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에도 GL 입니다.
일단은 GL 에요 (...)
'悲謐邸宅' 비밀저택
~슬픔과 고요의 저택~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zih%26fldid%3D4YIX%26dataid%3D1516%26fileid%3D1%26regdt%3D20061123013852%26disk%3D12%26grpcode%3DLmak%26dncnt%3DN%26.jpg)
+ 프롤로그
플레이어는 외모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아주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일 뿐이다.
다만, 타인의 눈에는 보이지않는 그 무언가가 보인다는 것만 빼면 ─
어렷을적부터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괴상한 형체들이 눈에 보이는 주인공.
주인공은, 방학을 계기로, 요양겸 여행을 떠나게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길을 잃는 바람에 이리저리를 헤메이게되고,
그러던 도중 한 마을을 발견하게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한 여자…
마을에서 만난 여자는 주인공이 길을 잃었다는 사정을듣고는,
자신의 저택에 묵을것을 권유하고,
마침, 숙박할곳을 찾고있던 주인공은 그렇게 그녀의 저택에 묵게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녀의 저택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강한 위화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하던 그날 밤.
플레이어는 그 저택에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만다.
다음날아침.
눈을 뜬 주인공이 일어난곳은 자신이 잠든 손님방.
주인공은 어제의 그 광경이 꿈이었는지 아니면 현실이었는지
혼란 스러워 하며, 하루 빨리 이 저택을 벗어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갑작스레 폭풍이 몰아닥쳐
마을과 저택을 이어주는 다리가 끊어지고 만다.
결국, 꼼짝없이 저택에 갇혀버리는 신세가 되고마는 주인공.
과연, 이 저택에서 플레이어는 빠져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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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지
선택지 있습니다. 있고말고요.
선택지에 따라 주인공의 목숨이 좌우될수도있고,
선택 한번 잘못해도 루트가 변하면서 볼 수 있는 엔딩이 달라집니다.
체험판이나 초반에는 선택지가 있긴 하지만 전혀 엔딩과 관계가 없습니다.
... 다만, 중반 쯤 부터 가서는 행동과 말 모두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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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한소유 주인공 얼굴은 안나온다고 안그렸 (....)
어렸을적부터 눈에 괴상한 것 들이 보이는 소녀.
그것이 귀신인지 아니면 단순한 허상인지는 알수없으나,
자신은 단순한 허상이라고 굳게 믿고 살고있다.
A형이라는 혈액형에 걸 맞게 조금 우유부단한 편이다.
눈물이 많지만 그만큼 잘 웃으며, 자기감정표현에 솔직한 성격.
저택에서 굉장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말, 말도안돼!
어째서, 더 또렷하게 보이는거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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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zih%26fldid%3D4YIX%26dataid%3D1516%26fileid%3D2%26regdt%3D20061123013852%26disk%3D21%26grpcode%3DLmak%26dncnt%3DN%26.jpg)
이 캐릭터 아○하 에서 따온거 맞습니다 (....)
괴상하고 거대한 저택의 주인.
항상 무뚝뚝한 말투. 일부러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고 하는 듯 보인다.
자신의 조용한 저택을 시끄럽게 만드는 주인공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메이드일을 하고있는 가현을 '에밀리' 라는 애칭으로 부르고있다.
"흐응? 아무래도 당신은 '저것' 이 보이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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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zih%26fldid%3D4YIX%26dataid%3D1516%26fileid%3D3%26regdt%3D20061123013852%26disk%3D35%26grpcode%3DLmak%26dncnt%3DN%26.jpg)
거대 저택의 메이드이자, 주인공을 저택으로 데려온 장본인.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말투 때문에 주인공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주인공과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기도하는 사람이다.
나름대로 마이페이스지만, 자기표현에 솔직한 타입.
오른쪽 눈에 알수없는 깊은 상처자국이 있다.
다정다감한 언니타입의 아가씨.
"이 저택이 두려운건가요, 아가씨가 두려운건가요?"
-
비아 [ ? ]
저택에 살고있는, 하얀고양이.
주인공을 좋아한다.
지아의 방에 자유자재로 출입하는 유일한 인물.
- Tip. 공략이 가능하므로 말을 자주걸것.
"야옹?"
-
이솔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zih%26fldid%3D4YIX%26dataid%3D1516%26fileid%3D4%26regdt%3D20061123013852%26disk%3D16%26grpcode%3DLmak%26dncnt%3DN%26.jpg)
지아의 쌍둥이 동생이자, 거대한 저택의 살고있는 소녀.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있다
매사에 굉장히 예민하며, 항상 무표정이다.
언니를 좋아하지않는 듯 언니에 관한이야기를 꺼내면 죽일듯이 달려든다.
갑자기 주인공을 자기방으로 끌고가 버린다거나.
지아의 멱살을 잡는 등. 여러가지일로 주인공을 당황하게 만드는 인물.
- Tip. 솔아를 공략하려면 되도록 지아와의 접촉을 줄이는게좋다.
"이지아 라는 이름. 한번만 더 꺼내면,
그땐… 너도 죽여버릴테니까─!"
-
지현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zih%26fldid%3D4YIX%26dataid%3D1516%26fileid%3D5%26regdt%3D20061123013852%26disk%3D30%26grpcode%3DLmak%26dncnt%3DN%26.jpg)
너무 급조했다ㅠㅠㅠㅠ
저택에 찾아 온 사람. 자신을 마녀라고 칭하는 정체불명의 아가씨.
성격이나 말이 거친편이며, 시도때도없이 총을 들이댄다.
"BingGo☆ 동화나 책속에 나오는 마녀는
대부분, 커다란 중죄를 저지른 뒤에 사람들의 손에 의해 화형 당해버리지.
그게 모든 마녀들의 행복하도고 슬픈 결말이야.
하지만 난 다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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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상황
스토리 ●●●○○ 60%
설정 ●●●●○ 80%
루트 ●●○○○ 40%
CG ◐○○○○ 10%
BGM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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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들고싶은데 좋은게 없을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마구 휘갈겼더니 줄거리 설명이 뒤죽박죽이네요 (...)
그런고로, 체험판 나오기 2-3일전에
제대로 소개 한번 더 하겠습니다 ;
아, 현재 윤가현 SGC 부터 천천히 그리고 있습니다 .
1차체험판 나올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9 <
+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덧 붙입니다만.
딱히 고어나 호러물은 아닙니다
아니 그렇다고, 아예 고어+호러가 아닌것도 아닙니다만 (...)
약간 미스테리한 느낌이지만,
따지자면 고어나 호러쪽 보다 도 판타지물에 가깝지요 <
... 아니 그러니까 별로
무섭다거나 한 건 없을껍니다 (...)
첫댓글 고..고양이 공략가능!!!?? 시도때도없이 말걸겠습니다TㅁT!!
오..!! 오!!! 아엘님!! 그것도 GL!!!111; 이름을 이루아로 바꾸셔서 몰랐습니다 ㅠㅠ 흐허허 아무튼 아 두근두근 무언갈 보는 주인공이라니 *-_-*
재밌을 것 같습니다 기대할게요!! 일단 체험판부터 기다려야겠ㅠㅠㅠ
A형이 유유부단하다니요... T_T
고..고양이 ..... <<어머 재미잇겟군요 ....... gl이 조금 걸리지만.....기대할께요 ~
오옷 어서 해 보고 싶습니다+ㅁ+ 범인은 이 안에 있는 겁니까?!(<-뭔소리;)
오오옹!! 재미있을 듯한!!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내용도 맘에 들고ㅠㅠㅠ 고양이씨 공략 해보고 싶습니다<< 이루아님 화이팅!;ㅁ; 꼭 만들어주세요~!
우왓~!! 멋집니다! 고양이 공략가능이 제일 맘에들어요!!(...) 근데 호러엔 약한데 어쩌죠T^T
우오 저도 고양이가 제일 땡기네요!!
후악 저도 호러나 고어는 조금 ㅜ_ㅜ; 어쩄든 기대되요! 힘내주세요!
우와+_+ 멋져요+ㅁ+//
고양이라니;ㅅ; 갑자기 가월X야의 렌양이 생각나는 겁니다 ㄷㄷㄷ///
악 >_< 호러물이군요!>_<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