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80 차 "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해안절경 트레킹" 안내
■ 날 짜 : 2024년 5월 8일 (수 )
■ 소 재 지 : 부산
■ 코 스 :
오륙도해맞이공원 → 농바위 → 치마바위 → 어울마당
→해녀막사 →구름다리 →동생말전망대 →용호별빛공원
이기대 제1주차장 (4.7Km 2시간 30분)
■ 소요시간 :4시간30분 (중식 포함)
■ 회 비 : 35,000원
■ 신 청 : 연현숙 010-7900-2998
■ 출발시간
☞ 7:00 :가경동 MBC 앞 버스승차장
☞ 7:10 : 산남동 금성자동차 학원
☞ 7:20 : 용암동 도서관 앞
■ 차 량 :태양관광(박재성 : ☎010-3094-5789 )
충북 73바 3819
■ 트레킹준비물 : 물,간식,개인의약품,모자,장갑 등 트레킹장비는 개인이 준비.
떡,아침순두부 제공합니다.
★ 본 동호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과 바다를 벗삼아 힐링하는 도보여행
동호회입니다.
본 동호회는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트레킹시 부주위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일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해 보험을 가입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 개념도
‘이기대(二妓臺)’는 수영의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 있다해 붙여진 이름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킨 뒤 축하 잔치를 열었는데 두 기생이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떨어져 장렬히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기대는 군사작전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다 지난 1993년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지금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조성돼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기대는 해안가 일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일찍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순환도로와 오륙도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다보면 부산의 랜드마크를 다른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걷다보면 해안절벽과 파식대지의 풍광이 이색적인데 이곳은 부산국가지질공원지역으로 해식동굴, 돌개구멍(마린포트홀) 등 지질유산이 즐비하다.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들은 그 모양에 따라 하나씩 이름이 붙어 있는데 생김새와 이름을 하나하나 맞춰 가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