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0773 등록일 2017-12-29 03:42
1.
바쁠 건 없으니, 결론에 앞서 재벌 개혁, 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 기타 주식 시, 부동산 시장, 정책 등과 관련하여 가벼운 이야기들 몇 추가한다.
먼저 기업. 국민경제의 성장 및 자국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트럼프와 아베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진보, 좌파적 성향의 프랑스의 마크롱까지 분배보다 성장을 중시하는 듯하다.
그럼, 작금의 우리나라 정부는?
문재인 정부여당의 경제 실적, 특히 낙후된 지방, 지역 경제의 실적을 대충 평가해 볼까? 작금의 우리나라는 장기로 향하는 저성장 기조에다 청년 실업, 경력단절 여성 취업 난은 해소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나아가 출산율, 자살률 등등과 더불어 오이시디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노인 빈곤률 자랑도 모자라 최근에는 40대 등 장년층의 빈곤률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앞에서 언급했던 초고 자산가, 초 고소득 계층 극소수와 달리, 대다수 우리 국민, 특히 낙후된 지방, 지역민들은 문가 정권 이후에도 계속되는 저소득와 서울 지방 등과 달리 부동산 시장마저 침체 지속으로 저 자산 상태의 상대적 빈곤에 더욱 허덕이고 있다.
즉 자산 없이 빚만 가진 사람들은 백수 십만 명에 이르고 있고, 금융, 실물 등 각종을 포함하여 순자산이 2억 이하인 국민이 전체 인구에서 거의 60%인 삼천 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풍족한 노후 대비를 위해서도, 상기한 국민의 빈곤율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도 국민의 일자리, 소득이 많이 증가해야 하는데 말이야. 플로우인 소득이 많이 늘어나야 스톡인 각종 자산도 늘려갈 수 있고 각종 빚 위험도 줄여 나갈 수 있는데 말이야.
하나 둘 소멸로 향하고 있는 우리나라 낙후된 지방 소생은 만성적 저출산, 고령화 기조, 장기 저성장,상황에다 문가 정권 이후 가계 채무 등 사채무만 아니라 국가 채무 위험까지 급증하여, 낙후된 지방을 지원할 국가 재정 여력도 크게 부족한 상태다.
대외 부문에서 우리 나라 기업의 가격, 비가격 경쟁력 확보로, 우리 기업은 국내 양질의 일자리를 보다 많이 창출하고 국민 경제의 안전을 위해 무역수지, 경상수지의 흑자 기조를 장기,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하는데, 문가 정권 들어 굴뚝 구경제, 첨단 신경제 할 것 없이 후발국인 중국에게조차 가속도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가격, 비가격 경쟁력이 잠식, 추월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5일 부동산 단신 5.
강남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반포자이 전용 59㎡은 지난달 말 5억원대에 전세 계약이 3건이나 발생했다. 반포자이 해당 평형 전세 최고가는 16억원으로 절반 넘게 전셋값이 내렸다. 용산구 대표적인 고가주택인 한남더힐도 전용 235㎡은 지난달 30일 최고가 대비 11억원 하락한 49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또, 만기가 도래한 전세 보증금을 내주기 위해 서초구 반포써밋 전용 84㎡는 지난달 11일 2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전용면적273.96㎡(6층)로 3월 보증금 4억원, 월세 4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경기에서는 고양 일산동구에 위치한 '킨텍스원시티' 전용면적 148.9㎡(49층)가 3월 보증금 3억5000만원, 월세 1200만원에 계약됐다. 같은 기간 인천 최고가 월세는 500만원이다. 연수구 송도동 '더샵퍼스트월드' 전용 179㎡(48층)가 9월 보증금 1억20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00만원 이상 초고가 월세 계약건수가 가장 많았던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1년간 14건의 1000만원 이상, 3건의 2500만원 이상 월세계약이 각각 체결됐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아크로서울포레스트 12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8건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7건이 뒤를 이었다.
서울 용산구 보광동 주미아파트 전용면적 79㎡는 지난 해 11월 14억9150만원에, 한남동 장미1차는 전용면적 78㎡도 지난 달 12일 17억8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반면 송파구 가락동의 헬리오시티의 경우 전용면적 84㎡는 지난 달 최고가 대비 5억원 하락한 17억~18억원에 매매됐다.
시흥 ‘10억 시대’ 열었던 배곧 신도시 어쩌나… 경기도 시흥시 ‘시흥배곧SK뷰’ 전용면적 84㎡은 지난달 27일 최고가 대비 3억6500만원 하락한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시흥배곧C2블럭호반써밋플레이스아파트’ 전용 84㎡ 지난 18일 5억5000만원에 팔려 최고가 10억원보다 4억5000만원 떨어졌다. ‘호반베르디움센트로하임’ 전용 84㎡는 지난달 25일 5억18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고가 8억6500만원보다 3억4700만원(40%) 하락했다.
2022년 2월 5일 부동산 단신 5.
'역대급 폭등' 잘 나가던 송도 아파트, 이젠 매물만 쌓인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퍼스트파크(15블록)’ 전용 84㎡는 지난해 9월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송도더샵퍼스트파크(14블록) 13억7000만원 △송도더샵퍼스트파크(13-1블록) 13억1000만원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13억원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12억9500만원 △송도더샵마스터뷰(23-1블록)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12억원) △송도글로벌파크베르디움 11억9500만원,
△송도더샵마스터뷰(21블록) 11억9000만원 △송도더샵그린워크3차(18블록)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송도SK뷰 전용 84㎡는 지난달 5일 8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9월(10억4500만원)보다 1억9500만원 빠졌다. 지난달 송도푸르지오월드마크1단지 전용 156㎡도 최고가보다 2억6000만원 낮은 5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한편,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이수만이 女기자에게 준 단지, 서울 강남구 '상지리츠빌카일룸'을 매입했다.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는 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선정됐다. 송파구 오금동 ‘송파 더 플래티넘’(성지아파트)이 2599 대 1의 경쟁률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현대건설은 “대치2단지 인근 ‘디에이치자이개포’와 ‘디에이치포레센트’(일원대우 재건축)에 이어 강남권 주택재정비 사업을 고급화한다. 또, 현대건설은 서초구에서 ‘반포MV아파트’, ‘잠원동아아파트’,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 등의 리모델링 시공권도 따냈다.
DL이앤씨는 작년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서초구 '방배6구역'과 광주 서구 '광천동' 등의 시공권을 잃었다. 경기 안양시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진흥아파트를 재건축 '안양역푸르지오더샵, 구리시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힐스테이트 구리역, 평택시 지제역푸르지오엘리아츠,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몬테로이', 화성시 '화성유보라아이비시티', 화성비봉호반써밋을 공급한다.
2021년 2월 5일 부동산 단신 5.
올해 서울 첫 분양 '고덕 강일 제일풍경채' 내달 청약...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분양가는 3.3㎡당 2429만8000원으로 결정돼 청약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전용 84㎡ 분양가는 8억원대 초반, 전용 101㎡는 9억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분양가보다 3.3㎡당 200만원가량 높기 때문이다.그럼에도 고덕동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11일 18억원에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제일풍경채가 이보다 소규모 단지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적지 않은 시세 차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에서도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가평 분양시장에 열기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예컨대 같은 지역에서 뒤이어 분양 중인 ‘가평자이’에도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남부 5.5만가구 ‘입주폭탄’ ···타격? 불장 지속?...수원 팔달구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이달 중순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4,086가구 규모로 수원시에서 장안구 ‘수원한일타운(5,282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7월 입주한 성남 중원구 ‘산성역포레스티아(4,089가구)’ 이후 단일 규모로 가장 큰 단지다. 이후에도 수원에는 입주 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당장 올해만 하더라도 ‘화서역파크푸르지오(2,355가구)’ ‘하늘채더퍼스트1·2단지(1,403가구·1,833가구)’ 등 1만 181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2022년에도 ‘광교산더샵퍼스트파크(666가구)’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2,586가구)’ ‘매교역푸르지오SK뷰(3,603가구)’ ‘영통자이(653가구)’ 등 1만 2,360가구가 입주한다. 분양 물량도 계속해서 쏟아진다. 올해도 ‘한화포레나수원장안(1,063가구)’ ‘권선6구역(2,178가구)’과 ‘북수원자이렉스비아(2,607가구)’ 등 10개 단지 총 1만 247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수원뿐만 아니라 인접한 화성시에서도 앞으로 3년 동안 2만 4,79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중 ‘병점역아이파크캐슬(2,666가구)’ ‘동탄역롯데캐슬(940가구)’ 등 6,947가구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동탄신도시뿐 아니라 봉담지구·남양뉴타운 등의 신도시들이 줄줄이 입주한다.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리모델링 사업 맞손,경기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시공권` 거머쥐나...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앞둔 경기도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신성신안쌍용진흥(민영 5단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호∼4호인 서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2007년), 서울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서울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서울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분기 11만가구 분양 봇물…대표적인 곳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고 △서초구 반포동 KT 부지(140가구) △송파구 오금동 송파오금아남(328가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단지다. 강북권에서는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165가구)가 1분기 중 청약에 나선다. 경기도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광명 광명동 광명2R구역 재개발과 수원 권선6구역(2175가구), 용인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1721가구) 등 입지가 좋은 대단지다.
성남시에서도 '태평 퍼스트힐'이 분양예정이다. 한편 이달 초 DL이앤씨와 GS건설이 각각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가평자이' 분양에 나선 가운데 두 단지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인천에서는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5050가구)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1503가구)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1180가구), , '청라 더리브 티아모'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파동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1299가구) △달서구 송현동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1021가구) 등에서 총 8437가구가 분양된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온천동 래미안포레스티지(4043가구), 연제구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에 청약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기타 △김해 신문동 김해율하두산위브(4393가구) △창원 교방1구역(1538가구) △거제 상동동 거제상동동더샵(1288가구) 등과 전북 전주 완산구 ‘데시앙 효자 스카이포레’ 지역주택조합이 빼어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