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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터 내 나이
반석 추천 0 조회 165 06.05.26 11: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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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6 18:01

    첫댓글 평소에 형제님께 댓글도 못달았지만 오늘글을 형제님을 위로하므로 저도 위로 받고 싶습니다. 교회생활은 많은 일이나 행위가 아니고 갈수록 단순해 지는 삶같습니다. 이형제님도 연세가 드신후에도 분투하시고 일을 많이 하셨지만 내면은 늘 호수처럼 평안하셨다는 간증을 하신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 06.05.26 18:02

    장수하신것 같습니다. 영의 영역과 생활속의 영역이 혼연일치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연합되고 그리스도를 표현한 삶을 사시게 된것 같습니다. 연로하신 선배형제님들의 곁에서 말없는 탄식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으면 저는 속에서 한없는 위로와 공급을 받습니다.

  • 06.05.26 12:18

    관제 형제님....잘 지내시지요? 주 안에서 문안합니다. 반석 형제님...나이가 들수록 점점 주님의 긍휼이 더욱 필요함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을 포함한 연장한 지체들(물론 어린 지체들도)을 더욱 위로하시고 목양하시고 강건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06.05.26 13:33

    사랑하는 이범순 자매님을 생각할 때 제 마음도 형제님과 동일합니다. 자매님은 60이 넘어서 구원을 받고 교회생활을 시작하여 91세까지 하셨습니다. 그분의 영이 얼마나 깨끗하고 순수하고 단순하신지.. 말년에는 저희 집 근처에 사셔서 제가 자주 차에 모시고 다녔었는데,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나는 뭐도 잘 몰러, 그냥

  • 06.05.26 13:34

    예수 믿는게 좋고, 교회생활이 좋아' 라고 하시며 어린아이와 같이 언제나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대전교회 안에서 가장 연로하신 분이셨지만, 늘 청년의 영이었습니다. 편찮으셔서 입원하시기 전에는 밥도 큰 공기로 한 그릇씩 드시고 집회때도 언제나 제일 앞자리에 앉아 계셔서 누리셨습니다. 집회란 집회는 모두 다 빠지

  • 06.05.26 13:36

    지 않고 다니셨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네 자녀의 이야기를 항상 마음 안에 부담으로 남기고 가셨습니다. '나는 할 수 없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나니..' 이렇게 기도하시던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울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반드시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장례가 있는 날, 둘째와 셋째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생명의

  • 06.05.26 13:38

    씨를 그 마음 안에 받아들였습니다. 엊저녁 장례집회 중에는 손녀들도 눈물을 흘리며 찬송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그분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구원의 길로 인도되지 못한 나머지 자녀들도 반드시 역사하실 것입니다.

  • 06.05.26 13:39

    우리 앞에 이렇게 이기는 본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 06.05.26 14:28

    아멘! 사람으로써는 할수없으나 하나님은 할수있습니다. 자신의 힘을 믿지않고 다만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기 원합니다. 이글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합니다.

  • 06.05.26 17:15

    자매님은 지금 아브라함 품에 계시며 안식하실것 입니다.....이땅에 남아계신 자녀들도 함께 주님을 영접하여 생활 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 하시길 구합니다... 형제님께서도 젊은 이의 영 보다 더 강해지시고 목양하시면서 함께 전진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

  • 06.05.26 17:16

    아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06.05.26 17:43

    오! 사랑하는 반석형제님! 우리 이 범순자매님께서 주님 품에 안식하셨군요. 같이 소그륩할때마다 언제나 아들처럼 귀엽게 생각하시고 늘 어린아이처럼 미소지으시면서 교회생활에 함께 하신 자매님인데요 전에 충청권집회때도 만났을때 엄청 반가워하시었는데요. 자매와 전 우리 이범순자매님처럼 늙어서도 평화스런 모

  • 06.05.26 17:45

    습, 인자한 모습을 간직하자고 엊그제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우리 자매님께서 주님품에 가시었군요 반석형제님. 우리는 모두 한 몸의 한 지체들이니까 우리 주님이 서로사랑하라고 하시었고 우리가 할일은 서로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서로 아껴주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안부전해주고 좋은

  • 06.05.26 17:47

    것 있으면 서로 나눠주고 서로 서로 친밀하고 애정어리게 교회 생활하는 것 같아여......... 아멘 우선 환갑을 축하드립니다.요 형제님 너무 건강하셔유..나는 56인데도 골골 한데요

  • 06.05.26 23:46

    내 수한이 얼마나 남았나 몰라도 주님 안에서 몸의 진정한 건축을 위하여 봉사를 하고 누리는 한 지체가 되기를.... 아멘입니다.

  • 06.05.27 08:31

    아멘! 이범순 자매님께서 주님의 품에 가시면서도 자녀들과 손녀들을 목양하셨군요...목양이 주의 회복의 긴급한 필요임을 보게 됩니다. 아멘!

  • 06.05.27 10:08

    다시 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06.05.28 19:08

    주여 !우리 앞길이 얼마남았는지 알수없지만 .한육체를 위해 살지않고 진정한주님의 몸을 관심하는지체가되게하소서 아멘 ..아멘 자매님의기도을 들어주시고.가정의자녀들을 회복안으로 이끌어주시고 축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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