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들이 선생님 등에서 위아래로 흔들리며 시소가 되어보기도 하고 빙그르르 돌며 몸으로 놀이하며 "뚱단지 사이소~" 라고 했더니 웃음 소리가 교실을 가득 채웠답니다~^^ 살짝 무서운듯 꽉 잡는 친구. 발을 동동 거리며 꺄르르 웃는 친구. 더해달라 조르는 친구. 모두모두 즐겁게 놀이했네요~
음악 선생님이 주신 과일 마라카스를 보고 입으로 가져가는 귀여미들~다같이 흔들어보고 모양도 살펴보고 끈이 달린 제기를 발로 뻥차보려 집중하는 꽃들이들~헛발질도 너무 귀여웠네요~^^;
돌림 실로폰을 손으로 돌려도 보고 막대로 두드려도 보며 음악에 맞춰 연주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