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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황제 남인수 노래사랑방(전곡악보채보보유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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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가 대화방 노래 제목 찾지 못한 영화 "무적의 따이한 용사들" 삽입곡
propus 추천 0 조회 9 24.06.03 20: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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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가사>
    작사/작곡 미상

    1절
    조국을 떠나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아들딸 형과 오빠가
    침략자 무찌르러 집을 떠났다
    멀고 먼 월남땅 ( 비는 퍼붓는데 )◀
    장글을 헤치며 장글을 헤치며 ◀
    (자유의 ???? )◀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냐◀

    2절
    바다를 건너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이웃의 아들 딸들이
    인류의 적을 치러 집을 떠났다
    멀고 먼 월남땅 비는 퍼붓는데
    숲속을 뒤지며 숲속을 뒤지며
    평화의 열매찾는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냐◀
    //


    ((1964년7월(10월?)15일-월남정부의 파병지원 요청))
    (아래 영상의 앞부분과 뒷부분 17분15초경- 1,2절 가사의 노래가 나옴
    // 앞쪽 -남자 / 뒤쪽 -여자)

    제 귀에는 ◀ 가사처럼 들립니다

    꿈엔들 잊을소냐 잊을까 보냐◀~ 보다 처럼도 들리지만
    냐로 들리기도 합니다 ,까보냐 로 해야 뜻도 맞을것 같구요

    (위쪽 영상 끝부분 / 길옥윤,패티김 월남파병 위문 공연)

    ㅡ 무적의 따이한 용사들 ㅡ 이 노래 제목 아닐까요?

  • 작성자 24.06.04 00:50

    https://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Y&archiveEventId=0052234620

    국가기록원에선 아래로 기록되어있습니다.

    1절
    조국을 떠나서 싸우러 갔다
    사랑하는 아들딸 형과 오빠가
    침략자 무찌르러 집을 떠났다
    멀고먼 월남 땅...

    2절
    바다를 건너서 싸우러 간다
    사랑하는 이웃의 아들딸들이
    인류의 적을 죽이러 집을 떠났다
    멀고먼 월남 땅 비는 퍼붓는데
    숲 속을 뒤지며 숲 속을 뒤지며
    평화의 열매 찾는 우리 용사들
    꿈엔들 잊을쏘냐 잊을까보냐

    2절 인류의 적을 죽이러 다음 부분이 3음절 "죽이러"로 되어있는데 노래는 2음절로 들리는 등 뭔가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 @propus 군가에서 보통
    적을 죽인다 는 표현보다
    적을 친다, 쳐부순다 라고 많이 쓰던데
    원가사를 살짝 바꾼것 아닐까요

  • 이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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