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행기 티켓 발권] 캐세이패시픽 홍콩경유 밴쿠버행, 비행기표 발권!

[다띵]

★ 빨간깻잎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출국전 준비 사항과 관련된 질문 게시판입니다.

비행기를 티켓을 발권했다.

그의 유효기간 덕분에 8월 말에 떠나기로 예정이었으나(쿨하지 못함), 또 8월은 성수기네.

그래서 2015년 9월 1일자로 캐세이패시픽 항공 인천-홍콩-밴쿠버행 발권 완료.

성수기 때는 가격이 올라간다고도 하고, 예약 당시 학생할인 금액 확정이 뜨기도 했고 앞으로 할인을 하는 거면 ‘프로모션(카드사 할인)’으로만 진행하겠구나 싶어서, 그래 실은 더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았으므로 진행진행진행.

가격비교는 인터파크투어, 와이페이모어, 온라인투어 3곳에서 했고 가장 저렴한 온라인투어에서 결제.

캐세이패시픽과 에어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만으로도 <학생 할인>이 가능함으로 티켓 발권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1인당 홍콩 경유(6시간 40분) 밴쿠버 비행기로 68만원대로 진행, 학생/삼성카드 결제라는 프로모션이 붙었다. 미리 잘 알아보면 60만원가량까지 떨어진 것으로 구할 수 있다. 같은 비행기인데도 차이가 나는 까닭은 좌석이나 비행기 관련 규정이 약간씩 다르다고 한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인당 80만원 생각했었으니까 70만원 적정선에서 겟.

​참참, 온라인 투어에서 결제할 예정이면, 모바일로 예약하시길.

모바일로 예약 걸어놓고 결제는 PC로 진행하면 약간 더 싸다. 육천원이라도 싸게 하니까!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자리 선택이 있겠다. ※ 참조 사이트 http://www.seatguru.com/  

타고 갈 비행기와 비행기 넘버 날짜를 입력하면, 비행기 전체 도면과 어느 자리가 좋은지 설명이 되어있다.

참고하고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싶었지만 밴쿠버로 가는 좌석은 제한이 있었으므로 우리에게는 그다지 선택이 많이 없었다.

9월 1일 PM 09:15 도착 예정, 이제 또 알아 볼 것들이 줄줄이 쌓였다.
정신은 없는데 왜이리 기쁜지! 난 성미가 급한 여자니까 좀 빠르게 준비를 하게 될 듯 하다 :-)


*** 가장 많이 질문하고, 많이 보는 공간이라 여기에 게재하였는데 다른 곳에 올려야 하는거면 옮기겠습니다.

[Olivia이지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띵]

넵 :-) 댓글 감사합니다!

[워홀갈래]

편도 티켓인가요??

[다띵]

네, 편도 입니다~~~!

[bgh2142]

항공티켓 (나중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