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기도청]
이재명지사 네이버블로그에서...
오늘 수도권내륙선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경기도 화성과 안성, 충청북도 진천과 청주를 잇는 노선입니다. 2019년 국토부에 신규사업으로 제출한 데 이어 2020년 일반철도에서 광역철도 변경을 건의했고 2021년 1월 기준으로 사전타당성조사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안성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입니다. 충청북도의 진천군, 공항이 있는 청주와의 연결을 통해 보다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 같은 내용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뜻을 모았습니다.
자리에 함께 해주신 이시종 충북도지사님, 한범덕 청주시장님, 송기섭 진천군수님, 서철모 화성시장님, 김보라 안성시장님, 변재일, 이규민, 임호선 의원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실질적 추진을 위한 협력과 노력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