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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친구를 추모하며...(임경이가 그동안 올린 글)
웃음치료사(황병철) 추천 0 조회 110 11.07.04 11: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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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4 18:46

    첫댓글 눈물콧물 훌쩍거리며 읽고 또읽으면서친구가 감성이참많아었구나느끼면서 ~~~넘보고싶당

  • 작성자 11.07.04 21:02

    고양시에 함께 살았던 친구가 하늘 나라로 먼저 간것이 아직까지 믿어 지지가 않는구나 웃음치료사가 바로 옆에 살고 있었는데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으면 사고는 없었을것 같았는데 생각할수록 아쉬움이 남는구나

  • 임경아 ,,너인사동에서 전시회하고 술먹던지가 어저께같은데 지금도생각이나는구나 맥주을좋아하고 말수가적은너 잘가거라 휴대폰 너에전화번호 지우기가 손떨림으로 온다 친구야 언젠가는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맥주한잔하면서 인생사을 논하자 잘가 보다는 안녕 이라고말하고 싶다 안녕 ,,,,,,,,,,,,,,,,

  • 작성자 11.07.04 21:05

    그래 상동아 정말 안녕이라고 나도 말하고 싶구나 우리들은 언젠가 다시 또 만날수 있을테니까 정말 생각할수록 슬퍼 지는 구나 나는 오늘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어 좋은 세상 행복하게 더 살아야 했었는데...

  • 11.07.04 21:26

    난 첨보는 글 같어~
    내가 잠수 탈때 올린 글인가 봐~

  • 작성자 11.07.05 20:50

    예날에 올릴글 다 찾아 냈다 그땐 글도 가끔 올렸는데 ㅎㅎㅎ 작년 3월20일 우리딸 결혼식을 끝으로 동창회 전혀 나오지 않았어

  • 11.07.04 22:52

    구구절절이 감성깊은 글귀가, 아직도 그의 숨결이 묻어 나는거 같구나~~
    글구보니~~ 유독 그는 말수가 적어었지,,
    늘~ 있는듯 없는듯 놀다 가곤 했었지,,
    이제,, 얼마간 시간을 흘러 보낸후엔,,
    아쉬웠던 일들이 추억속으로 묻혀 서서히
    주변 일상으로 부터 잊혀 갈지도 몰라~

    -추모의 기회를 제공한 웃음치료사님께 깊은 감사-

  • 작성자 11.07.05 20:51

    그때 보이라가 임경글 편집해서 다시 잘 올려 주곤 했었는데 ... 이제는 점점 잊혀 지겠지...

  • 11.07.07 11:24

    임경아 장미꽃을보니 너생각이 더 나는구나~전시회끝나고 인사동에서 술한잔하며 니가말했지 꽃전시회때 꽃한송이 받아보는것이 최고 행복이라고 말했던너 다음전시회때 내가 꼭 한송이선물한다니까 니가 참좋아했었지 ~그런약속도 아찍못지켰는데 그렇게 말없이 떠니면 우짜노 ~니생각하면 자꾸 눈물이난다~부디 하늘나라 에서는 니가 행복하게 살았음좋겠다~잘가~경아~ㅠㅠㅠㅠ

  • 11.07.11 15:51

    안타까울 일이여~~~다들 건강해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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