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5(월) 요즘 강원도 산불로 인해서 도움을 주고져 KTX요금이 30% D/C 된다기에
기차표를 예약해서 강릉에 10시에 도착후 자전거를 대여받아 강릉항으로 달렸습니다.
지난해 동계올림픽으로 강릉역이 최신형 역사로~~~ 10시에 하차후 근처의 자전거대여소에서 타고 달리자!!!
즐건 멜로디에 시원한 동해바다로 달리자!!!
약 15분 정도 시내를 벗어나면 남대천변 산책 및 자전거길로 접어들지요!!!
남대천변을 달리다 보면 어느덧 동해로 합치는 해변이~~~
강릉비행장의 연료를 공급하는 선박에서 기름 언로딩제티가 있는 풍경을~~~저 끝이 정동진이라~~
강릉항에 도착하니 이곳에서 울릉도로 출항하는 고속쾌속선이~~~
수도권에서 울릉도로 가는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항로는 강릉항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2017년 현재 강릉항에는 씨스타 3호[550톤]와 씨스타 5호[388톤] 두 척이 운항하고 있다. 강릉항~울릉도 저동항까지 거리는 178㎞이며, 2시간 40분~3시간 정도 걸린다. 1일 왕복 2회 운항되고 있다. 강릉항 내에는 33선식의 수상 계류 시설과 6층 규모의 요트 마리나[클럽하우스] 건물이 있고, 수산물 판매장, 위판장, 어구 보관 창고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요즘 인기있는 강릉항 해변의 커피거리의 풍경을~~~
강릉항 주변에는 죽도봉 순환 도로와 솔바람 다리가 건설되어 남항진(南港津)과 연결되어 있고, 바로 옆 안목 해변은 커피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강릉항터미널 4층 키피샾에 올라 토스토와 오랜지쥬스를 주문하고~~~
시원한 동해의 물결에 모든걸 잊으버리고~~~여유로운 시간을~~~
강릉해변엔 재롱을 피우는 갈매기떼가 평화로이 노닐고~~~
이곳부터 산책로인 솔향기 숲길을 라이딩하면서~~~
솔숲 속엔 재밋는 조각과 풍경들에 잠시 찰각후~~~
아주 재밋는 조각이~~ 물구나무를 서고~~~
얫 현대호텔 앞에 강문솟대다리가 시야에~~~
경포호수를 달리면서 벚꽃을 기대했는데 벌써 다 떨어져 아쉬웠지만 한바퀴 돌고 경포해변으로~~~
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 km 지점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유천(楡川) 등의 작은 하천들이 흘러든다. 본래 주위가 12 km에 달하는 큰 호수였다고 하나, 현재는 흘러드는 토사의 퇴적으로 주위가 4 km로 축소되고, 수심도 1∼2 m 정도로 얕아졌다. 호반 서쪽의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경포대는 예로부터 경포호를 배경으로 한 관동8경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경포해수욕장에서~~~잠시~~~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은 길이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병풍의 조화가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맑고 시원한 모래알이 넘실되는 경포해수욕장이~~~
자전거길은 아니지만 솔숲으로 연결되는 데크길을 달리면서~~~
잠시 해변 모래밭에서 휴식을 하면서~~~모터보트가 파도를 가르며 지나고~~~
솟대해변을 지나면서~~~
드라마 제왕촬영지를 지나면서 잠시 둘러보자!!!
전망대에 오르자!!!
전망대에서~~~
전망대에 오르니 환상적인 저 멀리 경포해변이 파노라마로~~~파도가 넘실되고~~~
주문진 방향으로 시원한 동해해변이 감탄에 감탄이라~~~ 동해의 이런맛에~~~
달리다 보면 소나무숲길로 접어드네요~~~
강릉지역은 솔숲길을 달리는 맛에 ~~~~
노란 유채꽃도 반기니 잠시 찰각후~~~
계속 우거진 솔향기 숲길로 이어지고~~~
캠핑을 즐기는 젊은 멋쟁이들이 케빈콘테이너를 끌고 캠핑여행객들이 ~~~
연곡해수욕장은 주문진읍에서 남쪽으로 4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 규모는 길이 700m, 면적 약 56,000㎡이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연곡천 어귀에서 사천면(沙川面) 사천진리(沙川津里)까지 이어지며 해송림이 울창하다.
연곡해변의 솔숲은 캠핑장으로 아주 인기있는 곳이지요!!
해변엔 갈매기떼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풍경을~~~
이다리를 지나면 주문진으로 연결되지요!!!
시원한 동해 영진해변은 항상 낭만과 사랑의 모래밭길이~~~저 멀리끝이 주문진항이라~~
주문진 어시장에 도착후 눈욕도 하고~~~
싱싱한 오징어와 물고기가 입맛을 돋구네~~~자~아~ 한잔해아지~~~
맛난 횟감과 매운탕으로 주문해서 주문진 맛을 보자꾸나!!!
주문진항구의 분위기도 즐기고~~~
항내수면적 21만 m2. 선적시설인 물양장 1,018m. 잔교방파제 882m. 방사제 432m.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입항하고 출항화물은 주로 규사이다.
주문진항을 출발 강릉 동해바다를 유람선이 출항준비 중이네~~~
한잔했으니 해변 그네시소에서 잠시 휴식후~~~
오후가 되니 바닷바람에 파도도 세어지니 ~~~
젊은이 들에 인기있는 포토죤에서 잠시
귀로에 다시 경포호를 지나면서~~~갈대가 무드를~~~
허균문학비가 있어 잠시~~~
자전거를 반납후 강릉 중앙시장으로~~~
내가 좋아하는 팟죽과 메밀부침에 강릉 심사임당막걸리로 하루의 여독을 풀고~~~
서울행 19:25 ktx로 즐거이 귀경했습니다.
시원한 동해바다를 맛보고 솔숲길의 향기에 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