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호 칼럼!!!!!
해 돋는 광경과 해지는 광경은 모두 장엄하고 아름답다.
동쪽 산봉우리가 진분홍빛 색으로 물들며 불덩어리 같은 해가 용솟음치며 쏟아 오를 때” 서쪽 하늘 끝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드러내며 장막을 거둘 때” 뜨거운 감동의 물결이 인다.
“피겨 스케이팅 여왕 김연아”는 얼음판을 떠났다.
새롭게 떠오르는 “리듬 체조계 손연재가 떠오르는 태양” 이라면 김연아는 지는 태양이다.
한국 리듬체조 사에 새로운 역사의 장을 세워가고 있는 “손연재”는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자신의 진가를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리듬 체조계의 또 한명의 선수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리듬 체조 계에 선도자 역할을 해 왔던 “신수지 선수”가 있었다.
신수지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프로 볼링선수의 꿈을 안고 12월 프로테스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볼링 볼을 들고 열심히 땀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신수지가 프로 볼링 선수로 데뷔한다면 “프로 볼링” 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나는 짐작하고 있다.
프로 볼링은 후원사 영입을 위해 가장 먼저 프로를 대표할 수 있는 “스타 마케팅” 사업을 적극 검토해 봐야 한다.
사람들은 본성이든 후천에 의한 것이든 새로운 것에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우리가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것처럼” 자신이 찾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도 가보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된다.
그것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 우리의 후각과 미각이 진귀한 풍미에 끌리는 것과 같다.
침체된 “볼링계” 새로운 희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 보다” 새로운 인재를 등용시켜서”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필요한 시기가 왔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현재 시스템을 점검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침체된 볼링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상품 가치가 높은 선수를 발굴하고 양성해서 집중적 후원을 통해 스타를 만들고 스타의 가치를 높여 투자자를 찾는 것이 스타 마케팅이다.
볼링인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2010년 11월 7일 미국 라스베거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 볼링장에서 PBA 50년 역사를 바꿔 놓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 구용진 프로가 우승하던 날 우리는 감격했고” 이웃 일본은 침울했지만 PBA는 놀랐다.
PBA 역사상 50년 만에 동양인 최초 세계 챔피언이 탄생했는데” 우리는 왜 세계적인 스타를 활용할 수 있는 그 마케팅을 못했나? 아쉬움이 많았다.
과연 구용진 프로가 아닌 다른 선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4관왕 이라는 화려한 금자탑을 세웠던 황선옥"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 “조영선 손연희” 부부가 남녀 동반 금메달 획득으로 PBA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 팀을 누르고 역사상 최초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리 볼링계 스타 마케팅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충분한 인재가 있다는 것을 언론과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스타 마케팅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우리 볼링계는 능력과 자질이 부족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자리싸움을 하면서 임원들 간 인신공격과 고소” 고발 등 자신들의 밥 그릇만 챙기기 위해 싸움을 하고 있었으니” 체육계와 재계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가 못한 것 알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해 봐야한다.
2011~2014년 볼링계는 절호의 찬스여" 찾아온 넝쿨을 눈으로 보고 만져보지도 못하고” 그냥 놓쳐버린 결과가 됐다.
스타성을 갖춘 선수가 있었지만 “스타 마케팅” 그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렸다.
이렇다" 프로 볼링은 누구나 기회와 도전의 위험을 동시에 맞고 있다.
지금 볼링계는 위험을 맞고 있다.
볼링계는 위기를 기회로 맞을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나서야 한다,
대한볼링협회" 생활체육볼링협회" 프로 볼링협회가 의기투합해서 지혜를 모아 침체된 볼링 활성화에 동참해야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경기할 수 있는 대회를 추진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대한민국 모든 볼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선수권 대회 등” 1년에 4회 정도 대회를 개최해서” 참여 폭을 넓혀야 볼링 인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일반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는 볼링 대회는 현재는 한 개 대회도 없다.
2004년 M-K 트레이딩에서 고객 확보와 매출 증가를 위해 지정 볼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시작했다.
10년 전 유통업체에서 시작했던 “영업 마케킹” 볼 이벤트 게임이 현재까지 국내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행사다.
볼링협회“ 볼링장 경영자들이 주관하는 대회가 단 1회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왜 볼링이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동호인 수가 늘어나지 않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용품 업계도 참여시켜” 협회, 업체, 동호인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서” 볼링계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길 많은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지만 어느 단체도 꿈쩍하지 않고 있다.
위기를 맞은 볼링계를 구원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찾아서 등용시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
국가대표 이나영, 황선옥, 손연희 선수에게 사전 본인의 동의을 얻지 않고 사진 게재 한점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신수지 선수 열심히 노력해서 휼륭한 선수가 되여주길 바래요
신수지 선수 ~화이팅~
一つになって、優秀な選手が輝く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