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규님! 벌써 3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용!
이번주 주중에 계속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변덕스러운 봄의 시작을 맞이한 기분입니당
마음도 괜히 싱숭생숭~ 날씨도 꾸리꾸리~ 가끔가는 운동도 더 가기 싫어지더라구요ㅋㅋ(변명ㅋㅋ)
그치만 환절기철 건강관리에 더 힘을 써야하다보니 겨우 참고 헬스장에 가서 등(상체)과 복근을 뿌시고 왔어요..
매번 운동할 때마다 승규님은 이런 고통을 참고 어떻게 거의 매일 나갈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ㅋㅋ 진짜 대단하세여..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니 차갑고 새콤달콤한 음료가 땡기는 요즘이에요! 딸기철이라 그런지 딸기메뉴도 더 자주 보이구요!
어디서 들었는데 제철 과일이나 음식을 때에 맞춰서 먹으면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당~
승규님도 제철 과일 조금씩 드시면서 건강 챙기셨으면~
그리고 주말에 가끔씩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밖에 나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니 활력이 생기는 느낌이에요!ㅎㅎ
승규님도 캠핑 좋아하시나요? 작년에 캠핑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카페글로 적어주셨던 거 같은데, 벚꽃이 지기 전에 얼른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용!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