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입니다.
바람 한 점 없는 화창한 날 저녁 무렵,
해안가를 지나다 아름다움에
한 컷 찍었습니다.
오월의 행사 창원 콘서트까지 무사히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 하시느라
몸과 마음 많이 지쳐 있을 영웅님께,
작은 기둥이라도 되고 싶어 붉게 물들어가는
순간들을 글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힘들고 지칠때 기댈 작은 기둥이 있다는 건
예기치 않는 일이 닥쳤을때
또 다른 희망과 버팀목이 됩니다.
어떠십니까, 건강은 괜찮습니까?
바쁜 일상의 오월,
긴 여정을 순조롭게 마무리 하시는것 같아
영웅님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기쁘고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비록 콘서트에 참석은 못해 쓰리고
늘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득하지만
유튭 영상을 찾아보며
내 마음 위로하고 있습니다.
저녁노을의 글은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와 같은 것입니다.
영웅님의 신곡 " 인생찬가"처럼....
수년 동안 나를 위해 고생하는
몸과 마음에게 다독이며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쉽지 않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에게 위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뜻하지 않게 마음의 문이 닫쳤을 때,
사회의 중심에서 밀려 있다고 느꼈을 때
진실 된 나의 모습이 비춰지지 않았을 때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너는 건
거센 파도를 가로지르듯
크고 작은 세파 틈바구니에서 이겨내며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은 자기만의 세상이기 때문에
자신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험난한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잘 살아가는
길은, 돈, 명예보다도
자신을 부유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이 되살아 날 때
부귀 영화도 누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웅님이 오월의 많은 행사들은
훌륭하고 멋있게 이끌어 가기 위해
고생한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보세요.
" 나의 가슴아 뜨거웠니?
나의 마음아 설레였니?
나의 다리와 발아 뛰어다니느라 힘들었지?
휘청이는 나를 바로 세워줘서 고맙구나.
나의 팔아 손아
네가 나를 아름답게 꾸며주고
내 마음을 팬들에게 전달 해줘서 감사하다"
아마도 영웅님의 분신이 대답할것입니다.
" 주인님 알아줘서 존경합니다."라고.....
고맙다, 감사하다,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인색합니다.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자본금도 안드는 것인데 풍족하게 쓰여져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때
새로운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내어줍니다.
혼잡한 세상 살이는 상부상조의 원칙으로
이루어질때 삶의 단단한 뿌리가 생깁니다
뿌리가 탄탄하게 뻗어 나아갈 때
흔들림 없이 걸어 나 갈 수 있는 힘이 생기듯
영웅님의 지혜로운 그 모든것들이
앞길에 더욱 더 발전성 있고
좋은 상황들이 연출 될것입니다.
눈부셨던 온유한 오월 남은 시간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저녁 노을*****
붉게 물든 노을
오로라의 선율처럼
내 마음은 자유로이 춤을 춘다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타들어 가는 가슴은
무르익어 가는 참사랑입니다
애틋한 사연
휘황찬란한 노을속에 담아
미지의 그대에게 보냅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건강은 어떠시냐고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있냐고,
어느 곳에 있어도
잊지 않고 사랑한다고,
나의 사랑은
붉게 물들어 가는 노울처럼
황홀한 리듬속에 머물러
나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며
나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빛으로
영원히 붉게 물들일 것이라고,
메아리 치듯 들려오는 목소리,
깜짝 소식에 반갑다고.....
내 맘 알아줘서 감사하다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너와 나는 함께 했을때
멋지고 최고의 행복과
최고의 사랑이 이루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