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작사/작곡 미상
1절
조국을 떠나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아들딸 형과 오빠가
침략자 무찌르러 집을 떠났다 멀고 먼 월남땅 ??????
??을 헤치며 ??을 헤치며 ????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다
2절
바다를 건너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이웃의 아들 딸들이
인류의 적을 치러 집을 떠났다 멀고 먼 월남땅 비는 퍼붓는데
숲속을 뒤지며 숲속을 뒤지며 평화의 열매찾는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다
<초안>
위 영상의 끝부분과
위 영상의 초반 도입부과 끝부분에 나오는 노래로 (도입부엔 남성보컬, 끝부분엔 여성보컬)
1절은 나레이션에 묻혀서 잘 안들리고 그나마 잘 들리는 2절만 추출했습니다. 가사는 그냥 들으면서 적은지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월남전 관련 군가인줄 알았다가 찾지 못했고 가요 목록에도 못찾아서 아마도 1967~1968년에 만들어진 영화 "무적의 따이한 용사들"에 넣기 위해 만든 주제곡으로 추정됩니다만 알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제목도 찾지 못했습니다. 군가인줄 알고 찾다가 아까워서 그냥 올립니다.
6번째 마디 "떠났"부분이 셋단음표 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일단 2번째 마디처럼 작성했습니다.
첫댓글 <가사>
작사/작곡 미상
1절
조국을 떠나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아들딸 형과 오빠가
침략자 무찌르러 집을 떠났다
멀고 먼 월남땅 ( 비는 퍼붓는데 )◀
장글을 헤치며 장글을 헤치며 ◀
(자유의 ???? )◀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냐◀
2절
바다를 건너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이웃의 아들 딸들이
인류의 적을 치러 집을 떠났다
멀고 먼 월남땅 비는 퍼붓는데
숲속을 뒤지며 숲속을 뒤지며
평화의 열매찾는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냐◀
//
((1964년7월(10월?)15일-월남정부의 파병지원 요청))
(아래 영상의 앞부분과 뒷부분 17분15초경- 1,2절 가사의 노래가 나옴
// 앞쪽 -남자 / 뒤쪽 -여자)
제 귀에는 ◀ 가사처럼 들립니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냐◀~ 보다 처럼도 들리지만
냐로 들리기도 합니다 ,까보냐 로 해야 뜻도 맞을것 같구요
(위쪽 영상 끝부분 / 길옥윤,패티김 월남파병 위문 공연)
ㅡ 무적의 따이한 용사들 ㅡ 이 노래 제목 아닐까요?
https://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Y&archiveEventId=0052234620
국가기록원에선 아래로 기록되어있습니다.
1절
조국을 떠나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아들딸 형과 오빠가
침략자 무찌르러 집을 떠났다
멀고먼 월남 땅...
2절
바다를 건너서 싸우러 간다
사랑하는 이웃의 아들딸들이
인류의 적을 죽이러 집을 떠났다
멀고먼 월남 땅 비는 퍼붓는데
숲 속을 뒤지며 숲 속을 뒤지며
평화의 열매 찾는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쏘냐 잊을까보냐
2절 인류의 적을 죽이러 다음 부분이 3음절 "죽이러"로 되어있는데 노래는 2음절로 들리는 등 뭔가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propus 군가에서 보통
적을 죽인다 는 표현보다
적을 친다, 쳐부순다 라고 많이 쓰던데
원가사를 살짝 바꾼것 아닐까요
이동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