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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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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나이 들수록 가급적 피하여야 단체 여행
영배 추천 0 조회 178 24.06.30 16: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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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30 16:30

    첫댓글 나이들어 움직임이 여러가지 제약을 받습니다.
    자기 신체 조건은 자신이 인지하니까 여행 조건
    에 따라 자신이 판단하여야 겠지요. 욕심은 욕심
    일뿐 노인들의 신체는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ㅎ
    저도 황산은 60세 초반에 다녀왔지만, 계단으로
    된 산길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여행전 정보도
    파악하고 준비가 필수인데 노인 형제분들은
    그게 결여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30 16:43

    아마 여행을 많이 안다니시지
    않은분 같아습니다
    나이들수록 신체가 따라주지
    않아서 서글퍼 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24.06.30 21:41

    오래전 61세,옆지기 62세에 동유럽을 비수기에 갔었지요
    비슷한 나이의 여성단체 등등
    다행히 여행사의 배려?로 기상시간등 일정을 여행자 조건에 맞춰주고
    비수기라 빈 넓은 부부전용? 방으로 배치까지...
    여행 안내자도 좋았지만 여행자들 수준?, 호텔측의 배려등
    체코의 한국 유학생의 여유있는 안내...
    2주동안 좋은 여행... 시간에 쫓기지않은 여행다운 여행경험을 했었지요
    여행 멤버들도 중요하더군요 ㅎ

  • 작성자 24.07.01 08:25

    61새면 젊으신 나이에 여행을
    하셨습니다,
    요지음은 70대이전에는 청춘 입니다,
    2주 동안 여유롭게 여행을 하셨군요
    여행맴버도 중요합니다,
    여행도 여유롭게 하여야 좋을것 같습니다,

  • 24.07.01 08:49

    70 중반의 나이가 되고부터는 해외여행을 못하고 있지요.
    혹시나 일행에게 민폐를 끼칠까봐 조심스러워서
    아예 국내여행만 조금씩 다닌답니다.

  • 작성자 24.07.01 09:05

    자유 여행을 저는 합니다
    자유롭고 먹고 싶은것 먹으며
    여해 합니다

  • 24.07.01 14:42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사는동안 왠만한곳은 다 구경하시겠다는 의지 인것 같습니다 산을 보려면 복장부터 단단히 하셔야 하는데
    경험 없는분들이 동행한것 같습니다 좋은여행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7.01 14:44

    취미가 여행 입니다
    성격이 급하여 집에 있으면
    답답하여 여행을 다닙니다

  • 24.07.01 16:07

    ^^
    영배선배님의 여행 기행문.
    선배님의 글에서
    늘 느끼는 생각인데
    참 순수하시고 선하신 선배님이셔요. ㅎ

    전 작년에 이곳에서
    한국여행을 다녀왔잖아요.
    역시 70~80 되신 분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역시 걷는 것을 힘들어들 하시고
    에스카레이터에서 발 잘못 디디셔서
    이마를 크게 다치시고.
    매번 차에 물건을 놓고 내리시고
    묵었던 호텔방에 소지품들 놓고 오시고.
    그래도 모두들 즐거워 하셨던 기억뿐.

    아무래도긴 장거리 여행은
    한살이라도 적을 때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마음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몸이 말을 잘 안듣거든요.
    그렇다고 다 그러신 것은 아니구요. ㅎ

    취미가 여행이신 영배 선배님.
    아직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 작성자 24.07.01 16:59

    항상 민티님의 글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사주에 역마가 있어서 인지
    집에 있으면 답답 합니다
    활동하여서 스트레스가 생길만
    하면 맛집에 가든지 시장이라도
    가야 하는 성격이다보니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이제는 몸이 생각만큼 따르지
    않습니다

  • 24.07.02 17:43

    제 부부는 오래전에 벤쿠버 딸넴집에 갔더니 ...
    딸렘이 우리부부를 2박3일로 버스로 록키산맥을 보내주었어요
    버스로 다녀오게되었는데요 가다가 호텔에 묵으면서 옆지가 면도기를
    꽂아놓고 잊어버리고 그냥온일이 있었어요 딸이 지아빠 생일선물로 사
    줬던건데요 ...참 아쉬웠지만 찾을길이 없었습니다 ...

  • 작성자 24.07.02 20:03

    로키 산맥 참으로
    물빛이 옥색이고
    아름다윘습니다
    빙하도 좋아습니다
    물건을 잊어서 속 상하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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