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 전 금요일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요한 1, 43-51)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을 두고 “이 사람은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고 하시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우선, 거짓이 없는 사람은 자신과 하느님께 솔직한 사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중님으로 생각하는 사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지 않고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사는 사람,
자신이 느낀 하느님의 사랑을 자기 삶 안에서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면 나는 거짓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일까?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거짓이 없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하느님께 솔직하고, 하느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삶 안에서 드러내고,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살기를 노력하여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찬미 예수님
은총의 중개자이신
어머니 사도바오로가
이제는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것입니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저도 그렇게
고백할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지난 해 에는
주님 마음 많이
아푸게 해 드렸고
내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올해 에는 아품
없이 씩씩하고
활발하게 살수있도록
지켜주실것믿씁니다 성모님께서도
언제나합께해주시니 감사드림니다
오늘도행복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기도합니다♡♡♡
나는 하느님께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까?
많이 부족해서 자신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새해들어 요번 한주일은 제게복터진 나날입니다,
월요일 새벽미사대신 대축일 미사 여서 미사를드릴수있었고,,
오늘 금요일 , 다른때 같으면 저녁미사 인데,,,
금요일이되면 딸이 손녀를 와'함께 저녁을 먹으러와서
그애들'뒷치다거리 하느라,
금요일 미사는 도통드리질못했는데 오늘 낮미사 라서 미사를또 드릴수있어서 그러면 일주일 내내 미사를 드리게되니 참으로네게 복된 날입니다,
이렇게 매일 주님을 만나고 또 만나며 주님말씀안에 머무르다 보면, 지금처럼 어설프지않은 참신앙인 으로거듭나지'않을까?
희망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아멘 !
하느님께 솔직하고
하느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삶 안에서
드러내는 참 신앙인 으로
살아 봅니다.
하루도 신부님 강론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한 하루 되어 봅니다.
신부님 잘 다녀 오세요^^
아멘!!!
하느님 보시기에 나는
한없는 철부지로 보일것
입니다~ㅎ
언젠가는 철들날이 오겠죠~^^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