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키우는 수컷 블루브라마 아이인데 브라마는 딱 4마리 키우거든요. 혹시 부산 강서구 브라마 주웠다는 글 보시면 꼭 연락 부탁드릴게요. 부산동물협회,동물지부 112 까지는 다 신고해두었는데 연락이 없네요. 애지중지 키우는 아이인데 마을 다돌아봐도 없고 눈물 바가지로 쏟고 이리저리 도랑까지 다 가봐도 없구요. 제가 나이가 적어서 마을사람들과 잘안친한데 어떤집을 가서 여쭤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짐승들한테 당한 흔적이나 깃털빠진 흔적도 아예없고 그냥 진짜 애만 없어졌어요. 보통 어떻게 찾아야하나요ㅠㅠ 날지도 못하고 걸음도 느리고 잘뛰지도 않는 아이에요. 사람 손탔구요. 나올구멍도 안보이고 다른애들도 다 있는데 얘만 없어요. 보시면 꼭 연락부탁드릴게요. 아프면 동물병원데려가고 목욕까지 손수 다 시키던 아이라 정이 많이갔어요. 사람 손을 탄아이라 걱정이 많아요.
첫댓글 손탄건 아닐까요~~~? 누가 가져갔다면 찿으시기 힘드실 겁니다~~~ㅠ 안타 갑네요~~
손탄거 같기도해요 이렇게 흔적이 아예없을수가없는데ㅠㅠㅠㅠ
찾는 전단지 붙여보세요
제작해서 붙여볼려구요. 혹여 훔쳐간거면 안에 있는 애들도 노릴까봐 걱정되기도 하고ㅠㅠ착잡하네요.
고양이가 가져갓을수도있습니다
털 한올도 안빠져있고 애가 7kg가 넘어서 그건아닌것같아요ㅜㅜ 고양이랑 같이 크던 아이라 야생고양이도 안무서워 하고 맞서 싸우더라구요. 보통 싸우면 털이라도 날릴텐데 아무것도 없구요.
안타가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