 사탄이 만들어 놓은 멸망의 전략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병이 마음의 병, 정신병입니다. 이러다보니까 육신의 병도 계속 올 수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다니지만 날이갈수록 숨겨진 고통으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생하다가 죽어서는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더 억울한 것은 내가 당한 어려움이 내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인간이 아무리 몸부림치며 종교를 가져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선행을 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로마서5:8)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와 저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 사탄의 권세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통해 완전히 꺾어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면 불행의 원인이 사탄의 손에서, 저주와 재앙의 사주팔자 운명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누구든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고난의 운명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