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문장대-관음봉-묘봉(1054m경북상주.충북 보은) 바위와 단풍이 어울린 스릴만점인 충북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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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속세를 등진 이들의 회심처로 알려진 속리산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白頭大幹)과 서해바다까지 뻗어 나간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의 분기점에 솟아있다. 조선팔경의 하나로 소금강,또는 제2의 금강이라 불리운 속리산(1,057m)은 산세가 수려하고 웅장하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구름이 머무는 기암괴봉의 신비로움과 사계절 각기 다른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속리산은 봄에는 산벚꽃,여름에는 푸른 숲,가을에는 단풍과 기암괴석의 조화,겨울에는 설경의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세 번 오르면 극락에 간다는 속설을 지닌 문장대를 비롯하여 많은 명소들과 뛰어난 경관들이 속리산 골골마다 자리하고 있어 산행의 맛을 더한다. 정상에서의 조망 또한 시원스러운데 북쪽과 동쪽 사이에 군자산,대야산,월악산,주흘산,희양산을 볼수 있고, 동쪽과 남쪽 사이에서 황악산,포성봉을,남쪽과 서쪽 사이에서 서대산,대둔산,계룡산등을 볼수있다. 속리산에서는 한강,금강,낙동강등 우리나라 3대 하천으로 흘러드는 물이 갈라지는데 이를 삼파수 또는 삼타수라고 한다. 속리산 삼파수는 충주 달천물,오대산 우통수물과 함께 가장 좋은 물로 꼽힌다.
속리산은 우리나라 12종산(宗山)에 드는 명산이다. 천황봉에서 문장대에 이르는 능선을 종주하다보면 속리산의 명산으로서의 풍모를 확인하기가 어렵지 않다. 기암의 명산인 속리산과 화양,선유,쌍곡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신라때 고운 최치원선생은 속리산을 찾아보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바르고 참된 도는 사람을 멀리 하지 않는데 사람은 그 도를 멀리 하려 들고, 산은 속과 떨어지지 않는데 속이 산과 떨어졌다."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백두대간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괴산군 경북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미지산,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대사찰 중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동북쪽으로 주봉인 천황봉(1057m)을 비롯 입석대,문장대,경업대등 1,000m가 넘는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이룬 절경, 그리고 산속의 수많은 고적들과 천연 기념물들이 이 곳을 등산과 관광의 명소로 만든다. 봄에는 산벚꽃,여름에는 푸른 소나무,특히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우리나라의 중앙 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나 교통이 편리하다
정상인 천황봉(1,058m),비로봉(1,032m),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 지역은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핵심부를 이룬다. 특히 법주사를 기점으로 한 오랜 탐승로로는 속리산 국립공원 탐방객의 77%를 흡수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여러 시설이나 등산로 정비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한 발 앞서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지역으로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몰리는 것은 역시 이 지역의 경관이 유달리 빼어나기 때문이다.
이외 변두리 산으로서 형제봉과,문장대 서쪽으로 뻗은 주릉상의 관음봉,묘봉,상학봉등 기암봉도 등산인들을 부르고 있다. 이들 봉우리의 산행기점은 법주사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위치상으론 속리산 산군에 속한다. 이들 주변 산봉의 매력은 법주사 일대의 코스들과는 달리 아직 원시성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매력을 맛보고자 하는 노련한 고참 등산꾼들이 주변 산봉들의 주된 탐승객이다. 속리산 코스는 화북쪽은 전반부가 급경사이고 주능선에 가까워지면서 완경사로 변하는 반면 법주사쪽은 완경사이다가 능선에 가까워지며 급경사로 변한다는 특성이 있다.
속리산 서북릉 문장대-관음봉-묘봉-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자그마한 암릉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구간이다. 코스는 문장대 표지석 왼쪽의 계곡으로 내려가며 시작된다. 곳곳에 페인트로 방향을 표시해 두어 길을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능선의 평균고도는 800m대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지리산에서 느낄수 있는 육중한 산맥미(山脈美)와 설악산으로 대표되는 골격미를 번갈아 가며 맛볼수 있는 능선구간이다.
속리산 서북릉 문장대(1,054m)에서 묘봉(874m)을 거친 다음 방향을 북서로 틀어 활목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을 말한다. 서북릉은 암릉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문장대에서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뒤지지 않는 장쾌한 능선이면서도 등산인들이 비교적 많이 찾지 않아 자연미가 살아 있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등산코스 시어동-문장대(1,054m)-관음봉-속사치-북가치-879m-묘봉(874m)-미타사-절골-운흥리 (6시간/매식가능) ▒▒▒ 승차장소와 운영안내 ▒▒▒ 06시00분 연수구청후문(인천공항버스장) 06시05분 청학동문학터널입구(버스정류장) 06시07분 학익동신동아APT건너편 금양APT앞(금양사우나앞) 06시15분 구시민회관사거리(석바위방향 지하상가입구홍한의원앞) 06시20분 인천지하철시청역(후문쪽4번출구) 06시25분 인천지하철간석역(간석오거리 교원공제앞) 06시30분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인천대공원직진방향)-장수고가-만수IC
회비:25.000원(교통비,금요일 15시까지 입금시 레져보험료포함) ※보험은 은행마감시간전에 정리.입금을 해야합니다 (주민등록번호.실명) 국민은행:167-21-0000-401 예금주:홍수향![]()
첫댓글 정환부부 예약 감사합니다
방구& 방사 ㅋㅋ
예약감사합니다~~~
하산지점 코스변경 [법주사로 하산 합니다] A코스:시어동-문장대-관음봉--속사치-북가치-북가치사거리-묘봉-북가치사거리우회전-여적암-법주사-주차장 B코스:북가치-석문-법주사-주차장 C코스: 문장대휴게소-냉천휴게소-복천암-법주사-주차장 D코스:문장대-문수봉-신선대-경업대-법주사-주차장 ....... 어지럽지요....... 편안하게 본인에 알맞는 코스로 속리산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예약합니다. 2명. 연수구청 승차
예약감사합니다
간석 교원공제회앞 윤순오 님 2명예약 감사합니다
송도임사장님..이정순 님 예약감사합니다
김정화사장님 2명 모래장수님2명 고동환사장님2명 낭만돼지님2명 빛돌이님 예약 감사합니다
람보님..박옥자님2명 예약 감사합니다
이종선사장님감니다
감사합니다
예약합니다. 연수구청에서 2명 더
잘되어 있습니다
곰도야지님 감사합니다
남진희 사장님 부부 나오십니다
윤석호 사장님2명 미모의 여인2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