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ㅠ 지들도 겨울방학이라 아르바이트 하면서 말이죠~ ㅠㅠ 지들은 공장에서 휴대폰 조립일 하는데요,, 시급도 쎄요, 3만 2천 5백원 준데요, 젠쟝 저랑 머가 다르다고 ㅠ 제 돈으로만 '가든' 을 갈생각을 했는지.. 참나.. 전 기껏해야, 한달 70만원이구,, 지들은 돈이 얼만데 ㅠ
처음이 중요합니다. 님이 그런식으로 한턱 내면 그게 전례가 되어 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는 친구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존심 상하고 친구들이 멀어지는 듯 해도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천만원 만들어지는 날 두 턱낸다고 딱 10번만 말하고 버티십시오.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친구에게 천만원 을 빌려주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초반에는 월급을 엄마가 관리해주신다고 했다고 돈없어 안된다고 하세요.
그럴까요? ㅠ
그럴때 참 난감하겠네요. 전 그럴 친구들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너무 한거 같아요.
그쵸 ㅠ 너무 섭섭하드라구요 ㅠ 지들끼리 만나서 이야기 다되있고 막.... ㅠㅠㅠ
떡줄사람생각도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네요 ㅋㅋ
그니까 말이예요!! 너무 화나요 ㅠㅠㅠ
내친구 사회생활 한달째래서 내가 밥사주고 노래방비 내줬는데 . 성인인면 사회초년생이 돈 없는거 ,사고싶은거 , 돈계획도 새웠다는거 뻔히 알텐데 왜 그러냐~
제 친구들도 님처럼 그랬으면.... 반에 반만이라도 -_ㅜ 흑,
암튼 그렇게 남의돈 우숩게 보고 자기입만채우려는 사람치고 재대로된 사람없어요. 자기돈 귀하면 남의돈도 귀한줄 알아야지
연말에 만나면 섭섭하다구...말해야게써요 -_-!!!!
ㅡㅡ;; 자기 돈 아까운건 알고 친구 돈은 종이인줄 아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죠..
흠.... ㅠ 지들도 겨울방학이라 아르바이트 하면서 말이죠~ ㅠㅠ 지들은 공장에서 휴대폰 조립일 하는데요,, 시급도 쎄요, 3만 2천 5백원 준데요, 젠쟝 저랑 머가 다르다고 ㅠ 제 돈으로만 '가든' 을 갈생각을 했는지.. 참나.. 전 기껏해야, 한달 70만원이구,, 지들은 돈이 얼만데 ㅠ
울어요.. 서럽게..^^;;; 쪽팔릴수도 있겠죠?? 하지만... 좋은 친구들이라면 맘 알겁니다^^
ㅋㅋ 딱 부러지게 말해야겠어요 ^ㅡ^ 말, 감사합니다~
마자요.. 시작이 반입니다. 사실.. 한번 사주니 두번사는거 당연하게 알던걸요.. 저도 그런일들로 후회많이 한답니다
흠..... 그렇겠네요! 참고하겠어요!! 감사해요!! >ㅂ<
저 같으면 그럼 너희들도 다음에 월급받으면 한턱 쏘는거지?? 하고 약속을 받아내겠어여. 아니면 솔직하게 애기하세요. 돈 쓸때가 많아서 비싼거는 못사주겠다라고....
괜찮은 방법이네요 ㅋㅋ 생각해볼꼐요 감사!
처음이 중요합니다. 님이 그런식으로 한턱 내면 그게 전례가 되어 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는 친구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존심 상하고 친구들이 멀어지는 듯 해도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천만원 만들어지는 날 두 턱낸다고 딱 10번만 말하고 버티십시오.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친구에게 천만원 을 빌려주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정말 중요한거군요 ㅠ
맞아요 맞아!처음에 그렇게 끌려다니면서 돈으로 베푸는거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님이 돈을 써야할때가 있다고 말하구 이번은 피하고 정말로 여유있을때 베푸는게 더 나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네, 여유로울때 그때 베풀어야겠어요 ㅠㅜ
그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한 두번은 괜찮지만 계속 그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부담되고 그러니까. 힘드시겠지만 친구들에게 님의 마음을 한 번 말해보세요. ^^
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