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을여행지추천] 가을엔 여수! 국내 1박2일·당일치기 여행으로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부자 언니]

▲여수 봉화산 (출처=여수시청)

이번 주말이 가을 단풍의 절정 시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주말에 데이트코스나 단풍구경하러 가볼만한 단풍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을 터. 주말을 맞아 국내 1박2일이나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10월이 가기 전에 국내 여행지로 여수를 추천한다. 여수밤바다 말고 가을의 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수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여수 거문도 (출처=여수시청)

1. 거문도

유림해변, 신선바위, 불탄봉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수 거문도는 여행족들이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 중 하나다. 또 가을에 거문도에 가면 선선한 바람을 느끼면서 은갈치 등 풍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여수 거문도는 가을철에 돌돔이 잘 잡히기로 유명해 전국 강태공들에게 손맛을 보기 위해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기도 한다고.

▲여수 향일암 (출처=여수시청)

2. 향일암

향일암은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해맞이명소’로 유명하다. 금오산 절벽 사이에 있는 동백나무와 남해의 일출 광경이 마치 바다 위에 촛불을 킨 듯 해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에 꼽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통로를 따라 걸으면 절벽 사이 넓은 자리에 대웅전이 있는데 이곳에서 관음보살에 자신들만의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다.

▲여수 오동도 (출처=여수시청)

3. 오동도

이번 주말이면 여수 케이블카를 타고 단풍으로 붉게 물은 오동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단풍뿐 아니라 섬 전체에 빼곡한 동백나무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 동백열차 티켓을 구매해 이동하면 중앙광장, 맨발공원, 전설비 등을 구경할 수 있고 섬 외곽을 따라서 도는 순환 산책로를 따라 도시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여수 중심거리에서도 가까이 있어 여수에 방문한다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여수 봉화산 (출처=여수시청)

4. 여수 봉화산

핑크빛 단풍으로 물들은 여수 봉화산의 사진이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됐었다. 평소에는 산림욕이나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봉화산의 산림욕장 편백숲은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 코스도 그리 높지 않아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도 추천한다.

그 외에 여수 가볼만한 곳은?

앞서 소개한 거문도, 향일암, 오동도, 봉화산 외에 여수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여수해양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 ▲이순신광장 ▲여수 아쿠아리룸과 아쿠아플라넷 ▲여수 해수욕장 ▲낭만포차 거리 ▲낭만버스 코스 등이 있다. 이번 가을이 가기 전에 국내 1박2일·당일치기 여행으로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중 맘에 드는 곳을 골라 자신만의 여행 코스로 여수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정품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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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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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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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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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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