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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방 2023 新春 名畵 '아들의 審判'
좋아요 추천 1 조회 116 23.01.01 20: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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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1 21:14

    첫댓글 좋아요님
    복 많이 받으셨나요?ㅎ
    아들의 심판
    엥화도 노래도 기억은 없지만
    눈물없이 보기 어려운 영화였나 봅니다
    최무룡??
    대단한 배우이며
    가수였지요...^^

  • 작성자 23.01.01 21:50


    우리의 까마귀는
    강원산골 골짝
    푸른 소나무 너럭 바위 푸른 하늘도 날고
    끝마을에서도 만나봅니다.

    아들의 심판 주제가에
    영화가 주는 감동 스토리가 스며 있을 거이구만요.ㅎ

    이 한해도 우린
    변함없는 까마귀~!!!

  • 23.01.01 22:42

    좋아요님 글을 애정하며 즐겁게 읽고 있는 1인.
    맨날 눈팅만하고 답글 한 줄 남기지 않고 사라져 죄송한 맘입니다.
    앞으로도 탐독할 텐데 반응은 아마도 늦을 것임에 틀림 없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02 04:32


    길독자님은 참 존 할매 ㅎ

    자신을 숨김없이 맘까지 전해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고맙기가...ㅎ

    기왕이면 납신 강원방 가는 길
    재밋거리로 심심풀이로
    주섬 주섬 줏어 섬기는
    저의 잡탕을
    애독.탐독
    하시다니

    무한히
    감사!!!

    새해도 헌해처럼
    늘 건강하세요
    삶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소담스런 꿈자락도 한두자락은
    활짝 피어 나시기를~~~!!!

  • 23.01.01 22:49

    좋아요님 2023년에는 더 멋찐 해가되세요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3.01.02 04:37

    U 2~!

    총기 있고 재치 넘치시는
    갈 소나타님,
    유 투투랍니다.


    새 해가 떴네요.
    진짜 진짜
    끝내주는 한 새해
    만들어 가세요.

    좋아서
    좋아한답니다.

    I Love fall
    전 가을 좋아해요.
    좋아요=사랑

  • 23.01.01 23:26


    좋아요님!!
    한편의 영화 잘보고 최무룡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그옛날 어머니들은 그렇게 한평생을 살았지요..
    지금도 어머니들은 자식 이라면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다줄거 같은...

    둏아요님!!
    세월이 저만큼 흘러갔어도 늘 마음에 남아있는 추억들..

    그런 소중함이 있었기에
    어제도 오늘도...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가는
    시간들...

    함께라서 즐겁고..
    함께라서 고맙고..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올 한해 좋은음악 대한 굿뉴~우스 많이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3.01.02 04:44

    어머니의 마음

    이 나라
    이 세상
    하늘 나라
    녀심(女心)을 사모합니다.

    제 새째 누님은
    가야산 골짜기로 시집을 갔는데
    아들 하나가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읍내가서 중고등을 공부했는데
    고등학교 방학때 집에 돌아오면 술을 담궈주었답니다.

    마루선상님의 야그말씀
    조곤 조곤...
    제가 참 즐긴답니다.

    이 한 해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ㅎ

  • 23.01.02 09:29

    영화 한편으로
    오늘을 시작 해봅니다...

    좋아요님의
    하루도 언제나
    활기차게 보내시길요~~

  • 작성자 23.01.02 10:07


    울 총무님,
    이 한해는
    쏙 좀 덜 썩일게요.

    마음일랑 편안하시되
    고생은 좀 단단히 하소서.
    강원방을 위하여~~~!!!

  • 23.01.02 10:43

    @좋아요 츠암내!
    좋아요님이
    먼 속을 써기셨다구
    하시는지요?

    도무지 모르겠나이다
    언제나 처럼
    강방에 힘 불어 넎어 주시니
    감사할뿐인데

    왠만 하면 많은
    걱정 일랑은 멀리 하소서....

  • 작성자 23.01.02 19:36

    @경 수기
    일부러 그랬더니
    정말로 아신다. 츠암...
    걱정을 뭐땀시 혀유ㅎㅎㅎ

  • 23.01.02 10:53

    최무룡하면
    저는 외나무 다리!
    제 차 CD에 옛날 옛적에
    외나무 다리를 구워서 자주 들었었는데
    어떤 여인이 그것 알고 박장대소를~~~
    좋아요님. 늘 잘 듣고 있어요
    글도 잼 나게 잘 읽고요!

  • 작성자 23.01.02 19:39


    명진님도
    은근히 센치멘타루의 남자. ㅎ

    일찌기 애련한 슬픈 그리움 같은 것을
    알고 느끼시며 젖어산 경험이...

    최무룡 인기 있었지요.

    올해도 은근히
    재미있게
    화기애매하게
    잘 지내보기로 합세다 .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를 기원합니다.

  • 23.01.02 20:37

    혼모노 신파극입니다.

    "배역; 최무룡, 조미령, 김승호, 석금성, 황정순, 전계현 출연"
    저 배우들 아마도 내가 중딩시절까지 유명하게 보았던 이름들...

    황정순씨는 아마도 이북까지 갔던...
    저 분들을 뵈었을 때
    돌아가시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그러나 그 들도 불사조가 아니기에...

    그러다보니
    나도 무대에서 앞부분에 서 있기에
    곧 내려올 시기가 다가온다는.... 흑흑

  • 작성자 23.01.03 00:57


    예외없는 인생 신파극장
    무대에 선 사람이나
    관중속에 앉은 사람이나
    사라져야하는 역할엔 인정 사정 없습니다.

    가야해 가야해
    너도 가야해
    나도 가야해.

    슬퍼할 일은 결코 아니군요.

    불사조도 없자나요.

  • 23.01.03 18:00

    어린 시절 많이 듣던 유명 배우들의
    등장으로 영화 줄거리는 들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좋아요님 같이
    자세히는 몰랐죠.

    읽어보니 참 여자의 일생 이라는게
    그 시절은 왜 그리 서럽고 힘든 세
    월였는지 모르갰네요.

    영화 속 모자는 어떤 운명이기에.........
    그렇게 기구한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였나 보네요.

    좋아요님 잘 읽고 듣고 했네요. 건강하시길~~

  • 작성자 23.01.03 18:45


    눈물없이
    잘 보셨나요.ㅎ

    인생역정이
    그 정도는 눈물 거리가 되지 않던가요.

    지나간 시절 신파극
    되풀이 푸념 한번 해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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