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부터 원서접수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내년에 치러질 제4회 1차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일정이 오는 2월 6일로 정해졌다. 원서접수는 이달 말인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 공고된 이번 시행계획에는 시험일정, 시험과목, 수험자 유의사항, 각종 서류 서식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등 긴급사유 발생에 따라 시험계획이 변경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 시험 60일 전에 공지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2021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준비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에 항상 수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출처 : 한국농업신문(http://www.newsfarm.co.kr)
첫댓글 시험 일정이 정해진 기준이 없나요? 당황 스럽네요.
코로나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