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
大方廣佛華嚴經講義
(대방광불화엄경 강의 425회)
◇1. 世主妙嚴品 3卷 講義中◇
第七行主空神 偈頌讚歎
제 7행주공신 게송 찬탄= ➄
● 2021. 01. 12(화)●
카톡/불교교리 강좌 927회
第七行主空神 偈頌讚歎
제 7행주공신 게송 찬탄= ➄
{본문}▸
▸智慧無邊際
지혜무변제
㉭지혜가 끝이 없어서
▸悉現諸國土
실현제국토
㉭모든 국토에 다 나타나사
▸光明照世間
광명조세간
㉭광명으로 세간을 비추시니
▸妙音斯見佛
묘음사견불
㉭묘음주공신이 부처님을 보았네!
▸佛爲度衆生
불위도중생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修行徧十方
修行徧十方
㉭시방에 두루 수행하시니
▸如是大願心
여시대원심
㉭이러한 큰 서원의 마음을
▸普現能觀察
보현능관찰
㉭보현주공신이 능히 관찰했도다.
{강의}
불교에서 지혜(智慧)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혜(智慧) 사물의 도리나 이치를 잘 분별하는 정신 능력 슬기, 능력이 뛰어나다.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라 한다.
불교에서 지혜(智慧)란!
미혹(迷惑:어리석음에 홀려 정신을 못 차림, 깨어나지 못함)을 소멸하고, 부처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이다.
그럼 부처님의 내면적인 지혜란 부처님의 광대한 반야 마음이며, 그 마음이 하늘 은하 세계나 그 속에 수많은 횡성에서 살고 있는 중생들에게 빛으로 말씀을 전하신다.
그 빛은 모든 만물들에게 따뜻하고 살찌게 하고 온화한 전해준다.
필자가 강의 때마다. 부처님 지혜 광명의 빛을 여러 방면으로 말 한 바 있다.
여기서는 지혜는 부처님의 용맹스러운 마음이요, 광명은 불신(佛身)고 빛은 한량없는 부처님에 자비의 사랑이다.
부처님 지혜 광명의 빛을 해석할 때마다 다릅니까? 하시겠지만 그래서 필자가 『부처님 지혜 광명의 빛』을 알면 팔만대장경을 다 아는 것과 같다. 했으며, 부처님 지혜 광명의 빛이란 해석 또한 수만 가지로 해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지혜의 가르침, 광명의 가르침, 빛의 가르침, 속에 모든 경전이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수행은 과거 연등불이 석가모니가 수베다로 이름을 가지고 있을 시 수기를 내리셨는데, 수베다는 4아 승기 년 그러니까 10만 겁 된다. 후에 수 베다가 석가모니 부처님이 되시어 우주법계(은하 세계)에 주인이 되어 중생을 제도할 것이라 했습니다.
석가모니는 그 10억 겁 년 꾸준히 수행을 하셨고 그 수행의 깨달음으로 도솔천에서 내원궁에서 호명 보살로 수행하시다 이 지상에 오셔서 부처님이 되시고 열반의 세계로 가신 것입니다.
부처님은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무량 은하에 불서 횡성에서 지금도 천인들을 스승이 되어 계시니, 불신(불신)은 우주법계(모든 은하의 세계)요, 부처님 마음은 우주법계(모든 은하의 세계)의 광명이요, 부처님 마음은 우주법계(모든 은하의 세계)의 빛은 부처님의 자비의 사랑이다.
부처님의 자비의 사랑 빛은 강풍이 불어도 은하가 출동 하여도 영원한 부처님의 자비의 사랑은 그칠 줄 모르고 중생들에게 다가갑니다.
부처님은 늘 당신에 아픈 마음속까지 광명의 빛으로 치유합니다.
- 부처님 저는 엎드려 희유합니다, 세존이시여! -
본문을 묶어서 해석을 본다면 다음과 같다.
『지혜가 끝이 없어서
모든 국토에 다 나타나 사
광명으로 세간을 비추시니
묘음주공신이 부처님을 보았네! 』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시방에 두루 수행하시니
이러한 큰 서원의 마음을
보현주공신이 능히 관찰했도다.』
{비슷한 한자와 뜻}
○此(이 차): 지시 대명사 이, 이곳, 가까운 곳, 사물을 가리킴, 이에, 그래서,
○斯(이 사): 이,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 어조사 則(즉)과 같은 듯을 나타낸다. 쪼개다, 가르다.
{모른 한자 손가락으로 써보기}()○
○第(차례 제) ○行(다닐 행) ○主(주인 주)
○空(빌 공) ○神(귀신 신) ○衆(무리 중)
○偈(쉴 게) ○頌(기릴 송) ○讚(기릴 찬)
○歎(읊을 탄) ○無(없을 무) ○礙(거리낄 애)
○智(지혜 지) ○邊(가 변) ○慧(슬기로울 혜)
○際(사이 제) ○悉(다 실) ○現(나타날 현)
○諸(모든 제) ○國(나라 국) ○土(흙 토)
○光(빛 광) ○明(밝을 명) ○照(비출 조)
○世(세상 세) ○妙(묘할 묘) ○察(살필 찰)
○音(소리 음) ○斯(이 사) ○見(볼 견)
○佛(부처 불) ○爲(할 위) ○度(건널 도)
○修(닦을 수) ○行(다닐 행) ○徧(두루 편)
○方(모 방) ○如(같을 여) ○是(옳을 시)
○願(원할 원) ○心(마음 심) ○普(널리 보)
○能(능할 能) ○觀(볼 관) ○現(나타날 현)
○間(사이, 틈 간)
다음 시간에는 제6행 주풍신중 천중과 법득 게송찬탄을 강의 하겠습니다.
- 大韓佛敎 曹溪宗 靑岩寺-
講 主: 天地導引 靑 岩.
[출처] 불교, 대방광불화엄경 강의(425회) 청암 스님|작성자 김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