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에도 없는 큰 믿음의 사람
https://youtu.be/JYnWMue0Gdg
이스라엘 중에도 없는 큰 믿음의 사람
"마태복음 8:5~13"
부 르 심: 누가복음 21:34~36
찬 송:80(101), 214(349), 314(511), 369(487)
기 도:1)나의 병든 몸을 고쳐주소서
2)다만 말씀으로 하옵소서 3)주의 이름을 부르는 능력이 되게 하소서
4)하나님 나라 잔치에 앉게 하소서
5)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예수한국 복음통일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습니다.
한 백부장이 나아와 예수께 간구하였습니다.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마8:6)
예수께서 백부장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그런데 백부장이 아무도 생각지도 못한 말을 예수님에게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마8:8)“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를 직역하면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 마디 해 주십시오”라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따르는 자에게 이르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태복음8:10)“
예수께서 백부장의 큰 믿음을 보시고 동서사방에서
많은 이방인들이 모여 하늘나라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 자리에게 앉을 것이라는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1.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방인 백부장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괴로워하나이다(마8:6)”
1>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반응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게 맞습니다.
성부하나님에게 “주”라 부르지 않고 성령님에게 “주”라 부르지 않고
예수님에게 “주”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2:21)”
누구든지는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예수님을 주라 부를 수 있는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어떤 예수님을 믿습니까?
구원은 주 예수를 믿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르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행16:31)“
2>병고침을 받을 수 있는 주의 이름을 부르라
복음서에서 병고침을 간구하는 자들은
주의 이름을 간절하게 부른다는 사실입니다.
백부장이 예수님에게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주여”입니다.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마8:6)”
백부장은 집에 하인을 아들같이 여겼습니다.
아들 같은 하인이 다 병들어 다 죽어가는데 안타까워 어찌할줄 몰라
오직 예수님에게 “주여 고쳐주시옵소서”라는 간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개만도 못한 문씨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문씨는 퇴임 6개월만에 개 3마리를 키우는 비용 250만원을
정부가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송강이 곰이 다운이를 파양해버렸습니다.
연금을 1400만원이나 받는 작자가 말입니다.
비서관 3명과 경호원이 65명이나 문씨를 지키고 있습니다.
개만도 못한 놈이라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백부장을 보세요. 하인을 아들 같이 여기어
하인이 병들었다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찾아와 고쳐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주리라 말씀하시어 일어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다른 사람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믿음의 말로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예수님께 구하였습니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마8:8)“
사랑하는 여러분, 과연 누가 자기 집 하인이 병들어 다 죽어가는데
예수님에게 찾아와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간구하겠습니까?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인까지 사랑하는 백부장의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백부장의 믿음
예수님은 백부장의 간구를 듣고 일어나 백부장의 집으로 가서
하인을 직접 보고 고쳐주시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상 밖의 백부장의 믿음을 보게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살아있는 말씀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14)”
예수님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회복하게 하시는 병고침도 말씀만 하여도 낫게 하실 수 있는
“엘샤다이”입니다.
엘샤다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가 되십시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자기집으로 오시지 않아도 다만 말씀으로만 하여도
하인이 낫겠다는 큰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대게 사람들은 예수님이 지접 오셔서 손으로 만져야만 낫겠다는 믿음들입니다.
4>시리아 군대장관 나아만의 병고침
시리아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큰 용사이지만 문둥병자였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사로잡아 온 계집아이 하나가
나아만 장군의 아내 여주인을 섬기다가 주인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자임을 알고
여주인에게 고하였습니다.
“그이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나병을 고치리이다 (왕하 5:3)“
나아만은 이스라엘에서 사로잡아 온 계집아이의 전도를 받고
이스라엘로 가 엘리사의 집 문에 섰습니다.
나아만의 생각에는 엘리사가 나와서 그의 손을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쳐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왕하5:10)”
나아만 장군은 자기 생각과 맞지 않아 분노하여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의 심복들이 나아와서 고하였습니다.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왕하5:13)”
나아만이 심복들의 말을 마음에 새겨 듣고 돌이키어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내려가 몸을 일곱 번 잠그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선지자의 말은 “예언함”을 가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언자가 병고침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기적이 일어나느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슨 병이든지 고칠 수 있습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언5:20~22)“
사랑하는 여러분, 온 육체의 건강이 되고 싶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귀로 드고 눈에서 떠나지 말고
마음 속에 지키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고침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2.끝까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스로보니게 여인의 큰 믿음
예수께서 큰 믿음을 보신 것은 자기 백성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었습니다.
복음서에서 큰 믿음의 두 사람이 있습니다.
큰 믿음의 두 사람은 다 유대인이 아니고 둘 다 이방인들입니다.
한 사람은 큰 믿음을 가진 백부장입니다.
또 한 사람은 큰 믿음을 가진 스로보니게 족속의 이방여자 가나안 여인입니다.
스로보니게 족속의 가나안 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에게 주의 이름으로 소리질렀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마15:22)“
사랑하는 여러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또한 병고침을 받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중보기도에 귀신이 쫓겨나갑니다.
백부장의 다 죽어가는 병든 하인이나
귀신들린 가나안 여자의 딸은 스스로 간구하여
낫게 할 수 있는 기도의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중보기도의 능력이 있음을 알아야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다른 사람의 병고침을 구하는
중보기도의 믿음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믿음의 기도가 되십시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고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5~16)“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유대인을 높였으나 여인은 여전히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구하였습니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여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15:25)”
예수님은 여인의 믿음을 3단계까지 끌어올리셨습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리라 (마15:26)”
개들은 이방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나안 여인은 끝까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15:27)”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이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3단계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하는 것을 보시고 큰 믿음이라 칭찬하시면서
가나안 여자의 딸의 귀신들린 것을 고쳐주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8)”
가나안 여인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중보기도의 능력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삼위하나님의 기독교 신앙이 하나님의 잔치 앉을 수 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마8:11)“
예수님의 놀라운 말씀은 7년 환난이 일어나기 전 유대인들보다
앞서 삼위하나님의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가진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가 앉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삼위를 뜻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성부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성령하나님으로 삼위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여도 낫겠다는 큰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앉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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