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 카이리 어빙이 사인 앤 트레이드로 다른 팀에 가는 것을 도울 계획이 없는 Mavs (Tim Cato)

[(CHI)불타는개고기]

트위터에서 즐기는 The Athletic NBA

[스타매니야당]

반년렌탈에 너무 많은걸 태웟네요. 안타까운건 어빙이 이럴껄 모두가 알았는데 맵스만 몰랏다는거?

[다이나믹간지멜로]

맵스도 알고있고 지금 그냥 버티기하는거아닌가요?

[이타적인마음]

무려 돈치치다 이 양반들아. 정신차리고 퍼즐 잘 구성하면 오랫동안 대권에 도전하는 건데 어휴.

[네루네코]

대체 왜 반년에 그랬을까 참...
놔주지말고 최대한 얻어낼건 얻어내야함

[런런러닝]

어빙 fa라 본인 가고싶은데 갈수있는게 아니에요?

[(CHI)불타는개고기]

샐캡이 충분한 팀(예 휴스턴)에는 당연히 자기 맘대로 갈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팀(예 랄)에 갈려면 사트로 가야하니 맵스가 협조해줘야죠

[런런러닝]

아 이해했습니다 아 아 그 얘기였구나

[흑비]

보통 저런 징징경우 댈러스 입장에서 어빙이 fa나가버리면 그냥 아무것도 얻을 수 없기에 속쓰리지만 선수가 원하는 팀으로 사인앤트레이드라도 해서 받아오긴 해요

[Spot-Up]

샐캡이 충분한 팀과의 사트는 반대로 어빙이 협조해줘야지만 성사되는거 아닌가요?

[my同風]

어빙의 전력 때문에 당연히 영입에 따른 리스크는 알고 있었지만 돈치치가 언해피가 뜬 상황에서 이를 달랠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브였다고 봅니다. 맘 같아선 어떻게든 s&t라도 보내버리면 좋겠는데 지난 트레이드 때도 보면 이런 리스크 때문에 시장가치가 높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