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기간:2024.03.08.(금) ~ 2024.03.17(일)
시간:07:00 ~ 18:00
장소:광양시다압면매화마을 일원
주최:광양매화축제위원회
요금:유료 5,000원(지역상품권 환부)
- 면제 대상자 : 6세 이하, 65세 이상, 19세 미만 광양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 학생인솔 교원 등(면제 대상자 등빙서류 지참)
3월8일(금) 개장후 둘쨋날인 어제 다녀왔다.
행사장에서 식사할 곳이 없다고 해 광양시내 특화거리에서 광양불고기 이른 점심을 먹었다.
12시쯤 광양시내에서 출발해 원만하게 통과하다 중도쯤부터 정체되었다.
아이고.
다압면매화마을 진입로는 편도1차선 (왕복2차선)이니..
둔치주차장까지 4km를 1시간 이상 소요.
고귀하게 핀 매화꽃을 가까이 본 것이 처음이라 감동,감탄의 탄성이 저절로!
한번쯤 이런 교통지옥 겪으며 올 수 있겠다 싶을만큼.
입장료 5,000원을 내면 지역상품권을 주는데 지정된 북스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아이스크림이 4,500원. 500원 거스름돈 없음.
9장으로 아이스크림 10개 받음.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오는길이 멀어 서둘러
3시에 나와 셔틀버스 타고 둔치주차장까지 와서 바로 출발했지만 졸린 거북이걸음처럼 차가 움직이질 않았다.
10여m를 30분 걸려 나왔는데 사고가 났는데 조치할 사람이 없어 마냥 기다렸다.
안내하는 알바생들이 그냥 서 있기만...
동네 입구만 벗어나면 씽씽 오라잇!
힘들었지만 오며가며 좋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유익한이야기도 듣고 맛있는 광양불고기도 먹고 행복한 나들이였다.
두 번은 가고싶지않은 꽃축제!
첫댓글 나도 가볼까 생각했는데 접어야 되겠다.
내생각에는.
한번쯤 가볼만 곳.
다만 평일 일찍 가서 얼른 돌아보고 나와서 광양시내에서 점심 먹는 코스로 추천!
우린 밥부터 먹고 들어갔더니 사람 몰리는 시간과 겹쳤고 주차장에서 안내하는 알바님들이 사고수습을 못해 지체되어서 쫌 힘들었지.
마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외 교통흐름도 좋았어.
응 고마워
지난 주에 ㅡ
아.
이 정자에서 인증샷 찍고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일행이 있어 줄서기포기, 인증샷 포기한 곳이네.
축제 시작하기 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