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보트레킹/투어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보 700회 북경산행]중국 산우들과 동행산행 공지 신선들이 살았다는 운몽산 천선폭-흑룡담
구룡 추천 0 조회 447 11.06.28 02:4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28 09:30

    첫댓글 구룡님... 오늘도 재미있는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구수한 글솜씨는 얼마나 연습을 하면 얻을 수 있나요~~~ 엄마 뱃속에서부터 연습하신 것 맞지요~~ 모태작가? 모태글쟁이? (저 인어공주... )

  • 작성자 11.06.28 20:25

    인어공주님 열 받으신 거 좀 내리셨나요? 그 더위 먹은 거는 배도 안 부른데...다음 부터는 에어콘 켜져 있지 않은 길은 조심해서 가야겠습니다....^^ 에어콘을 지고 다닐 수도 없고....이걸 한 번 발명을 해봐? 휴대용 에어콘...

  • 11.06.29 10:55

    구룡님..더위 먹은 거 3일낮밤을 잠으로 다 게워내고 무사히 혼백 수습해서 꿈에서 다시 천선폭을 찾아가서 상탕에서 치성하고 중탕에 세수하고 하탕에 수족씻고 다음산행을 준비중입니다..ㅋㅋㅋ^^(저 언재호야임당)

  • 11.06.28 11:01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산행에참석 못해 아쉬움이 많아 더욱 더 기다려진 산행기입니다....^^*
    구룡님의 산행기를 모아서 책으로 출판하면 어떨까요? ^^* 인지세도 솔찮게 나오니 노후생활 의식주 비용은 기본적으로 해결될듯 합니다만....^^ 맛깔나게 읽어지는 것이 독자층이 두꺼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연암박지원님의 <열하일기>에 버금가는 좋은 책일 될 수도 있구요...^^

  • 작성자 11.06.28 20:26

    언재호야님 소들은 잘 크나요? 안타까우셨죠...정말 경치도 끝내주고 좋왔습니다...다음 산행 때는 사단 이끌고 다시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 11.06.28 12:21

    재미난 산행기 잘 읽었음다. 산사람들 산행의 화룡정점? 고마와유~~반바지로 가시나무 숲길 걷느라 고행하셨는디, 좀 괜찮아유? 담부터는 꼬옥 긴바지 입으세요^^

  • 11.06.28 17:20

    짱돌님... 몸짱 비결이 뭔가요? ^^ 식스팩이 아니라 한덩어리 원팩으로 구성된 특가상품인지라 짱돌님께 감히 비법을 전수 받고자 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1.06.28 20:30

    이게 웬일인지..X 자 기쓰난 쪼인트를 내려다 볼 때 마다 흐믓합니다....괜히 다리가 남자 다워 보여요...ㅋㅋㅋ
    구래서 다음에도 반 바지 입을래애~~~누구는 홀딱도 벗던데 뭐어~~~ㅎㅎ
    어~~정말 짱돌님 누드 보고 놀랐어...언제 그렇게 몸을 만들었는지 정말 군살없이 잘 만드셨더라구요....
    뭐 차돌님만 좋지 뭐.....ㅎㅎㅎ 같이 해서 정말 좋왔습니다....

  • 11.06.28 14:16

    정말 재미 있습니다. 오늘도 대하드라마가 완성된 듯 합니다....^^

  • 작성자 11.06.28 20:32

    갈수록 산행기 올리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시간도 더 걸리고...앞의 내용과 중복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이거 얼마 못 갈 거 같아요...ㅠㅠ 안대장님 수고 하시고 감사합니다....^^

  • 11.06.28 15:01

    어릴적 개한테 물린후 긴 문장을 읽어 내려 갈 수가 없었는데 구룡님의 글을 읽으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흥미유발이란 동기를 극대화 시키고 장애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집중력을 불어 넣어 주나봅니다. 아주 잘 읽고 갑니다.

  • 11.06.28 17:17

    힘없던 7살 시절에 독일산 세퍼트에게 늘 눌려 지내다가 힘이 세지었던 호기심 왕성한 청소년기에 개를 물어봤던 저는 난독증이 깨끗하게 없어졌어요..다니엘님..ㅋㅋㅋ 개 귀나 꼬랑지를 한번 물어보세요...ㅋㅋㅋ

  • 작성자 11.06.28 20:36

    ㅎㅎㅎ 다니엘님 같은 잘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 올리고 싶은 마음이 더 해집니다...될 수록 문단을 작게 해서 다니엘님 읽기 편안하게 하려고 많이 글을 띄어서 올리는데..웬일 인지...올리고 나면 문단이 합쳐질 때가 많아요...올리면서 문단 띄기가 없어지나 봐요...앞으로는 조심해서 문단이 합쳐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1.06.29 02:30

    꼭 살아있는 개를 물어야 하나요? 혹시 삶아져 있는 개는 안되나요?

  • 11.06.29 10:48

    삶은 개는 안됩니다. 효과무!! 살아있는개중에서도 애완용은 더욱 더 안되고 반드시 야생에서 방목한 개나 투견용으로 사육되는 핏불 베르만종이면 백발백중임다.ㅋㅋㅋ^^*

  • 11.06.28 19:03

    구룡님은 우선 신선협회 정회원이시구 뜨옹님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관계이신데 신선이 사는 곳에 가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저는 신선도 아니고 선녀도 아니어도 좋던데요 ㅋㅋㅋ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글씨를 키워 주셔도 더더욱 감사 합니다. 굽신

  • 작성자 11.06.28 20:41

    아~~글씨 키우는거 저도 생각해보겠습니다...안그래도 글 올릴때 커서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애 먹었는데...글씨를 키우면 좀 더 좋아질 것 같네요...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요즈음 부쩍 신선과 뜨옹님이 함께 할 때가 많은데..이제는 슬슬 이별을 시켜야 할 텐데....
    뾰족한 대안이 나오지 않네요...뜨옹님 말고 다른 획기적인 뭔가가 나타나야 할텐데....ㅎㅎㅎ
    이거 언제까지 뜨옹님을 욹어 먹어야 할 지......너무 욹어 먹으면 맛도 떨어지고 영양가도 별로 없을텐데.....ㅠㅠ

  • 11.06.29 10:51

    뜨옹님의 먼 일가친척뻘 되는< 뷁 >이나 < 웩 >을 주제로 한번 해보심은 어떤지요? ^^* 고산을 다니다 보면 흔히 만나는 웩님이나 뷁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뜨옹님과 성질이 같으니 재미가 있을 법 함다...^^

  • 작성자 11.06.29 15:22

    아니 언재호야님 무슨 말씀을 구룡은 노소는 몰라도 남녀는 확실히 가려요오~~~어후~~큰일 나게....

  • 11.06.28 22:19

    구룡님의 건재하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조만간 산에서 뵙기를... ^^

  • 11.06.29 10:52

    소피아님 이번주 산행에 오실거죠? ^^* 소피아님의 힘있게 떨쳐 일어나는 산행모습과 잔잔하면서도 한편의 액자소설형태를 취하는 스릴러물을 읽는 듯한 산행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6.29 15:09

    오랜만입니다...소피아님 그 동안 한국 갔다오신 모양이군요...북경이 조용하더라구요.....특히 끝말잇기가....ㅎㅎㅎ
    조만간 산에서 뵙겠습니다...돌아오시니 반갑습니다.....

  • 11.06.29 17:56

    오~ 소피아~

  • 11.06.30 08:23

    구룡님 옥체만강하시죠? 구룡이라~ 보면볼수록 산행기에 참으로 걸맞는 닉 이라는 생각듭니다요.
    새벽 1시에 흐르는 물을 천수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이 차지않아 잠수해도 몸에 찬 기운이 없는...몇 해전 어느 연수받을 때 숙소 옆 계곡에서 천수에 잠수 이거 해봤는데요? 정말 신선이 된 느낌들더라고요?
    구룡님 산행기 새 주인공 선정 고민중이신가봐요? 달 밝은 날 천수에 몸 담가 뜨옹님 잘 보내드리고 칠칠샤샤로 하심이?ㅋㅋ 칠칠샤샤와 요강은 아주 친한 사이이지요. 오주무니만 접수받는 요강도사왈,
    칠칠은 남정네소리요~샤샤는 아낙네 한반도지도그리는 소리라 했거늘. 오늘 걍 경청해보시고 새 주인공선정에 참고해보세요

  • 작성자 11.06.29 15:18

    오~~~칠칠샤샤라.....그렇게 심오한 오주무니들만 접수를 받는다..?? ㅎㅎㅎ 오주무니 아주머니 오주머니 혹시 결혼 안 한 오주무니도 있으신가요? 구럼 바로 주인공으로 선정할텐데....ㅎㅎㅎ
    새벽 1 시에 마려운 흐르는 물도 천수라고 할 수 있나요? 요게 잠수 하기는 조금 모자라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에는 가끔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들었는데...옐로우 샤워라고...물이 차지도 않고 따뜻한게....특히 겨울에 동상 걸렸을 때 좋다고.....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