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월) 채널 CGV 편성표를 통해 영화 ‘라라랜드’가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퇴근 시간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라라랜드는 ‘맘마미아’, ‘위플래쉬’와 함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생영화로 꼽히고 있다. 영화 ‘라라랜드’의 줄거리부터 결말에 대한 해석, OST, ‘라라랜드’라는 대작을 만든 감독의 필모그래피까지 총정리해 소개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amtimes.co.kr%2Fdata%2Fmedia%2Fimage%2Fnews_6%2F201810%2F20181022162632603.jpg) |
▲영화 ‘라라랜드’ (출처=네이버 영화) |
라라랜드 줄거리, 등장인물
영화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인 ‘미아(엠마 왓슨)’가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디션이란 오디션은 다 보러 다니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미아’와 자신이 사랑하는 재즈 대신 다른 장르의 음악을 원하는 세상과 끊임없이 싸우는 ‘세바스찬’이 서로의 꿈을 나누며 응원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희망과 안타까움, 로맨스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 많은 이들의 외국 영화 추천 리스트, 인생 영화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amtimes.co.kr%2Fdata%2Fmedia%2Fimage%2Fnews_6%2F201810%2F2018102216261892.jpg) |
▲영화 ‘라라랜드’ (출처=네이버 영화) |
라라랜드 결말, 해석, OST
뮤지컬 영화로 많이 추천되는 영화 ‘라라랜드’를 본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도 영화와 함께 주목해볼만하다. 먼저 ‘라라랜드’를 꿈과 현실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라라랜드’ 관람객들의 해석에 의하면, ‘라라랜드’는 놀이동산 같은 공간이면서도 LA(Los Angeles)라는 현실을 가리킨다. 이는 등장인물들도 현실과 꿈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라랜드’ 영화 장면에 대한 해석, 결말에 대한 해석 등이 많이 나오고 있다. ‘city of stars’ 등 라라랜드 OST도 악보를 구하기 어려울 만큼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amtimes.co.kr%2Fdata%2Fmedia%2Fimage%2Fnews_6%2F201810%2F2018102216272877.jpg) |
▲영화 ‘퍼스트맨’ (출처=네이버 영화) |
라라랜드 감독 필모그래피
영화 ‘라라랜드’의 감독 데이미언 셔젤은 ‘위플래쉬’ 등 다른 음악 영화를 통해 탁월한 음악 연출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SF영화 ‘퍼스트맨’을 작업했는데, 이 영화에서 ‘라라랜드’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라이언 고슬링과 재회해 화제가 됐다. 지난 10월 18일에 개봉한 ‘퍼스트맨’은 현재상영영화순위에서 개봉 첫주 주말(10월 19일~21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출처: 팸타임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83E3753D0508533)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E283453D0509A13)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