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가 나에게 남초등학교에 미니카 트랙이 있으니 거기서 만나자고 했다
나는 우리집에서 가깝다고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
나는 화정동의 화정남 초등학교를 가고
그 친구는 다른곳의 남초등학교를 간것이다
그때에는 핸드폰도 없었다
저녁늦게 기다리다가 집에가는데
너무 서러웠다
이 십세가 나를 골탕먹였구나
아,... 하지만 다음날 말해주더라
내 친구는 트랙있는 남초등학교 가서
내가 안오니깐 그냥 놀았고
나는 트랙이 없는 남초등학교 가서 ..
문구점 앞에 쭈구려있었다는걸..말했다 ...
아.,..서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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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토크
미니카 에 대한 이야기가 또 생각나는군
돌아온쥐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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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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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울산 동구사삼?
광주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