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종합건설이 광주시 북구에 ‘일곡 엘리체 프라임’을 분양한다.
일곡지구에 모처럼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총 52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4㎡ A형 191가구, B형 80가구, C형 17가구 288가구와 전용면적 84㎡ A형 163가구, B형 75가구 238가구 등 수요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평형대와 타입을 고를 수 있다.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됐으며, 3.5 베이로 구성돼 통풍과 채광이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탑상형 아파트에는 3면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효율적이고 세련된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들을 위해 경로당과 주민공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휘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삼각초등학교와 고려중학교가 있으며 국제고, 고려고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다양한 의료시설과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어 일곡지구 중심상권의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매곡산을 두르고 삼각산을 바라보는 조망권을 가진 일곡엘리체 프라임은 자연친화적 공간을 갖췄으면서도 용봉IC와 서광주IC, 양일로, 설죽로 등 쾌속 교통망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연결성이 훌륭하다. 향후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면 아파트 가치의 상승도 예상된다.
엘리체 프라임 분양 관계자는 “명문학군과 더불어 자연, 교통, 생활까지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생활이 가능하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의 새 아파트인 엘리체 프라임을 기다려온 대기자 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25일 광주시 북구 매곡동에서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