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물류 면접입니다.(동대구역 근처)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면접때 뭘 물어 보시나요?

저는 신.불에 민사까지 걸려서... 제 통장으로 돈 받기도 그렇고... 사업자도 못 내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들 하십시요!!!

[모지리]

알바천국이나 당근 등 광고를 보고 가시는 거라면 안가시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트럭고고 투]

정답입니다.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네... 일단 오늘 다녀 왔습니다.

CJ든 한진이든 소개해 주는 비용과 비슷한 의미로 배차 수수료 350만원 받는 다고 합니다.
그러면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찾아 보고 맞는 일자리가 없으면 돌려 주고 소개가 되면 없어지는 돈이라 하네요.
어떤 업체들은 물량 하나당 돈을 떼는 곳도 있다고 하면서...

사실 전 알바천국 보고 다녀왔습니다. 원래 다른 곳(부산 등)이 있었지만 이제 안가려구요.
그럼 이런 택배 일자리는 직접 찾아가는 게 맞는 것인지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답변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트럭고고 투]

아내 명의로 사업자,통장 개설하셔도 됩니다.
단,운명님은 종사 자격증만 있으면됩니다.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네. 저는 종사 자격증은 있습니다. 답변 감사 드려요.

[young77]

트럭고고님 조언처럼 와이프 명의 및 가족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내서 할 수 있고 운명님은 화물운송종사자자격증을 취득했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첫 번째 선탑을 이행하는지 두 번째 계약서에 광고 내용을 명시하고 상이할 때 전액 환불을 가능 한지 세 번째 전체 매출과 순수입을 오픈하는 업체로 알아보시면 최소한 사기는 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충분한 선탑을 통하여 광고 내용이 일치 하는지, 차량 가격에 눈탱이는 없는지, 적성 여부 등을 확인하시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지입은 본인에게 맞은 옷을 고르는 것으로 아무리 좋은 옷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며, 옷도 입어보지 않고 본인에게 맞은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young77]

지입을 시작하기 전에 기사직(직원)으로 시작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선탑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이 있고 선탑 미이행 업체는 무조건 사기라고 규정하고 패스하시면 됩니다.

지입 사기의 시작은 선탑에 있으며,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단기간에 차량을 매매하게 되면 많은 금전적 손실은 질문자 님의 몫입니다.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상기의 다른 님의 답글을 단 것 이외에 더 말씀 드리면...

임대차를 하게 되면 월 60~70 내야 하구요.
근무 일수는 대략 25일 정도... 처음 1개월 정도는 150개에서 200 정도.. 익수해지면 250개 정도...

좋은 라우터는 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이 그만두더라도 주변인들에게 주고 떠나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하십니다.
설명을 제가 이곳저곳에서 조사한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말을 해서 조금은 믿음이 갔습니다.

소개 비용 350만원(배차 수수료라고 대표가 말함)이 적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곳은 어떤지요.

근데 저로서는 급여를 다른 통장으로 받게 하고 차량도 임대(임대차가 잘 없지만)차로 해 주신다는 얘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고수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