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연재 ★세계 킬러 대기업 딸내미와 섹시귀공자 전국서열 1위는 동거중?★[6]~[8]

[뽀뽀뽀ⓐ센]

[006]#








[원동아파트 103동 310호]









라는 쪽지를 들고 쪽지에 써있는 주소를 찾아 원동아파트로 갔다..












여기가.. 어디냐면냐면............






바로..........








..임대석과 동거를 시작할곳이란다아...ㅠ0ㅠ...








난 엘레베이터로 향해서 10층을 눌렀다아..ㅠ0ㅠ...







기가차서 죽갔네..-_-





아니, 꽃다운 나이 18살에 시집 다 간겨?ㅠ0ㅠ









씹흘!!ㅠ0ㅠ








내가 이 집에서 시작하게 될것 알게 된때는 학교에서이다.







륜희뇬과 함께 우유 빨리 먹기 시합을 하고 있던중-_-






전화가 왔다..-_-










나는 핸폰소리에 놀라 "푸웁!!=ㅗ=!!"





하고 바나나 우유를 분수기 처럼 내뱉었다..-_-
(물론 륜희뇬에게는 다 튀었다아♡)









"씨발년!!=ㅁ=^ 어제 드라이 했는데!!" 륜희





"아쓰바~! 닥쳐봐! 전화좀 받게!!" 아현






"ㅠ0ㅠ!~!!@!#$%^&^3#$%^&*&*@@$%^%^#$^%*$~~~~~~~~~~~" 륜희





난 무시하고 전화를 받았다..-ㅗ-;









"엽세요.-0-" 아현

-나다. 대석

"나다가 누구신데요,-_-"아현

-니 남편. 대석

"아,-_-" 아현

-왜, 실망했냐??" 대석

"서어얼마아아!^0^;;" 아현

-피식. 받아적어. 원동아파트 103동 310호 대석

"몬데?"아현

-우리살집이다. 다 적었지? 끊는다. 대석

"야야야! 끊지마! 우리가 살집이라니!!=ㅂ=!" 아현







"삐익-"

















띠블놈..-_-










이렇게 해서 나는 동거할곳으로 발을 향했다아...ㅠ^ㅠ..












10층에 도착해서 310호 앞에 섰다.-0-..







용감하게 나는-_- 눈을 찰칵 열어서 당당하게 들어갔다..-0-..











................................
...................-0-.............








놀랍다, 놀라워서 대단하다, 임대석...-_-











일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만..-_-





지금 집에는 술들이 날라다니고 있다...-0-












맥주가 바닥에 흘려져 있고..







언놈은 담배를 훅훅 피고 있고.....=ㅁ=..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상고들의 술판인가....ㅠ_ㅠ....
(상고놈들 일진은 단합만 하면 술판을 벌여 단합을 술판이라고
소문나있다..;;)










저기,저기 끝 구석에 창문을 쳐다보고만 있는 저, 싸가지 드럽게





없는놈.. 그놈은 바로 임대석이다..ㅠ_ㅠ









너무 열받은 탓일까..-_-










"야!!!!!!!!!!!!!!!!!!! 임대석!!!!!!!" 아현











술에 취한듯 멍한 눈으로 천천히 나를 쳐다보는 임대석..-_-











"벌써 왔냐?-_-" 대석











난 그 말에 바로 빠직-_-^ 하면서 표정이 일그러 졌다..












"아항? 내가 일찍와서 불만인가 보시죠?=ㅁ=? 니게 니집이냐!!!





이건 내집이기도 하다고!! 니가 몬데 일진새끼들을 불러서




내집에 술판 벌이는데에!!!!" 아현
















옆에 새우깡을 열심히 먹고 있던 언 놈은 먹던 새우깡을 놓친줄도 모르




고 날 계속 주시한다...









다른 언놈은 나를 휘귀종으로 쳐다본다...-0-







한마디로 다들 멍한 눈길로 나를 주시한다...ㅠ_ㅠ















"-_-^.." 대석











매우 띠겁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그녀석...=_-














"휴..-_- 오늘 기쁜 날이라 그랬다, 왜..-_-" 대석








"기쁜날?=_ =? 뭔날!" 아현











"...내가 존나 좋아하는 놈하고 동거 시작한날..." 대석















[007]#








뭐라구요잉?-_-^










"너..-_- 그게 뭔말이야..-_- 나말고 다른애랑도 같이 동거해?" 아현













옆에 있던 일진놈은..-_- 미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_-
(딴놈들도 비슷한 표정..-_-a)







그래애!ㅠ0ㅠ 나 왕단순하고 절라 얼버무리하고 깡만 백두산 천지만해!




ㅠ0ㅠ..


그래서 이런 상황은 이해하기 무지 힘들다고오..ㅠ_ㅠ













"-_-너 아이큐 몇이냐.-_-" 대석





"ㅡ,.ㅡ 금붕어보단 좋아....흐흐흐..-_-" 아현





"씨벨.-_- 진짜 이해 못하냐, 아님 연기하냐..-_-" 대석





"진짜 몰러.-_-" 아현




"제길.-_- 금붕어는 눈치라도 있다고, 이 븅삼아.-_-" 대석





"..-_- 이해하기 쉽게 요점정리 해주렴..-_- 빙빙대지 말고.-_-" 아현






"..씨발...-_- 오늘 기분좋아 술판날리는거, 이거 너라는 애랑


동거 시작해서 기뻐서 그랬다고..-_-" 대석






"엉..-_- 알겠..뭐!!ㅇ0ㅇ*" 아현



아오..-_- 말로 해야만 알아듣는 바보는 난생 처음이다...-_-













그놈은 얼굴이 붉혀진체로 창가로 다시 얼굴을 돌리고-_-





옆에 있던 넘들은..-_- 왠지 천천히 일어서서 집으로 갔다..-_-







그렇지만 유난히 띄던 파란머리놈은 갈 생각을 않한다..-_-








아항..-_- 얘구나..-_- 륜희가 좋아한다고 졸졸 따라붙는 놈이..-_-












"헤헤,>_< 얘였어? 얘인거야? 대소가앙~> _<*" 태근





"에이, 씨발.-_- 빨랑가, 이태근..-_-" 대석












대소가앙?-_-? 대석이아녀?










"푸히힛!>_ㅇ 내가 이런 일이 있는데 고냥 가겠어?ㅇ_ㅇ


너어 륜희라고 알지알지!>_<" 태근












아오..ㅠ_ㅠ


말투 한번, 너무 귀엽구낭..ㅠ_ㅠ





확! 덮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__)













"엉..^ㅇ^ 내 비에프야." 아현





"푸힛->ㅇ< 고럼고럼 이짜나아.... 륜희 폰번 알수 있을까아?>_<*" 태근





"-_-;;016-452-029x야..;;" 아현




"고마워어어어~>_<* 나도 대소기처럼 이뽄 사랑해야지이이~"




"대소기? 대석이아냐?-_-a"




"난 혀가 잘 안꼬여서 대소기라 그래애~>_< 나 가야지이~


빠빠이, 대소기누라아~>_<* 대소기도 빠빠~"











대소기라는 소리가 싫었나본지 대석은 벌떡 일어나









"씨발!!!!!!!!!!!!빨랑 꺼져!!=_+" 대석











라고 소리치고 태근은 그렇게 그렇게 얼굴에 화알짝 미소을 지은뒤



집에 나갔다아..ㅠ_ㅠ






아.. 어색하다..


임대석과 나...ㅠ0ㅠ...






........너무 어색하다..ㅠ0ㅠ..








새내기 신혼부부도 이렇진 않을텐데..ㅠ0ㅠ.....













"야, 치우자..-_-" 대석










그놈의 뜻밖의 말이 나와 나는 눈이 동그래 지고..ㅇ_ㅇ









"어,엉!!ㅇ_ㅇ.." 아현










그놈은 피식 웃은다음 맥주병을 서서히 치우기 시작했다아..ㅠ0ㅠ..












[008]#





임대석, 네이놈..ㅠ_ㅠ



피식이라는건 무슨 뜻을 나타내는 거니..ㅠ_ㅠ









흘린 맥주를 닦고..-_-





맥주병을 치우고..-_-





열심히 치운 우리 둘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_-











마침.-_-





11시 라는 것을 알리는 자명종 시계로 있해 우리는 말을 안해도



잠을 자기로 했다..-_-









.....-_-








아씨..=ㅁ-..




침대가 한개 밖에 없다...ㅠ_ㅠ















"저어기..-_- 대석아...-_- 니가 바닥에서 자면 않될까아?ㅇ_ㅇ" 아현





"않돼.-_- 난 귀공자여서 침대체질이야.-_-" 대석
















ㅠ0ㅜ......




야..ㅠ0ㅠ...


대기업 SB 회장 아들이라고 뽐내는 거냐?





짜식아..ㅠ0ㅠ..






나도 대기업 K.K.L의 딸내미라고..ㅠㅠ




나도 너처럼 귀하게 컸다고...ㅠㅠ




그래서 나도 침대체질이라고......ㅠㅠ













"그냥 같이 자자.-_-" 대석





"벼,변태..ㅠㅠ" 아현






"-_- 구라였다..-_-" 대석











씨이..-_-





에라 모르겠다..-_-









나는 그냥 침대에 뛰어 들어가서 내 자리를 차지했다..-_-











"-_-^ 야, 이러기가 어딧냐.-_-" 대석






"박아현네 나라 법이야.ㅡ,.ㅡ" 아현





"씹흘..-_- 그럼 우리 이렇게 하쟈.-_-" 대석





"뭐어?ㅇ_ㅇ" 아현











"침대를 반으로 나눠서 넘어 오는 사람이 변태.-_-" 대석















=_-.....





어떻하냐..ㅠㅠ







나 잠버릇 되게 심한데..ㅠ_ㅠ..









하지만..-_-






나는



"엉.-_-" 아현




이라 대답했고 우리는 서로 등돌려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








............고요하네..



숨소리만 들린다..............











우리는 그날밤 말도 않돼는 첫날밤을 보냈다-★










--------------------------------------------------------------

죄송해요//

넘으 짧았죠??

내일은 토요일이니깡 많이 올릴꼐요;;

뽀뽀가 꼴말하공,감상밥이 없어서 배가고파요ㅠ0ㅠ

좀 올려주세용>_<
--------------------------------------------------------

[To.테디윤돈]

넘흐 잼잇어요..

[♬매력뽕/서l은]

재밋녜요,

[뽀뽀뽀ⓐ센]

아니지;;; 내가 설마 이든오빠 포기 했겠어?? 난 악동팬이니깡 이든오빠 혼자만 조아하능게 아니니, 다른 멤버 오빠이름도 넣어서 써야짓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