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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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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 지역방 -일처다부혼(一妻多夫婚, Polyandry)
좋아요 추천 0 조회 105 23.01.03 23: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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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4 06:06

    첫댓글 옛날이지만
    미국의 모도시에 잠깐 있을 때
    술집이나 나이트클럽에
    가보면...과부들이 많았어요
    이유인즉슨
    월남전에서 전사한 남편들이 많으니...??
    이런 것도
    사회적인 문제가 되더군요
    일부일처제가
    최고입니다....특히
    여성들은...사랑을 독차지 하니깐~ㅎ

  • 작성자 23.01.04 06:13


    옛날 우리 나라에서도
    일부다처제 용인이 되었지요.


    ㅇ리님의 첩 ㅎ
    첩을 두었고
    첩의 아들은 천시되고...ㅎ

  • 23.01.04 07:54

    일부다처
    어릴때 이웃에 나이가 같은데 한살터울로 올망졸망
    엄마라고 부르기도 하고 큰엄마 작은엄마라고 부르고
    동네에서 같이 놀때면 비슷비슷한 아이들이 우르르 나오면 놀리지도 못하고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아버지는 한분 어머니는 두분
    훗날 그래서 그랬구나

  • 작성자 23.01.04 10:53


    소위
    첩을 두었군요.
    본처와 첩의 아이들이 올망졸망...

    그러니 우리나라도
    일부다처제가 용인된 사회란 야그네요.

  • 23.01.04 07:56

    요즘 우리나라도
    집단혼이 유행 처럼 번진다 던데요
    ㅋㅋㅋ
    스와핑이라고~~~

  • 23.01.04 08:47

    새로운 유행인데
    글쎄요
    그분들 지넷가루 먹엇는지 궁금

  • 작성자 23.01.04 10:55


    명진님,
    그건 지들끼리 난잡한 짓 하는 것이고
    국가 사회가 용인하는 공식적 "집단혼"은 아니죠.

    그 구분 안하시면
    큰 일 날 말씀을 하실지도 몰건네요.

    조심허셔유.ㅋ

  • 작성자 23.01.04 10:57

    @절벽
    절벽방장님,
    지넷가루가
    뭐 뭐 안가리고
    뒤엉켜 버리는가요?

    또 신문물 새 정보입니다.ㅋ

  • 23.01.04 17:45

    @좋아요 저도 지넷가루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벼룩시장에 가면 약장수 뻥치는소리 들은 풍월입니다
    뒤엉켜는건 식물중에 있지않나요
    포근한 저녁되세요

  • 작성자 23.01.04 18:48

    @절벽
    최신 정보 ㅎ
    감사합니다.

    굳드 나이트 하십시오.

  • 23.01.04 11:02

    참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게 맞네요.

    동성혼이 없나 일처다부제에
    거기에 일부 다처제 라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나름대로 자기들끼리 사는 룰이

    있으니 분쟁은 없고 그나마 다행이네요.

    죽음까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들의 삶이 어찌보면 성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시각으로 본다면

    한평생이 그렇게 고달플수가 있을까

    하는 애처로움까지 들게 하네요.

    여성들은 그야말로 여성 상위시대 !

  • 작성자 23.01.04 11:00


    나라,지역마다
    문화 풍속, 사정들이 다르다보니
    그렇게 특이한 혼인형태를 유지하기도 하는군요.

    우리야 이야기만 듣고 말 일이지만
    일말의 호기심도 없지는 아니합니다.

    꼴에 사람이라고...ㅎ

  • 23.01.04 11:30

    동영상!
    엄청 감명 깊게 봤어요!
    죽음 마져도 담담하게 받아 드리는
    그런 가운데서도 가족이 있고 자손과 조상이 있네요!
    그리고 인정도 있고 눈물도 있고
    또 자식들을 위한 희생도 헌신도 또 효도도~~~

  • 작성자 23.01.04 18:45


    완전 ㅎ
    격하게 감동 자셨구만요.ㅎ

    존 영상 가토요.

  • 23.01.04 13:43

    어느나라에선
    한 가족이150명선
    한 건물안에서 가족끼리
    결혼하고 아기낳고
    한혈족끼리 사는 모습
    어느 방송에서 보았어요

    좀 이상 야릇...
    설마 했죠
    사실일까 아닐까 하구요

  • 작성자 23.01.04 18:46


    이상할 것도
    사실은 없습니다.

    사람 사는 모습의 하나이니까요.

    그런 세상에 살 수는 없는 운명이지만
    그런 세상을 한번 그려나 보는 것도
    심심풀이로는 해롭지 않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5 00:15

    감사합니다.

  • 23.01.05 07:08

    아마도 관습이 그렇다면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고 서로 인정하겠지요.

    언젠가 아프리카 보츠와나 라는 나라가
    모계사회라 해서 어캐 지내나 물어보았더니
    엄마 할머니 즉 여자로 대가 이어지는데
    아무나?의 애를 낳아서 엄마가 기르는데
    자기자식이라면 돈을 좀 준답니다.
    남편이 할 일은 남자형제가 하구요.

    서로가 책임감이 약해서
    나라의 발전은 덜 될 듯합니다.

  • 23.01.05 07:37

    넘나 재미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동입니다.
    현대판 고려장
    저는 이런 새로운 것을 음청 좋아합니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야지요.
    그져 문명의 한복판에서 이리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라는 걸 깨우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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