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8 독립운동 105주년 - 개미뉴스
1919년 독립선언이 여러 군데서 있었다.1919년 2월 1일 일제 치하 속 독립운동가들은 ‘대한독립선언서’로 대한민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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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오피니언) 오늘은, 2.8 독립운동 105주년
- 적국의 심장부에서 울려 퍼진 2.8 독립선언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다
▲ 김흥순 : 글로벌인간경영연구원 원장
1919년 독립선언이 여러 군데서 있었다.
1919년 2월 1일 일제 치하 속 독립운동가들은 ‘대한독립선언서’로 대한민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세상에 선언했다.
대한독립선언서는 ‘무오독립선언서’라고도 불리며, 조소앙, 이승만, 김좌진, 이동녕, 박은식, 신채호 등 해외로 망명간 독립운동가 39명이 중국 길림에서 선포했다.
1919년 2월 8일 도쿄 한복판에서 우리 유학생 600여 명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민족독립의 정당성과 항일투쟁 의지를 담은 독립선언서도 발표했다.
적국의 심장부에서 울려 퍼진 2.8 독립선언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다.
서울 강서구에 2·8 공원(9호선 양천향교 1번출구)이 있다.
한국 유학생들이 조선의 독립을 요구한 2.8 독립선언을 기념해, 강서구 염창동에서 태어난 상산(常山) 김도연 선생의 흉상과 비석, 농사를 장려하는 비석, 의병을 기리는 일문오열비(一門五烈碑)와 함께 2020년에 조성됐다.
1. 1차 세계 대전의 결과 윌슨 민족 자결주의
2. 3.1운동 및 독립운동 기폭제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2.8독립선언이 오늘로 105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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