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지명1편입니다^^

[kidd]

우선 위에글에 올드랲의 향방은 어느정도 남겼느니 요번에는 투수 중심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덕수고 정구범 당연하지만 현재 좌완 랭킹no.1 이자 전체랭킹중 가장 앞순번에 놓이는 선수죠 현재까지는 당연하게 nc가 픽할거라는게 지배적입니다 일부스카우터분들은 올해자원들중 가장빨리 1군에서 보게될투수로 라고 까지 평가하더군요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투수로 평가하고 있고요 속구자체도 올시즌 계속 상승하는 분위기이고 지난 대통령기에서145를 찍기도 했죠

 대다수의 현장평가는 스테미나 위기관리능력등의부분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투구수분배도 고교야구에서는 수준급이란평가고요

특히 제구자체는 현재동급자원중 최강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자체가 묵직하다기보다는 날까롭게 꽂히는 스타일이고 거기에 제구까지 좋기때문에 타자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까다로운 투수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훈련자세도 좋고 투수로서 가져야될 자세가 멘탈자체가 워낙 좋은 선수인것 같습니다 제가 훈련하는 모습을 몇차례 보았는데 투구외에 기본기훈련도 중시하고 잘 하더군요 문제는 가능성은 낮지만 제가 알기로는 메이저팀들도 현재까지도 노리고 있는걸로 압니다 ( 언론에 알려진 경남고 이주형외에도3-4명의 선수들에게 메이저팀에서 계약을 위해서 접촉한걸로 압니다)

물론 가능성은 낮을 겁니다 현진이 덕분에 울나라에서 성공하고 가도 늦지 않다는 인식이 많아진 결과죠

갠적으로 지난 대통령기에서도 직접 보았는데 확실하게시즌초보다도 더 좋아진것 같더군요 현장에서도 울팀뿐 아니라 다른팀관계자들도 연신 칭찬하기 바쁘더라구요

대전고 홍민기 참 아까운 선수죠 비록 올시즌 생각보다 성장이 더디긴 했지만 역시나 현장평가에서는 프로에서의 발전 가능성에 높은점수를 주더군요 제구가 숙제로 남긴했지만 현장평가는 올시즌 조금씩이지만 제구도 좋아지고 있고 아직까지투구폼자체도 완벽하게 정립된 상태가 아니기에 프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고 코치들 손을 거치면 제구도 빨리 잡을것 같다고 보시는 스카우터분들도 계시는 만큼 잘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갠적으로 프로에서 변화구를 어떻게 연마하느냐가 홍민기의 최대숙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현재까지는kt행이 유력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흥고 김윤식과 저울질중인걸로 아는데 그래도 kt는 홍민기를 잡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흥고 김윤식의 성장세가 워낙 무서워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다만 여담이지만 울카페에서는 차후에 신지후랑 비교해서 뭐라고 하지는 말아주셨음 합니다 어차피 신지후, 홍민기는 둘의 성적여하에 의해 후폭풍은 분명하리라보는데 벌써부터 신지후를 욕하는 분들도 꽤계시더라구요

참고로 구속은 프로에서 정확하게 밸런스만 완성되고 거기에 더해 하체만 보강되도 140후반대는 무리없이 찍어줄 거라고 보시는 관계자들이 대부분이시더군요 오히려 구속의 상승 여부는 정구범에 비해서 높게 보시더라구요^^

진흥고 김윤식 올해 좌완가운데 가장빠른 속구를 던진투수로 주가가 상승한 선수죠 그리크지 않은 체구(182cm83kg)에서 와일드한투구폼으로 속구가 위력적이라고 할수있는 선수죠 현재 평가로는 정구범을 제외하고 홍민기랑 비교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1학년때 토미존수술을 해서 유급경력이 있구요 속구의 제구는 어느정도 잡혔다는게 중론 입니다 비록 가끔 헤멜때도 있지만 현장평가로는 집중력만 가다듬으면 그건 큼 문제가 안되리라 보더군요 공통된의견은 올해 발전속도가 빠르다는 겁니다 단점은 작은체구에서 힘을쮜어짜는 투구폼인데 하체이동이 아직 불안하고 그로인해 상체에 부담이 갈것 같다는 점이죠 그에반해 안타를 맞아도 점수를 안주는 위기관리능력 경기운용능력에서는 플러스를 받고 있더군요 갠적으로 현장에서 보고 느낀점은 스테미나가 좋은 선수이기에 지속적으로140을 상회하는 볼을 던질능력이되고 속구제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속구로 경기감각을 끌어 올리는 유형으로 보이더군요

 lg가 어떤선택을 하느냐에 따라3번이 될지 4번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야탑고 안인산 위에글에도 언급했지만 올해 드랲의 최대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선수죠 전형적인 천재형선수입니다 그러기에 강백호랑도 비교되었구요 이미 작년에150을 찍었기에 올해 더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훈련중어깨부상으로 올시즌내내 투수로는 선을 보이지 않다가  주말리그에2경기인가 나왔는데 구속이 말이 아니었죠 그래서 어깨부상소식이 알려졌고요 일각에서는 어깨충돌증후근 혹은 어깨 건염이라고 하는데 그점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드랲을 앞두고 제가 아는 스카우터나 현장 관계자분들도 그부분은 조심스러워 하시니까요 다만 건강할때의 안인산은 투수로서 본다면 선동렬이라고 할만큼 하체이동이 정말 부드럽게 흘러가서 상체에 힘을 전달해주는 느낌 거기에 더해오른발이 지탱해주면서 힘을 뜅겨주는 모습 낮은타점에도 불구하고 위력적인속구를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선동렬의 전성기시절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신장은 그리크지않지만(182cm,93kg)허벅지가 두텁고 탄탄하면서 체형이 전체적으로 탄탄한스타일이죠 타자로 봐도 몇일전 봉황기에서도 큰홈런을 날리기도 했구요 타자로도 가능성이 높은선수입니다 다만 현장관계자분들을 보면 8대2정도로 투수로의 안인산이 타자로의 안인산보다도 가치가2단계이상 높다고 평가 하시죠 하지만 타자로의 능력이 상대적인거지 타자로의 능력만으로도 현재시장가치로 보면 적어도3-4라운드감은 된다는게 중론입니다

참고로 안인산에게 어느팀이 먼저 모험을 거느냐 그에따라서 드랩판이 조금은 요동칠겁니다 갠적으로 정말 아쉬운건 안인산은 완전 보스스타일 그만큼 리더쉽 배려심등 인성도 좋고 훈련자세 훈련량도 상당한 선수라서 아쉽습니다

참고로 울팀이정훈고문이 지난번경기도 그렇고 몇차례 안인산을 지켜보고 타자로 키워보고 싶다고 말했거든요 이말이 과연 어떤의미일지 모르겠습니다 모험을 감행한다면2라운드이내가 될것 같은데 저도 이부분은 모르겠습니다 (갠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갠적으로는 안인산이 탐나기는 하는데 물론 타자로서도요 투수로 회복이 안된다면 타자로서의 가능성도 높기때문이죠 갠적으로는 적어도 강백호 조금아래는 충분하게 될만한 하지만 지명순번에서 모험을 걸어야 된다는게...

야탑고 박명현 정말 이상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죠 쓰리쿼터보다는 낮고 사이드암보다는 조금 높은 작년보다 팔이 더내려온게 분명하죠 그래서 일각에서는 사이드암에 가까운유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엄상백하고 투구폼이 좀 비스무리하죠

투수로는 참체격도 좋은편이고요 속구의 위력이 좋은 투수입니다 속구가최고140중후반은 찍으니까요 평속도 준수하구요 투수로전향한지이제2년차인가 될겁니다 그에비해 성장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현장에서의 평가는 무척 성실하고 지도자들 사이에서 배울려는 의지가 강한 선수로 통하죠 일부스카우터들은 손가락놀림 즉 감각이 좋아서 프로에서 몸에 맞는 변화구한가지만 잘장착해도 선발감으로 뛸가능성도 높다고 보더군요 갠적으로 이런유형의 선수들이 내구성에 의심을 받기도 하는데 제가 장담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훈련하는 모습등등을 종합해보면 내구성도 좋은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 선수이긴합니다^^

유신고 허윤동 올해 유신고에 있어서는 소형준뒤를 묵묵히 받쳐주면서 마당쇠역할을 진짜 제대로 보여준 선수죠 좌완으로는 나름 좋은 속구능력(최고144)정도고 물론평속은 130후반대로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마운드위에서 여유가 있고 싸울줄 아는 투수유형이고요 현장평가도 올해 유난히 좌완이 풍년이라서 그렇지 이정도 완성형에 가까운 좌완은 보기 쉽지 않다는게 중론이죠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올해 전고교투수들중 승수가거의 유일하게 두자리수를 찍었을겁니다 물론 혹사는 아니고요 그만큼 유신고투수력이 올해 고교야구최강한팀이라서 중요한승부처에 많이 투입되었다는 반증이죠 청룡기mvp받았구요 제구력은 올해투수들중 최상급중 한명이라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구속향상의 여부가 프로에서 성공여부를 결정할듯보이는데 스카우터분들이 공통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더군요 갠적으로는 워낙 볼끝도 좋고 수싸움도 능한편이기에 잘성장할것 같습니다^^

부산정보고 남지민 현재 정통파우완으로는 제일 위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중한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2차드랩으로 한정지어서요^^

역시나 성장 속도가 빠른편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부분에서 현장평가가 좋더군요

볼끝도 상당히 묵직한편이라서 나오는 숫자보다 볼의 위력이 좋은편입니다 그만큼 회전수가 좋다는거죠

슬라이더가 특히나 각이좋은편입니다 타자가 쉽게 속을만한 구종이더군요 물론갠적인 생각입니다^^

포크성공도 던지는것 같은데 요즘 대부분 고교야구에서는 포크보다는 스플리터그립으로 던지는걸 가르치기에 스플리터가 맞을 겁니다

다만 갠적으로 남지민은 팀사정상 야수도 겸하고 있어서 가끔이지만 투구폼이 흐트러질때가 종종있더군요 다만현장평가는 팔스윙이 간결하고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서 이부분은 좋게 보더군요 그만큼 공을 힘있게 던질수 있다는 증거죠^^

하드웨어 좋구요(188cm,96kg) 일부에서는 전형적인 선발감으로 평가하고있더군요

서울고 강민 역시 좋은 하드웨어(188cm,87kg)에 서울권역에서는1학년때부터 1차지명감소리를 듣던선수죠 페이스가정말 많이 떨어져서 일찌감치 1차지명후보권에서는 멀어졌죠 선수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요^^ 하지만 점점 페이스가 올라오는 모습을 최근에는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구속도 올라와서140후반대를 찍기도 했죠 쓰리쿼터형의 투구폼에서 공끝이 지저분하고 특히나 슬라이더를 적재적소에 던지고 체인지업도 종종 던지더군요 손목을 잘활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구는 좀 안좋은편 인것 같습니다 프로에서 제구를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라고 현장에서도 말씀들을하시더군요 거기에 더해 근력향상이 필요하다는 말쓰을 하시기도 하셨구요 제갠적으로도 체력이 조금 약해보이긴 하는데 그건 정말 모르는 일이니 프로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듯 샆습니다

갠적으로는 전형적인 계투스타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제 생각일 뿐이니 무시 하세요^^

여담이지만 최근 서울고 투수출신들이 뭐가 있는지 기대보다3학년때 헤메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은데 lg정우영도 비록 프로에서는 잘해주고 있지만 작년초반에 1차지명감이란 당초예상과달리 흔들리더니 중후반기부터 살아났죠

일부러 그러는 건지 슬로우스타터의 모습을 보이는건 미스테리 하네요^^

개성고 최세창 역시나 좋은 하드웨어(190cm,95kg)에서 나오는 비교적 높은타점에서 형성되는 속구가 강점인 선수죠

제갠적으로는 최세창도 전형적인 선발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속구의 위력을 떨어트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던질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보여지고 투구메카니즘도 비교적 안정되보이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스타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세창은 현장에서도 육성형선수로 보고 있죠 갠적으로3년정도는 숙성시킬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데 그건 제갠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세요^^

팔이길고 타점도 높게 형성되는편이라서 내리꽂히는 듯한 속구가 매력적이라고 평가 하시더군요 초반에 좀헤메다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한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갠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최근2-3년사이에 고교선수들사이에 유행하는 체인지업을 종종던지는데 감각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주무기는 슬라이더 같더군요

최세창역시도 하체이동이 안좋은편이고 상체 위주의 투구를 보여준다는점은 단점으로 꼽히죠 하지만 반대로 현장평가는 그만큼 발전가능서이 높다고 보더군요 하체이동만 잡아주고 근력만 키운다면 속구의 위력은140후반대의 내리꽂히는 스타일이라 배가 될거라고 보시더군요^^

현재추세로 본다면1라운드후반부 혹은2라운드 초반으로 예상이 되는데 모르는 일이니 지켜봐야겠죠^^

부산고 한승주 현재까지 우완중에서는 올시즌 제일 무난한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기대보다 성장속도가 더디다는평가도 현장에서 받고 있는선수지만 올시즌 초반부터 자신의 페이스대로 쭉치고 나와서 현재 현장의 평가는 우완중 남지민 최세창등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죠 기복이 적다는건 그만큼 멘탈이 탄탄하다는 반증이죠

갠적으로 지켜 봤을때 올시즌 한승주가 딱 그랬습니다 준비가 된듯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마운드위에서 경기를 풀어 가는 능력이 좋은편이고 역시나 bq가 좋은편이라서 은근히 상대를 괴롭히는 유형인것 같은데 이거 건 지극히 갠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세요^^

완급조절 능력도 어느정도는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구요 손가락감각이 좋은편이더군요

특이점으로는 속구가 은근하게 힘이 있는 편이라서 백네트뒤에서 보면 라이징패스트볼성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선발감인지 계투감인지 현장평가가 비슷한데 프로에서 어떻게 끼우느냐에따라서보직이 결정날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스타일의 선수들이 서날과 불펜을 오가다가 본인의 장점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기에 선발이든 중간이든 우직하게 끌어주는 지도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부천고 홍원표 통상적으로 투수로는 이상적인체형(185cm86kg)을 가지고 있는 선수죠 중학시절부터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린선수인데 여러학교의 스카웃제의를 마다하고 부천고를 택했죠 아시다시피 유신고 소형준과 함께 kt의 강력한1차지명후보였죠 워낙 소형준이 올해투수중 넘사벽급으로 잘해줘서 그렇지 홍원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팀사정상1학년때부터 많은 공을 던진점은 마이너스요인이죠 부상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요 하지만 반대로 내구성은 입증이 되었다게 현장에서의 중론입니다 아마도 세광박계륜과 함께 1학년때부터 가장 많은경기에 투입되었을 겁니다

경기운용능력이 특히나 돋보이고 경기경험이 많다보니 스스로 위기를 탈피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편입니다

전형적인 선발감으로 현장에서도 판단 하시더군요

역시나 선발자원답게 체력도 좋다는 평가고요 다만 제눈에는 속구의 제구편차가 크게 보이더군요 속구자체의 스트존도 대체로 높게 형성되는듯보이고요 이점은 좀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변화구도 제구는 평가를 받고 있는편이죠

신월구장에서 울팀스카우터팀들도 홍원표를 마지막점검 했다고 하는데 그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어떤평가를 내렸을지 궁금하내요 그때 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전상일기자님의 말로는 139나왔다고 하는데 최고140중반은 찍는 스타일 이니까 구속에 대한 염려는 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홍원표도 속구의 위력은 좋은편이니까요^^

성남고 이종민 역시나 좋은 하드웨어(185cm,100kg)를 자랑하는 좌투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정구범을 선택할수없었던 서울권1차지명에서 두산이 같은팀 동기인 이주엽과 함께 고민했던 선수죠 결국 두산은 성장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우완 이주엽을 선택 합니다

하지만 이종민도 나름경쟁력을 보이는 투수라고 갠적으로 생각됩니다 2차혹은3차로 넘어갈지도 모르지만요

작년에 부상의혹이 있었지만 검진결과는 이상없다는게 확인되었구요 특이점은 투구폼이부드럽게 잘흘러 나온다는점인데 단점역시 투구폼에 있죠 보통투구를 할때 상체가 포수미트를 향해서 서있어야 하는데 이종민은 왼쪽으로 상체가 기울어지는 현상을 보였다는점입니다 그점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올초 밸런스가 조금 무너졌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구속도 평속130중반이상에 최고140초반은 형성되고 있고 특히나 부드러운투구폼에 비해 공끝이 지저분한편이라서 타자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유형인건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제구도 어느정도 잡혀있고 탈삼진능력도 있는편이니 근력과 함께 하체를 좀더 탄탄하게 만들어주면 구속향상의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아그리고 이종민은  마운드 위에서 상당히 느긋한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현장에서 높게 사는 부분이죠 스트존도 심판에게 먼저 다가가서 물어보고 웃으면서 돌아선다는건 갠적으로 봐도 정말 투수로서는 좋은 모습이더군요 마운드위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마치 베테랑투수 같더군요^^

대전고 한건희 역시나올해 울충청팜에서 나온 보물중 한명이죠 제가 전에도 언급했지만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얼마되지 않고 그로인해 투수구력도 짧은편이지만 좋은 속구를 던지는 투수입니다 현재 현장에서 평가는 역시나 140중반까지형성되는 묵직한속구의 위력은 현재동급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역시나 변화구의 제구력인데 아직완벽하지는 않지만 많이 좋아졌고 발전가능성도 보인다는게 중론이죠

그리고 한가지 단점이자 장점으로 부각되는게 거의 상체위주의 피칭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공을 던진다는거죠 하체가특히나 골반이 뻣뻣하다는 지적은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프로에서 하체를 바로잡고 골반의 유연성등만 기르면 속구의 위력은 더좋아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아쉬운건 울팀의 순번상1라운드로 픽하기에는 조금 아쉽고 2라운드에 픽하기에는 여타팀에서 가로채갈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데 과연 울팀의 선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좌투수를 원한다면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한건희는 분명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자원입니다

휘문고 박주혁 올시즌 휘문에서 이민호뒤에서 팀을 잘 이끌어 주었던 자원입니다 큰키에 조금은 마른체형이죠 평속은 130중후반이고요 최고140언저리까지는 던집니다 ^^ 투구폼자체가 간결하고 무리가 없는 스타일이라서 부상에 대한 우려도 적은편이고요 마운드위에서 전투적으로 임하는 스타일 입니다 커브가 좋은편인데 최근 볼때는 투심성의 공도 던지는것 같은데 완벽해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커브는 좋으평가를 받고 있구요 역시나 성장 가능성에서 점수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중하위라운드행이 점쳐지는 선수지만 몸만 잘 만들어주고 하면 구속증가율도 높을것 같고 팀에서 한자리 찾이하지 않을까 싶은 선수입니다

물론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요 그리고 갠적으로 견제 혹은 수비능력은 좀더 기본기가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천고 서영준 투수로서는 작은체구(180cm,84kg)에 투수구력도 짧은 선수지만 청대에 뽑힌 김진섭과 함께 팀의 투탑을 형성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

전라권자원중 은근히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끌었던 선수죠 원래 유격수,3루를 병행하다가 작년에 투수로 전향했죠 그런데도 성장속도가 빠르고 배우는 속도역시빠르편이어서 그부분에서평가가 좋은편이죠 전체적으로 투구시 팔의 스윙이 부드럽다는 평이지만 프로에 오면 투구폼을 손볼필요도 있다는 평가도 많이 받는편이더군요

평속130후반대의 속구를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던질정도로 스테미나는 좋은편이고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오래두고 키워 볼만한 자원이라는 평가지만 오히려 대학행을 권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점 이죠

갠적으로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요즘 증가하는데 저역시 대학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

어디까지나 저의 무지한 시각에서 말한거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효천고 김진섭 올해 청대에 뽑힌 김진섭은 어떤분들은 의아해 하시지만 김진섭을 보신분들은 정말 좋은 자원이라고들 하시죠

사이드암답게 상당히 때리기 지저분한 공의 무브먼트를 보여주고 있고요 그공이 낮게 깔려들어가는 공략하기 쉬지 않은유형의 투수가 분명합니다 속구는 130중반을 간신히 형성하지만 호리호리한 체격에 프로에서 근력을 기르고 몸을 잘만들면 140초반대의 구속향상도 기대된다는게 현장에서의 평가죠

제구도 나름 수준급이고요 싱커성볼에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효과적으로 잘 섞어 던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2-3년 잘 만들어야 하리라고 봅니다^^

인천고 박시후 올시즌 인천고3총사중 한명으로 좋은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입니다 체격도 투수로서는 준수한편이고요 두터운 허벅지 전반적으로 유연한투구폼이 강점이죠 여기에 대한평가도 좋은편이고요 팔동작이 상당히 빠르고 유연하게 나오는 편이라서 디셉션 동작도 좋은편이고요 최대140중반의속구를 던지지만 통상적으로130후반대의 평속을 유지합니다 좌완으로는 올시즌 워낙 좋은 자원들이 많아서 그렇지 현장평가도 좋은편입니다

투수로서 멘탈도 좋은편이구요 다만 볼과 스트라이크의 편차가 좀 큰편이라서 이부분은 보완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보통 볼같은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같은 볼을 던지는 투수들이 제구도 잘 잡혀 있다고들 하죠 박시후는 그런점에서 좀 아쉽긴하지만 좋은공을 가지고 있고 멘탈도 좋은 선수이기에2-3라운드쯤 픽 될거라고 보여 집니다^^

인천고 임형원 올시즌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옆구리 투수죠 사이드암으로는 no1이라는게 현장평가가 대부분이죠

140중반의 사이드암으로는 올시즌 최고의 구속을 자랑하죠 작년추계대회부터 모습을 보이더니 올시즌 인천고의 중심이자 다수의 메이저팀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현장관계자분들도 작년에 비해 제구가 잡혔고 성장폭이 크다는건 인정하는 분위기죠 다만 기복이 심해서 제구가 잡히는 날에는 언터쳐블이지만 그렇지 않는 날은 많이 헤메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죠 갠적으로는 마운드위에서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이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점도 특징이죠 보통 사이드암투수보다 더뒤에서 부터 팔동작이 퍼저서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타자입장에서는 볼을 쉽게 볼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걸 임형원은 공을 때리는 힘으로 이겨내죠

투구폼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현재폼을 유지하는게 낮다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슬라이더를 두가지로 던지는것 같은데 슬라이더 자체도 각이 좋더군요

선발로 생각하는팀도 있지만 임창용같은 미래의 마무리감으로 생각하고 있는팀도 다수 있는것 같더군요 정작 본인은 마무리를 하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그건 두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

인천고 김동현 인천고 감독님인 계기범감독님이나 현장 스카우터들도 장래성에는 높은점수를 주고 있지만 이상하게 본인의 포텐을 못터트리고 있습니다 체격 (186cm,90kg)도 좋고 가능성도 충분하고 볼의 구위도 나쁘지 않는 선수인데 성장폭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갠적으로 지켜봐도 정말 좋은 속구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그렇다고 멘탈이 약해보이지도 않거든요

중학시절에도 인천지역에서는 이름좀 날리던 투수였구요 참 뭔가2%로가 아쉬운스타일 이죠 그포텐이 프로에서 터질것 같은건 저만의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도 그점을 지적 받아서 많이 고치기는 했지만 제가 봐도 투구시에 머리가 고정이 안되고 가끔보면 땅을 보고 던지는것같더군요 올초에 그점을 많이 고친것 같은데 아직 버릇이 남아 있지 않나 싶네요 머리가 숙여지고 흔들린다는건 결국제구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에반해 전체적으로 팔스윙은 좋다는평입니다

설악고 이강준 올시즌 갠적으로 공주고 제환유와 함께 많은 관심을 두고 지켜보았던 선수입니다 사이드암이라고 해야할지 언더라고 해야할지 뭐 우선은 언더라고 하겠습니다 사이드암보다는 조금 아래에서 릴리스포인트가 형성되기도 하고 비록 극단적인 언더유형보다는 조금 높은 투구폼이지만 언더로 정의 하겠습니다^^ 사실 현장에서도 언더로 보시는분도 있고 간혹 사이드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거든요 어찌 되었든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서 스카우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청대에도 뽑혔죠

설악고에 부임한 강정길 감독님이 투수가 없어서 테스트하다가 만들어낸 선수죠 강점은 언더이면서도 속구가최고143정도까지 나온다는점 입니다 작년부터 투수를 시작했으니 이제 잘해야투수구력도2년이 안되는데도 전국무대에서도 많은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죠 현재 주가가 많이 상승해서 최대2라운드이내 최소3라운드초반으로 보고 있죠

제가 들은걸로는 일부스카우터분들은  현고교레벨에서 이강준공을 제대로 때려낼타자는 몇명없을걸 이라고도 하셨죠

이강준역시 독특한 투구동작에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3루쪽발판을 밝고 투구하는데 하체가 극단적으로 크로스로 들어가버립니다 쉽게 말해서 앞다리(왼발)가 뻗어들어가서 땅을디뎌주는데 이강준같은 경우는 왼발이 짧게 들어가죠 그러다보니 극단적으로 크로스스텝이 되어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우타자기준으로보면 공이 시야에서 살졌다가 등쪽에서 날아 오는걸로 보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타석에 바짝붙으려는 타자는 사구가 나올 가능성도 높은편이죠 ㅡㄱ래서 이강준이 올시즌 사구가 많은편이긴합니다 ^^

또한가지 단점은 옆구리투수의 고질병이라고 할수있는 허리나 등부분의 부상우려인데 제가 현장에서 전해들은걸로는 걱정안해도 된다가 많았습니다 우선 이강준의 몸자체가 유연한편이고 허리에 하중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게 던지고 있다는점 그리고 허리근력운동만 재대로 해줘도 부상은 충분히 방지할수있다는점입니다 물론 이강준의 몸상태는 엄청 건강한편이고요

갠적으로 설악고가 그리강팀이 아니기에 이름이 덜 알려지길 원했는데 이미 유명세를 타버려서요^^

공주고 제환유 솔직하게 제환유는 상위라운드에서 픽될 가능성도 높지 않고 오히려 하위라운드에서 픽할만한 자원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현장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많이 받은점은 그만큼 키워보고 싶은 맘이 들게 만드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속구의 스피드도잘해야 140초반이고 그렇다고 묵직한속구도 아님니다 하지만 슬림한체형(184cm,80kg)에 깨끗한투구폼 소위말해서 때묻지 않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집니다 이런유형은 중심이동이좋고 팔의스윙도 무리없이 나오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우려도 적을 뿐더러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하게 형성됨으로인해서 제구도 불안하지 않죠 다만 이런유형은 공이 자칫너무 정직하게 들어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런유형의 투수를 본적이 있습니다 비록 제환유에비해 속구도 더 좋았고 여러모로비교대상이 안되지만 말이죠 바로 정민철위원이죠지만번에도 언급했지만  이상군팀장님이 달리 대전고시절 정민철을 보는것 같다고 한게 아니죠

거기에 더해 비교적 좋은 커브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너무깔끔한 볼이 몰려서 맞아나가기도 하지만 무지한 제눈에는 한번 키워보고싶다 아니 정확하게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물론 생각보다 성장폭이 더딜수도 있고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지만 한번 도전할 만한 선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장평가는 하체보강훈련으로 하체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체중좀 적당하게 불려서 벌크업만 잘시키면 구속은 많이 오르리라고 보더군요 물론 한계점은 있지만요 여담이지만 지난번 대통령기에서 강호대구고를 상대로 중간에 나와서60개 언저리의 공으로5이닝6탈삼진으로 호투를 했죠 비록 팀은 지긴했지만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무지한 눈으로 판단하고 너무 띄운경향이 있는것 같긴하네요^^

전주고 박재민 원래중학시절부터 서울권에서는 최고의 좌완유망주중 한명이였죠 서울고에 진학했지만 본인이 전주고로 전학을 결정한 케이스죠 아시겠지만 덕수 정구범 대전 홍민기 와 함께 올시즌 전부터 좌완 빅3로 통했죠 하지만 올시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주가도 많이 떨어졌죠 갠적인 판단으로는 투구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밸런스가 무너진것 같아 보였는데 그점은 갠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세요^^

협회장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폼도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특징은 지저분한 볼끝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속구죠 올시즌 좌완중2번째로 빠른구속을 보여 주었습니다 갠적인 느낌은 울팀에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지만 가능성은 인정 받았던 춘천고 양승진보다 조금 위의 상위버전쯤이라고 하까요  같은 좌완에 무빙성의 지저분한속구 가 강점인 결국 박재민도 현장평가는 제구가 문제 입니다 볼과 스트라이크의 편차가 큰편이고 투구시 상체도 좀 흔들리는것 같구요 물론 이것 역시 제갠적인 의견이니 무시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다수의 팀들이 박재민에게 관심이 많고요 그중 두산,sk도 관심을 두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제구만 잡아줘도 박재민은 훌륭한자원이 될겁니다 물론 이건 홍민기한테도 통하는 말이겠지만요^^

현재 3라운드이후쯤으로 보이는데 모르겠네요^^

경기고 이용헌 올시즌전 1차지명후보로도 거론 되었지만 기대만큼 성장을 못한 케이스죠 작년 박주성 이호현뒤를 잘 받쳐주어서 스카우터들도 기대가 많았는데 아쉽게도 성장통을 좀 심하게 겪는듯 보이네요 그래도 올시즌 조경원과 함께 경기고를 강팀으로 이끌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이용헌역시 하드웨어(188cm,86kg)이 좋기때문에 발전가능성은 아직도 현장에서는 높게 보고 있는편입니다 최근 제구도 어느정도 잡히고 속구의 구속도 좀 올라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갠적으로중하위권으로 예상합니다

경기고 조경원 좌완으로 올시즌 경기고를 이끄는 주역중 한명 이죠 속구의 구속자체는 130중반대로 보이지만 숫자보다 강한구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평가는 좋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어서 볼이 살아들어가는 스타일이고 체인지업 커브의 구사비율이 좋고 적재적소에 던져주면서 타자를 끌고 나오는 스타일이라서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피곤한스타일 이라는 평가입니다 제눈에도 준수한제구를 바탕으로 속구로 몰아붙히는듯 하다가 체인지업으로 떨어트리고 커브로 타이밍 망치고 하는게 마운드위에서 수싸뭉도 능해 보였습니다 비교적 좌완의 이점을 잘 살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속상승의 여지는 현장평가가 좀 갈리는것 같습니다만 잘성장하면 계투요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암고 김범준 체구는 작지만 강력한 속구를 던지는 유형이죠 180이 안되는 신장으로 힘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온몸으로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죠 과거 최동원투수와 투구폼이 비슷하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

최고 140중후반대의 속구에 130후반대의 평속을 기록하는데요 갠적으로는 이런 유형의 투수가 자리를 잡아가는게 좋습니다^^

bq좋구요 그로인해 마운드위에서 경기운용능력도 좋은편이고 구속의 편차를 이용할줄 안다는점 또한 프러스 요인이죠

손목활용이 좋구요 탄탄한허벅지를 바탕으로 하체가 안정되어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평가가 엇갈리죠 성장가능성이 낮다 또한 선발을 맡기기에는 무리다 하지만 다른의견으로는 지금 구속이나 구위도 좋은편이라서 조금만 손만봐주면 오히려 중간계투로 빨리자리를 잡을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선발보다는 계투진이 어울릴것 같습니다만 워낙 승부근성도 있고 멘탈도 좋은 선수라서 어떨지는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충암고 배세종 엄청난 하드웨어로 유명하죠(190cm,110kg) 역시나 기대만큼 성장폭이 적은 선수죠 비공시적으로140중반을 찍었다는게 아마 작년이였을 겁니다 현재는 140초반의 최대구속에 130중후반대의 속구를 던집니다 하지만 속구가 보기보다 엄청 묵직한편이고 쉽게 공략하기 힘든스타일입니다 제구도나름 잘잡혀있고 보기보다 마운드위에서 여우같은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갈줄 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역시나 1학년때부터 큰경기에 투입된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경험이 많아서 쉽게 멘탈이 무너지는편이 아닙니다 갠적으로 흩날리는볼이 적고 쓸데없는고이 적은편인거 같아보입니다

큰덩치에 체중도 많은 편이라 성장폭 그리고 구속증가에 대해 우려하는 현장관계자들도 다수있지만 함키워볼만하다는 의견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투구폼을 몇차례수정한것 같은데 하체중심이동 그리고 현재 힘이 좀분산되는듯한 투구폼을 조금 손봐주면 구속증가에대한 기대감이 아직은 충분하다는 입장도 분명 있기에 높은 순번은 아니더라도 중하위라운드에서는 픽이 될것 같습니다^^

대구고 이승민 참 아쉬운 선수입니다 작은체구에 팀의 에이스로 대구고를 정상권으로 이끌고 있지만 아쉽게도 구속도 130초반대를 간간히찍을정도고 연투도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계점이 보인다는게 공통된 현장의 평가 입니다 작년 김주섭도 결국은 대학행르 택했죠 좌완에 변화구도 좋고 이승민의 투구를 보면 현장에서 스카우터들이 참 야구 기가막히게 하는 아이 다라고 평가하지만 그넘의 구속과 작은체구로 인해 프로에서 통할지는 의문부호를 달죠 그래서 갠적으로는 참 안타까운 선수기도 합니다 비록 대구경북지역자원이지만요 현재 팀내실적도 제일좋고 성적만 보면 전국급인데 말이죠...

대구고 여도건 평속130중후반을 지속적으로 던질수 있는 좋은 스테미너를 가지고 있는 좌완이죠 구속이 조금 아쉽지만 구위가 좋고

구속상승의 여지가 많다는게 중론입니다 도망가지 않고 공격적으로 몸쪽을 공략해 들어 가는게 매력적인 선수죠 마운드위에서 의외로 수싸움도 능한편입니다^^

대구고 한연욱 사이드암으로 공을 상당히 잘채주는 스타일 입니다 투구폼도 유연해서 딜리버리가 좋은편이고 사이드암으로는 속구의구위도 좋은편입니다 최고130후반 평균130초중반의 속구로 타자를 유린하는 스타일로 거기에 체인지업이 작년보다 더욱 좋아졌고 슬라이더 또한 주무기로 사용하기에 평가가 좋은편입니다

유급경력이 있지만 부상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일부현장평가는 큰키에 적당한체중으로 투구폼도 깔끔한편이고 여러몸로 유연성도 좋아서 미래의 선발감으로 본다고도 하시더군요

갠적으로 고교야구에서는 공략하기 힘든스타일이지만 프로에서는 구위도 좀더 가다듬고 싱커성의 구질도 익힐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명고 강태경 또한명의 울팀포수 아들입니다 아는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강인권코치 아들입니다 ^^

형도 배명에서 외야수로 뛰었고 곽빈과 동기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고 현재는 경성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지후처럼 특급으로 불릴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1학년때부터 보아왔지만 1-2학년때는 거의 몸만들기에 집중했고요 워낙 배명은 선수층이 두터우니까요 중학교때 무릎수술한 경력이 있을 겁니다몸이 갑자기 커지다 보니 신체에 무리가 갔을겁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몸을 만들었고 작년 추계대회때인가 부터 아무 경기에 투입되었을겁니다

그러다 올해 청주에서 열린 대통령배를 우승시키고 본인도mvp를 받았죠 190에 가까운 신장에 마른체형도 아니고요 제갠적으로 올시즌 초보다 몸도 많이 좋아 졌더군요 신체적인 밸런스는 잘잡혀있는편이구뇨 구속은 잘해야최고140초반 나오지만 중하위권픽에서 한번 노려 봄직한 선수입니다 이유는 공도 많이 안던졌고 나름 체구도 좋은편이기에 어떻게손보느냐에 따라서 정말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선수니까요^^

주변평가도 좋구요 배움에 대한 의지도 좋다는 평가 입니다

공주고 김민우 좋은 속구를 바타으로 게임 풀어 가는 스타일이죠 부상만 없었더라도 더 좋은 평가가 따라다녔을 만하 선수임에는 분명 합니다 물론 현재는 몸도 건강하고 나름 공주고에서 에이스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더욱 성장했을 만한 자원이죠 올시즌은 경기운용능력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위기관리 능력도 나쁘지는 않죠

영문고 박찬호 박찬호란 이름의 선수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아에도 있구요^^ 올해 고교 야구졸업반 선수중에도 가능성 있는 박찬호가 둘입니다 한명은 야수 한명은 영문고 투수입니다 원래 온양중출신으로 세광박계륜과 같이 세광에 야수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투수가 하고 싶었던 박찬호는 영문고로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하위순번에서 지나치기 아까운선수죠 하드웨어도 좋은편이구요 속구도 나름 140초중반을 던집니다 현장평가도 워낙 투수로서 구력도 짧고 좋은 자질을 보여주는 선수로 한번 키워볼만 하다는평가가 많은 편입니다 하위라운드쯤에서 픽 해볼만 한선수라고 생각 됩니다^^

선린고 서경찬 원래선린에 입학할때는 야수로서 좋은 자원이였지만 1-2학년을 거치면서 체격이 커지고 투수로 완전히 전향시킨 케이스 입니다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팔을 높게 들고 던지는 유형으로 타점이 높고 역시나 구력이짧은 선수들의 단점인 상체 위주의 피칭 하지만  생각보다는 좋은 속구구위를 바탕으로 탈삼진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편입니다

변화구구사능력은 조금 부족한편으로 보입니다 만약 프로에 픽을 받는다면 오랜기간 숙성을 거쳐야 할듯 싶습니다

역시나 구력이 짧은 관계로 어깨나 팔꿈치는 튼튼하고 싱싱하다는 평가입니다^^

충훈고 임주빈 역시나 좋은 하드웨어(190cm,92kg)를 보유한 우완투수 올해 황사기에서 인생투를 던졌습니다 충암을 잡았거든요

전형적인투피치투수에 가깝습니다 ^^

속구는 주로 130중반혹은 후반에 형성되는데 모스카우터분은 142까지는 찍혔다고 하시더군요 충암전에서도 보여주었지만 탈삼진 능력은 있지만 올해 다수의 투수들에게서 보이는 제구불안은 갠적으로 몇경기 보지는 못했지만 불안욧사 분명해 보입니다^^

라온고 이재성 좌완투수로서 역시나 하드웨어가 좋은편이고 변화구 구사능력 특히나 체인지업을 잘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 비봉고에서 전학을 와서 많은경기에 선보이지는 못햇습니다

하드웨어는 좋으나 투구폼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고 그로인해 많은 부분을 새로 만들어 나가야 된ㄹ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체중이 적게 나가는 마른체형이라서 구속증가의 가능성은 높게 보는편입니다

라온고 이준재 소래고에서 전학을 온케이스 역시나 한건히처럼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얼마안되는 케이스입니다 그로인해 유급을한케이스입니다 포수출신답게 속구자체의 구위는 묵직한편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보인다는 평가입니다 투수로서 말이죠

역시나 여타선수들처럼 신체조건은 뛰어납니다 190이넘는 신장에 몸무게도 90은 넘을겁니다

갠적으로 본인의 신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현장 평가도 비슷한것 같더군요

그래도 구력이 짧고 올시즌 김지찬 이재성 등과 같이 라온고를 잘 이끄어 주고 있죠

북일고 김양수 올해 옆구리투수로는 상위랭커였는데 올해 투구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당연하게도 제구가 완전 무너졌습니다

올해 참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참더 이쉬운게 김양수는 제가 알기로 연습벌레에 본인스스로 자책해서 본인스스로의 한계점을 끌어올린는 선수입니다 참 성실한 선수인데 올해 폭망한게 너무 아쉽네요 그럼에도 현장평가는 나름 좋은편인게 참아이러니 하게도 유연한몸에 거기에 사이드암으로 팔의스로윙도 상당히 유연하고 부드럽게 돌아나온다는평가죠 사이드암의 강점인 공자체의 무ㅡ먼트도 좋다는건 덤이죠 성격이 꼼꼼해서 본인의 실수를 용납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훈련량은 북일고에서 코칭스텝이 말릴정도 라고 하죠 갠적으로 뭐 전문가 분들이 많이 조언해 주셨겠지만 팔스윙을 빨리 가져가려하는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상체에 힘이 들어가서 상체가 고정이 안되고 흔들리는것 같은데 그점은 제갠적인 시각이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사이드암으로130후반을 찍는 김양수는 분명 매력적인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북일고 유지성 올해 북일고가 참 많이 안좋은편입니다 연속 콜드게임패에 성적자체가 엉망인걸 떠나서 뭔가 조직력도 허술해 보이구요 물론 포수부분에 약점이 있어서 투수진들도 더 흔들린경향을 보인건 사실이죠 그와중에 이 겅치좋은 좌완 유지성은 나름 팀내에서 마당쇠역할을 톡톡히 한것 같습니다

원래 제구가 그렇게 좋은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올시즌 제구가 어느정도 잡히면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디셉션동작이 좋아서 공을 잘숨기고 나오는 스타일인데 현장에서도 이부분을 좋게 평가 하더군요 속구자체의 무브먼트가 지저분한편이어서 깨끗한 공은 잘안나오는 편이죠 문제는 역시나 구속이 안나온다는 점인데 평속130중반대로 형성되고 있죠

갠적으로는 투구폼이 주저앉는동작이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속구에 힘이 덜실린다는걸 ㅏㄹ텐데 그폼을 고수하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유지성도 하뤼권에서 픽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집니다

가능성은 있는 선수이니 만큼 프로에서 좀더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세광고 박계륜 작은체구의 사이드암이죠 충청권에서는 누적스텟이 제일 좋은 투수죠 하지만 작은체구에 느린속구 거기다 사이드암이라는 한계점이 보이는 투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부스카우터분들은 영리한 수싸움으로 타자를 힘들게 하면서 좋은 무브먼트의 속구 거기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까지 위기관리능력도 준수하고 하기에 비록 선발감은 아니더라도 계투요원으로의 쓰임새는 분명하게 있다고 들 하시죠 모르겠습니다 대학행을 택할지 프로에 온다면 하위순번일텐데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 봐야 알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참 아쉬운선수라고 생각 됩니다 작년보다 몸집도 더 커진것 같고 한데 말이죠 그래도 180이 안되보이긴하지만요^^

진흥고 박성혁 원래 광주일고 정해영과중학시절 전라권에서는 라이벌로 통했죠 학교가 진흥고라서 덜 알려졌지만 속구의 구위로만 본다면 대전고 한건희랑 필적한다는게 현장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한건희랑 다른점은 한건희는 상체로만 던지는데 박성혁은 몸전체를 이용해서 던진다는점이죠 손목힘이 좋아서 고을 때리는 힘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제구가 좋은편이지만 가끔기복을 보인다는점이죠 공을 앞쪼까지 끌고 와서 던지는 스타일이고 공을 놓는 타점이 높은편이기도 합니다 중위권으로 예상되지만 의외로 좋은 지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성고 오승윤 제구로 상대를 유린하는 스타일 이죠 작년 김기훈 뒤를 잘받쳐주어서 기대를 많이 했던 선수인데 기대만큼은 성장이 좀 더딘편이라는게 중론이죠 변화구구사능력이 좋고 이닝히터러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올해 워낙 좋은 좌완투수가 많아서 오승윤의 진가가 많이 퇴색된감이 업시 않다고 보여 집니다

동성고 김동은 재미있는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서 현장관계자들도 관심있게 지켜보았던 선수죠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구요 작년에는 제구가 안좋았는데 올해는 제구력이 많이 좋아졌죠 재미있는공을 던진다는건 무빙성 속구를 던진다는거죠 우타자기준으로 바깥쪽 코스로 살짝 꺽여지는 커터성으로  들어 갑니다 본인은 포심그립으로 던진다고 하는데 독특한 스타일이죠 커맨드도 좋은편이고 현장에서 평가는 미래의 선발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김해고 김동희 nc에 지명된 용마고 김태경과 함께 경남지역에서는 좋은투수자원임에는 분명하는생각입니다 역시 우완정통파 스타일에 좋은하드웨어 거기에140중반대를 기록한 속구를 바탕으로한 탈삼진 능력은 인정 받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좋지 않는 커맨드를 보여줄때가 종종있구요 제구불아니 발복을 잡을때도 있기도 합니다 올시즌 시작하면서 그래도 점점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중후반부에 픽될거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올해 그나마 우완자원중에는 눈에띄는 자원임에는 분명합니다^^

경남고 김창훈 원래 마산고 에이스였는데 작년에 경남고로 전학을 간케이스입니다 마산고가 학교문제로 시끄러웠던걸로 아는데 경남고에서 그래도 나름 잘 성장했습니다 투구밸런스자체가 좋은편이구요 몸쪽공에 대한 승부구 제구가 나름 좋은편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 속구의 구속이 140대초반을 정도를 찍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최준용에 가려져서 그렇지 나름 좋은 구위를 자랑하느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동고 민승기 오랜만에 경동고에 좋은 선수가 나왔죠 체구가탄탄한 투수인 민승기 입니다 우완투수로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체형이나 생긴것 처럼 묵직한 속구를 중심으로 각이큰 슬아이더 거기에 체인지업을 섞어던지면서 타자들을 유린하는 스타일이죠 문제는 몸상태인데 현제 모습으로 보면 건강해 보이더군요^^

라온고 고영선 공주고 김민우와함께 구리리틀야구단에서 팀을 이끌던 선수죠 고영선의 강점은 경기를 비굑적 본인스타일로 잘 끌고가는점 입니다 거기에 더해 좋은 제구력을 바타응로 허를 찌르는 속구와 변화구 구사 능력입니다 웉수가 올해 전반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 고영선은 나쁜선택지는 아닐겁니다^^

주저없이 또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네요 보시기불편할것 같은데 너무 죄송합니다

그외에도 군산상고의 쌍두마차인 김대호 김용학 도 구위가 좋은 볼을 던지고 있구요 덕수고의 고속 사이드암인 김동혁 성남고고속사이드암 신준하 원주고의 두기둥인 윤영석 하영진 도 좋은자원이구요 그런데 윤영석이 얼마잔 팔이부러졌는데 회복이 관건이네요

거기에 타자로서도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안산공고 홍의성(안타깝지만 아버지이자 안산공고 감도인 김상욱 감독님이 불미스러운일로 생을 마감하시는 선택을 하셔서)휘문고 오규석도 좋은 공을 보여주고 있구요 포철고 이승엽(삼성에서 노히터를 기록했던 잠수함이태일아들) 경남고 사이드암 김승일 야탑고 투타겸업하고있는 길지석 청주고 염우현등도 좋은 재목 감으로 평가 받고 있으니 과심있게 보시면 재미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보시는 것처럼 좌완그리고 사이드암투수들은 자원이 꽤있지만 우완정통파투수는 자원이 그렇게 좋다는 평가는 아닌점을 고려하면 올시즌 신인지명에 참 어려움이 많을 거로 보여집니다^^

[3군에이스]

키드님의 글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옛날에 쓰신글들을 지금 다시 보는거예요. 그때 이런저런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이 지금 어떻게 컸나~ 하면서요. 감사합니다~~

[kidd]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팀에 어떤선수들이 입단하게 될지 모르지만 프런트진에서 좋은선택을 해주길 바랍니다^^

[성공 으로 부터의 외침]

와...정말 잘 봤습니다 정성 가득한 글을 읽는 내내 감탄하며 봤네요 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kidd]

정리가 잘안된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핸진이글스]

좋은글 잘읽고 감니다 ㅎ

[kidd]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3군에이스님 댓글보고 kidd님글 정주행하고 왔네요ㅎㅎ

[kidd]

별거없는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은 그냥 재미삼아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냥 일개야구팬의 한사람으로 갠적인 느낌을 적은거라 부정확할때도 많거든요^^

[젠틀신]

방대한 내용의 좋은 글 고맙습니다.

[kidd]

읽기불편하셨을 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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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추천, 잠시 후 정독 하겠습니다.

[kidd]

두서없는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리건]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일요일 대전고 선발이 홍민기라서 유심히 봤는데요 기복은 좀 있어보이네요.. 고등학생이라서 그런지 프로오면 잘 다듬으면 재미있는 선수가 될듯합니다.

[kidd]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홍민기는 정말 좋은 자원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요즘 인성논란이 있는데 갠적으로 지켜본 봐로는 절대 인성이 그릇된선수는 아닙니다
시즌초 춘계대회기간(프로로 보면 시범경기정도)에 심판과 좀신경전이 있었죠 그리고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게 많다보니 마운드위에서 조급한 모습을 좀 보여준게 와전되어서 그렇게된건데 아쉽더라구요 훈련자세도 나쁘지않고 정말열심히 하는선수입니다^^
프로에서 어떤모습으로 발전할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글스이글스]

좋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kidd]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냥이렇게]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전 글들도 다시 한번 정독해 봐야겠네요^^

[kidd]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패(不敗)이글스]

오늘 기사보니 NC KT LG는 홍민기 지명을 안한다고 하네요
뒤로 더 밀리는데 기아는 박민이라고 하고. 넥센으로 가는건 아닌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