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공원'은 넉넉하다. 어디를 둘러봐도 '놀 장소' 뿐이다. 30미터 지나가면 '게임 방' 하나요
'피씨방'이 두 곳이다. 그 뿐만 아니다. '과천 서울공원'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등의 경쟁 포화 상태이다.
'디즈니랜드'같은 유원지 사업의 터로서 '서울'은 부적격이 되어 버렸다.
'전주'같이 '호남색깔'이 옅은 도시에 유원지를 심으면 점진적으로 '지역 화합'이 된다.
혹은 전국 지역 어디서나 고속철도로 잠깐이면 가는 '대전'에 심으면 전국 지역 유치가 된다.
디즈니랜드가 생겨도 '입장료 수익'은 뻔하다.
따라서, 지가 대비 입장료 수익으로서 엄청난 차이가 생기면, 그 손실을 공공 자원이 땜빵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서울시 어디를 찍으면 '디즈니랜드' 들어갈 터가 있을까?
'디즈니랜드' 서울행은 정말 아니다.
'디즈니랜드'가 공기관 빠진 공간의 대체 가치로서 생각하는 발상도 문제가 있다.
디즈니랜드가 오지 말거나
온다면 '대전'이나 '전주'가 제 위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