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엔 소문난 아주 유명한 막걸리가 있는데
에고(ego)를 쓸어버리는 엄청난 기운이 들어 있으니
덕산 분원에 가면 꼭 마셔보라는
“선생님 꽉꽉 눌러 담아주세욧!”
유명세대로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막걸리라
요리조리 새치기를 불사하며
큰선생님을 향해 연거푸 사발을 내밀었더랬습니다.
인심 좋기로 또 소문난 큰선생님은
손 내민 한 사람 한 사람 놓치지 않으시고
강렬한 눈맞춤으로 인증 도장 찍어가며
막걸리에 하늘 기운 가득 채워
콸콸콸~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한잔이 두 잔이 되고 세 잔이 되고...
잔을 비우니 내가 비워지는 듯하여
욕심껏 막걸리로 채웠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허그도 해보고
하트도 날려보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고백도하고…
술기운에 미친 척 욕망을 두둑이 채우고
째지는 기분으로 무사히 집으로 귀가한 다음날
한잔만 마셔도 다음날 머리가 깨져 나가는 숙취로
절대 금기시했던 바로 그 막걸리,
그것도 무려 한통을 가뿐히 비워내고도 멀쩡하게
기상하는 낯선 본인의 모습에 어리둥절
‘머리가 아파야 하는데…
분명 머리가 깨질듯 터질듯 아프고
뒤집히는 위장을 달래러 숙취 해소제, 해장국을
찾아 헤메이는 술병난 하이에나가 되어야 정상인데…?’
‘역시는 역시!’
과연 소문 이상으로 위대했던 큰선생님 막걸리 생각에
빙구 웃음만 실실실….
한낱 막걸리를 하늘 기운주(酒)로
신분 상승 제대로 시켜버린
큰선생님의 빅피쳐에 실실실…
하루 종일 실실거리며 방방방 뛰어다녔습니다.
그렇게 스카이 콩콩 타듯 기분 좋던 그날 저녁,
네이밍 콘테스트에 당첨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용돈이나 벌어볼까 싶어 응모했던 콘테스트
높은 상금에 응모작이 많이 몰려 기대도 희망도 바로 접어버렸는데
당당히 1등을 했다는 알람을 확인한 순간,
“한달에 한번 분원에 갈 수 있도록 원을 세워보세요.
다녀오면 분명 많은 것을 얻으실 겁니다.”
가슴에 아지랑이 일렁이는 봄바람 같았던
하늘이님의 조언이 두둥실 떠올랐습니다.
뒷끝으로 악명높은 막걸리를 기운주,
활력주로 바꿔 버리고
내 실력1%에 하늘 실력 99%로 당선시켜버리는
기가 차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니
첫 방문 이후
무엇이든 막론하고 가야할 분원에 대한
수만가지 이유가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
덕산 분원으로 오세요.
눈빛 한방으로 심장을 녹이고
막걸리 한사발로 수만년의 에고를 쓸어버리는 큰선생님
화면에 담지 못하는 실물 고운 빙그레선생님
실물 영접하러 오세요.
카페 댓글로만 응원했던 도반님들
이름표 달고 이산가족처럼 서로 상봉하는 재미도 쏠쏠~
청정한 지리산 정기, 행운만땅 하늘기운 받고
에너지 빵빵한 도반님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다음 분원 방문 계획을 잡는
놀랍도록 설레이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
반짝반짝...
어떤 눈부신 보물을 발견 했을지…
당신의 덕산 방문기가 궁금해지는
깊어가는 겨울밤입니다.
ㅎ 이 많은 에고를 다 녹이려면
주구장창 막거리를 달고 살아야하지 않을까..ㅎ
해피원님의 체험담도 궁금해요.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무한한 성장.
화이팅!! 사랑합니다 🙏💕
금소연님 귀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덕산분원 방문기 너무 재밌습니다
글에 담긴 빵빵하고 맑은 에너지
덕분에 제기분도 살랑~살랑~합니다
저도 큰선생님 막걸리 먹어보고 싶어요♡
살랑살랑한 기분을 선물해드렸다니
저도 기쁘고 행복해요~^^
아모르님 파티는 언제 하실건가요? ^^
기다릴게요. 멋지고 눈부신 성장과 체험.
사랑합니다. 🙏💕
금소연님♡
글을 읽는데 마치 CF영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서 특수효과들이 절로 등장하네요. 글씨가 마술처럼 커졌다가, 색깔이 입혀졌다가, 효과음도 들리고, 배경음악도 깔렸다가..
오감을 사용해서 글을 읽게 만드시네요^^
해피해피해지는 글입니다.
다음 편이 간절히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 글보다 뛰어난 감성.
온감사님의 탁월한 능력으로 배가 되었네요~ ㅎ 분원방문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저도
온감사님의 해피해피해지는 체험담 보고 싶어요~ 기다립니다. 멋진 성장 응원할게용
사랑합니다~🙏💕
금소연님 감사합니다
덕산에 꼭 가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힘이나실거예요. 덕산의 정기. 두분 선생님의 에너지 … 사랑. 듬뿍 받으시고 오셔서 꼭 체험담 들려주세요~ 사랑해요. 🙏😁💕
금소연님
감사합니다
막걸리 먹으면 머리 아픈 일인
시험해 보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꼭 테스트해보세요 ㅎ 놀라운 경험 ~^^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덕산에 다녀오셨군요^^
언젠가 분원에서 반갑게 뵈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 하늘하늘님. 저도 뵙고 싶어요^^
닉네임 기억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금소연님 체험글이 재밌고 아름답게 톡톡 튀네요 축복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야도님 재밌게 읽어주시고
또 응원댓글까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반야도님의 체험담도 꼭 들려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금소연님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웃으며 글 읽었네요
큰선생님의 시원한 막걸리 원샷 하고 싶네요~ㅎ
하늘동그라미안에서 함께 공부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호가람님께 큰웃음 드렸다니 기쁘고 행복해요~^^ 언제한번 분원에서 같이 막걸리
원샷하고 싶네요 ~ 저도 호가람님과 하늘동그라미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금소연님
통통튀는 체험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그렇게 여유있고 널널하게~
우리 함께 가요. ㅎ 하늘고요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ㅎㅎ 금소연님 큰선생님 막걸리에 대한 묘사가 기가 막히네요.
저도 세상에서 그렇게 맛나는 막걸리는 처음 먹어봐요.
감사합니다 분원에서 뵈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면 말 다한거죠 ㅎ
일반 술이 아닌 하늘기운주… 이런걸 어디서 먹어보겠어요. 분원에서 꼭 뵈어용~ 사랑합니다.
🙏💕
금소연님
이러시면
반칙입니다~~
이렇게 글 제주가
탁월하셔서ᆢ
체험글이 어쩌면
단성막걸리 몇통을
마시고 ᆢ또 마신듯이
체험글 속으로
쏘오옥 빨려 들어가네요 재주꾼
금소연씨
하늘동그라미에서의
도반이 된것이
영광입니다
자주 체험글 부탁합니다 매번글이
궁금하게 만드는
재주꾼 금소연님
천진한 모습 자체를
사랑합니다
저를 단숨에 팬으로 만들어 버리신건
치유의짱님이세요…
매력이 철철~ 폭포수처럼 쏟아지시는 분.
제가 영광이죠~^^
다음 엠티가 기다려질만큼
즐겁고 널널하고 여유롭게
우리 함께 가요!!
사랑합니당 🙏💕👍
금소연님!
발랄하시고 유쾌 상쾌 참 밝으신 분 같아요.
모습 뵌 적 없지만
꼭 보고 싶어요.
멋진 하늘OK지원장님과
하늘이님을 몹시 짝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본원이나 분원에서
마주 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네이밍 콘테스트당선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동그라미님 매우 만나고 싶어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언제 분원이나 본원에서 우리 꼭 상봉해요~~
응원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동그라미님 끝까지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ㅎ저도 덕산가서 마셨을때 취하지도 않고 숙취도 많지않았던 이유가 이거군요. 너무 재미난후기 감사드립니다.ㅎㅎ 읽다보니 자주자주 가고싶어졌어요.ㅎㅎ
ㅎㅎ 그러셨군뇨~~ 네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그쵸...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두분 생각도
계속 나고... 덕산에서 살고싶은 마음까지 생겼어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널널하게 신나게 가봐요~~!!
사랑합니다.
금소연님~너무 재밌고 유쾌한 감동적인 글 잘 읽었어요~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고...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심에 너무 기뻐요 ^^
용감이님도 멋진 후기 기대할게요!!
함께 가요 우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금소연님
체험글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언제나 통통튀는 행복한 글로 즐겁게 해주셔서 한편의 막걸리 여행에 빠져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사랑합니다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댓글까지…
분원에서 찾아볼게요~ 어디 숨어계시질지
보석같은 만재님 찾아갈게요.
꼭 만나요 우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떤분이신지 궁금하네요.
하늘동그라미 에너지가 상승하네요.
재미있고 즐겁고
의미가 가득한 시간을 선물하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원, 본원
그곳에 가면…크게 다른 무엇을 하지 않아도
두분 선생님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선물을 가득 받고 오는것 같아요.
반짝거려요님처럼 착한 도반님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진심어린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가슴빵빵하게 연료 채워져
달려갈 용기를 얻곤해요.
오늘 반짝거려요님의 글도
연료가 되어
월요일을 기분좋게 시작했어요.
서로서로 밀어주며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습니다.
저도 반짝거려요님 무한히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