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운발이 좋았는지?코스발이 좋았는지?모르겠지만,거의 매일10콜 이상 쳤는데
오늘은 완전 젬병입니다.글쓰는 지금까지 콜 5개~다행인지?불행인지?몰라도,다행히
울산 가는콜 하나 쳐서 겨우 기본은 찍은 하루 입니다.3시21분의부산 오는 기차를 타고,해운대
내린다고 하는것이 자고나니 부전역,옆에 대리기사님은 내리셨는지?나만 혼자 꿈나라를 다녀 왔습니다.
오늘 82번 버스 타고 가다가 범천동 중앙시장에 내려서 아식스의 매장에 들러서 조카 신발하나 사줄려고 봐준것
본다고 구경하고,다시 57번 버스 환승~원래,집이 전포동에서 중앙동까지?가는데,오늘 범일동에서 콜을 잡아 보기로 합니다.
기사님들은 저포함7명,8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집을 나와서 9시 거의 다된 시간에 잡은 콜이 범일동 석화 한정식-괴정콜 (10,000)
입니다.
고객과 통화후ㅡ운행,신평 배고개 조금 못가서 운행끝,103번과 138번 버스 오는데,103번 버스타고 가다가 부민동 구법원(부민 동
아대 캠퍼스)콜이 올라 옵니다.잡고나서 고객과 통화후 진행,우동의 경기장 부근 약간 못가서 제로(13,000원)합니다.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31호차의 기동차 합류 소리~얼마나 반갑던지?무전기로 점장님에게 합류 요청해놓고 신호 기다리는데,
신호 걸려 있는 상태에서 차가 옵니다.산호를 건너 뛰어 갑니다.수비교차로에서 상황실과의 교신~연산동으로 빼라고 합니다.
저포함 3분,2분다 콜 상당히 잘 타시는 분들입니다.knn과 7080 저는 거제시장 콜이 들어와 망설이고 있는데,점장님이 잡으라고
합니다.콜 배차를 눌러 보지만,다른 기사님에게 배차가 되거나 날라간 모양입니다.7080-콜 잡은 대리님내려드리고,나니 저는
knn박통 꼼장어 콜이 올라 옵니다.참고로 앞에 내리신 2분은 하루 평타가 보통10-12콜 정도 뛰시는 선수중에 선수들입니다.
광안경유 감천(18,000)원 가는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잘하면 20,000원 짜리겠다 생각했는데,22,000원을 주십니다.
감천 부영벽산,가는 입구에 그것도 세워 달라고 하십니다.아파트까지 가면 내려오기 힘들다고 암튼 좋은 손님 만난것 같습니다.
다대 합류차 65호차에 교신하니 일단은 장림시장 가서 교신을 준다고 하더군여.감천으로 뺄지?괴정으로 뺄지?둘다 충무동 갈 가
능성이 많지만 말입니다.가끔가다가 하단으로 빼는경우도ㅜ 있지만 말입니다.일단은 감천으로 오던?괴정으로 오던?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감천과 괴정의 갈림길로 올라 갑니다.저포함 기사님은 2분,저말고 1분이 잡힙니다.감천이나 괴정,콜 잘하면 타지만-잘못
생각하면,?쓰레기 되기 쉬운 지역입니다.괴정 동산병원 콜이 울립니다.잡을까?말까?고민하다 과감히 잡습니다.65호차 점장님과
교신후 합류 안해도 되겠다고 ,ㅋㅋㅋ 저 잡으로 오고 계시다고 하십니다.열라게 뛰어 갑니다.동산병원 위의 오리집입니다.
오리집에 도착~사람이 없습니다.고객에게 전화를 하니,닝기리~자긴 대리기사님 오셔서 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고객이 기사에게 당신 어디냐고?그러니,트리콜 기사님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상황인즉슨,트리콜 기사님은 다대 가는콜을 잡았는
데,고객이 바꿔치기 된것입니다.트리콜 기사님이 전화기를 바꿔서 말씀 하시길 자기 고객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순간 맥이 탁
풀립니다.닝기리~이런 우라질?레이션.잠시후 술에 취한 두사람 등장합니다.자기 일행인 저의 구구콜 고객과 전화 통화 하는것
같습니다.전화를 저에게 하는데,앞에 두고 왜 안오냐고 합니다.저러고 말을 해도 모릅니다.
암튼,사정 이야기 하고 콜을 진행합니다.상황실에는 이야기 하고,다대 롯대 캐슬~순간,이콜 하나로 오늘 콜 황천길로 빠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이때가 12시가 조금 못된 시간이었는데,암튼 다대 롯데 캐슬13,000원에 경유 5000원 추가인데
15,000원 달라고 했습니다.고객과 이야기가 잘 되었는지?2만원을 주는데,잔돈이 아까7000원 내주고 거의없는 상태입니다.
고객님,잔돈 없으십니까?라고 물으니?되었다고 하십니다.다대 롯데캐슬 종료하니,81호차가 합류하러 오고 있습니다.일단,재수
12시 30분 다대에 6분의 기사님이 들어 오셨습니다.장림포함해서 괴정을 지나서 충무동으로 지원 나갑니다.역시나,어떻게 저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콜을 시키시는지?정말 혀를 내두릅니다.다대 삼환정도 지나니,다대포 해수욕장콜을 비롯해서 ,장림 홈플러스 못
가서 괴정 사거리와 괴정 뉴코아 아울렛 콜이 올라 옵니다.2km오바라 안 잡힙니다.몇번 누르다 대충 눌렀는데,잡혔습니다.
명지시장 15,000원 괴정 뉴코아 아울렛-갑자기 가기 싫어 집니다.명지시장 빼주냐고 대리님들에게 물어보니?빼준다고 하십니다.
상황실에 무전 교신후 빼달라고 합니다.빼고나니 다른 대리님들이 잡을려고 하는데,콜이 올라오지 않습니다.대티터널 지나고
나니,괴정초등학교 콜 올라 옵니다.어떻게 저렇게 뒷빵을 잘 때리는지?충무동 육교에 3-4분의 기사님들이 내리시고 7분 정도
잡힙니다.순간 숫자가 줄어 듭니다.날씨가 추워 은행으로 들어 갑니다.남포 메디칼 앞에 신용금고로 들어 갑니다.
대청 미문화원 콜이 올라 옵니다.순간 장난하냐?콜 안잡고 그냥 둡니다.잠시후에 또 중앙 데파트 콜이 올라 옵니다.
글쓰는 사이 콜이 올라 옵니다.잠시후 종료하고 글 올리겠습니다.명지가는 30,000원 짜리 콜입니다.서면에서..
글쓰고 나갔는데,눈 앞에서 놓쳤습니다.충무동에서 부평시장 콜 올라 왔는데,잡기 싫어 안잡았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콜 울산 삼산동.오늘은 안 좋다가 좋다가-좋다가 안좋은 하루로 마감합니다.
5시 55분에 명지 롯데캐슬 가는콜30,000원이라 재수라고 생각하고 갔는데ㅡ시간이 약간 안되었는데 낮콜 50%할증
오늘은 명지는 안가는 날인가 봅니다.1톤 포터인데,순간 가다가 잡혀라라고 하는못된 마음이 드러납니다.
고객이 죄송하다고 하는데,ㅋㅋ캔설될 팔자 였는지?콜 잡고 피씨방에서 글 올린다고 시간좀 끌고 암튼 오늘 하루는 울고 웃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아무쪼록 코스발~운발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꾸벅*^_^*
첫댓글 고생하셨네요~~~ㅎㅎ
즐거운 주말 시간 되십시요..꾸벅*^_^*
에구....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두 평타하셨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시겠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네,그나마 다행입니다.울산 안갔으면 한마디로 엿된 하루였을겁니;다.콜 많이 타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꾸벅*^_^*
수고하셨네요
다음조님은 역시 프로야~~ㅎㅎ
저번에 사직동 갈일이 있어서 가게 근방에 갔는데,일찍 문이 닫긴것 같더라구여...암튼,감기 조심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꾸벅*^_^*
부럽당~~~ㅎㅎ
부럽긴요.소가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격이죠?????????????ㅋㅋㅋ즐거운 주말 시간 되십시요.꾸벅*^_^*
평타적은날이라고 낙심할 필요없다는 교훈^^...막판까지 가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대리판.
저는 11시까지 9콜 탄날....이대로면 15타이상 찍을줄 알았건만,,, 그 이후 아침까지 겨우 2개 더타고 귀가한 적이있습니다.
맞습니다.콜은 모르는 것이지요?포기하면 안되죠.저도 그런일 비일비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