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사진 050904 영종도 백운산 01 (유통기한 051204)

[꿀 레]

꿀레의 글

꿀레의 그림

0 5 0 9 0 4 백 운 산 0 1

감 사

함께 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꿀레 자전거 타는 덕에
몸무게가 ??Kg이나 줄었습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말없이 옮겨 오는 여러분의 향기에
오늘 하루도 소중한 것 많이 생각하며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꿀레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십시요

⊙ ..⊙













@♨꿀레가슴에아름다운사람들을담다







@♨꿀레와 함께 하는































오늘도 바퀴벌레는







둥글게 살아갑니다.













오늘은







영종도 (永宗島)







백운산(白雲山)







오늘도 메아리님과 싸리님께서 차량지원을 하여 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라이너 일병!,,,,,,,,,,,백마, 흑마, 적마 모두 태우고 난뒤 ...







자전거도 단체사진 한 방 박아 주고







인사를 나눕니다. 새 신발의 주인공은 누구?







예전에는 이런 신발도 있었습니다







출 발













그녀가 가르키는 곳은







계양산 .... 산을 보니 땡기는 모양입니다. 산 뽕발 확실히 받았군요







한참을 달려







아참 보더스님도 차량지원...감사드림







또 더 달려













영종대교 기념관에 가시면







지구를 지키는 견공을 볼 수 있습니다.







영종대교 건너기 직전에 위치







☞ http://www.yeongjongbridge.com/chiefgonjong2/02_airport05.htm 를 클릭해보세요!




















영종대교로 진입







팔천일백삼십억원 짜리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영종대교 ☞ http://www.yeongjongbridge.com/young/habugon/gae-1.asp







공항신도시 도착 (꿀레, 여기서 집장사 3년에 거지되어 나왔습니다....꿀레네 가훈 - "보증 서 주지 말자! .. 내 몫 부터 챙겨라!" )







싸리님!....수리산의 음주잔차 땜시 마음 고생이 심하였나 봅니다......그래도 다 보입니다.... 오늘은 사이다로 채웠넹







공항신도시... 가족사진 한 방













으하하하 꿀레 자전거 빵구 났네요.....초보라이너님과 천하태평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 쉬실 수 있었지만 미안했습니다.....저기 지나가는 등산객은 자전거를 타고 가시오













싱글트랙을 타고 큰산으로 오릅니다...... 초보라이너님....







큰산님







천만년님







막달리리님







할리님







메아리님







왕대포님......다음에는 꼭 미래미님과 함께 오세요







시골길님.....배낭이 왠지 수상합니다...뭣이 들어 있는지 닌자거북이 같았어요







백마기사님







보더 스님!







뭐 잊은 것 없수?







요고 챙기셔야지













싱글트랙을 벗어나면 정든 시골 고갯길 같은 오솔길이 나타납니다.







천하태평님







토순이







싸리님 ( 2인분! ...이거 위험하다면서....본인은 왜 하는쥐....쩝 )







천만년님







큰산님







메아리님







왕대포님







시골길님







막달리리님







앗싸!......초보라이너님







백마기사님







급하지는 않지만 꽤 긴 오르막을 올라 약수터 정자에서 휴식스님







울창한 숲에서 좋은 기운이 펑펑 쏟아져 나옵니다.....엄메 조은 거....일주일간 묵은 체증이 확 씻깁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이 구간에서 땀으로 다 날려 버립니다..... 큰산님







막달리리님







시골길님.....얼쑤...핸들링 조코







메아리님.....급하지 않게 차분히 잘 타십니다....실력이 일취월담.







왕대포님....예비용 자전거를 타고 오셨는데 말썽을 부려서......







보더스님 가는 길엔 장애물이란 없습니다....경사도 급하고 특히 돌돌이 많아서 험한 코스인데도 걍 타고 올라 오시네요....

혹시 육백마흔불의 싸나이?







백마기사님....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타고 또 탑니다.





꿀레는 힘들어서 그냥 끌고 가며 사진이나 찍습니다..(사진 찍는구나 하고 생각들 하시지 힘들어서 쉬는 줄 알겠습니까?....)







공항신도시















건너편에 신도, 시도, 장봉도가 보입니다..... ☞ http://ongjin.go.kr/ongjin2003/part_bukdo.html













백운산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 본 운남동 중산동 일대...바다 건너는 인천항....

영종도 ☞http://www.hiway21.com/html/travel_info/travel-info01.html .... http://www.incheon.go.kr/inpia/tour/place/island01.jsp ......

기타 검색도구 이용하시어 영종도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보더스님!......스님의 공덕으로 오늘 날씨가 요로콤 좋은가 봅니다.







영종대교와 김포쪽도 보이고







강화도 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신도, 그 뒤로 ....시도 , 장봉도







신도







단풍 이쁜 가을날 한 번 더 와야써겄소







사진으로는 이렇지만 맨 눈으로 보는 즐거움은 말로 할 수 없어요...대부도 영흥도 까지도 보입니다.

하하 우리 사무실 직원들 오이도에서 조개구이 먹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







인천 쪽으로 한 번 더 보고















백운산 정상 에서 가족사진

서서 싸 - 큰산, 천하태평, 왕대포, 메아리, 백마기사, 보더스, 천만년, 시골길, 막달리리님

앉아 싸 - 할리, 난타, 사리, 초보라이너님,.. 꿀레 엄따(여러분들 눈동자에 가슴에 다 찍혔네요)







아름다운 사람들과함게 하는 즐거운 추억 초보라이너님의 마음 속으로 찰칵 저장됩니다....감사









점 심 시 간




Edouard Manet - Le Dejeuner sur L'Herbe (Luncheon on the Grass) 1863

Oil on canvas 214x269 cm. Musee d'Orsay, Paris














캬아......드디어 꿀레가 실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보통 때엔 식사시간의 모습이 없지만 오늘은 정량을 확보해 둔 상태라서 식사장면 사진 좀 있습니다.







배낭에서 갖가지 먹거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중의 백미는....시골길님께서 준비해 오신 바가지비빔밥







금강산도 식후경







시골길님의 불룩한 배낭에 바가지, 고추장, 나물 등 가득 들어 있었군요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무거운 짐 때문에 힘드셨던 시골길님 그리고 준비해 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점심시간 단체







싸리님 표정 좀 보소..............백마기사님.... "싸리님 혼자 다 드시네....치이"







보더스님 "꺼어억~~" 백마기사님 "싸리님 혼자 마이 무라.. 내싸 고마 고구마나 무울끼다"







싸리님 고마 사과하이소







싸리님 사과 말씀에 맘 좋은 백마기사님 허허허허







싸리님....'그래도 내가 마이 무따 마'







천만년님....'싸리님 자전거를 잘 타는 숨은 이유가 엄청난 식사량이었구먼'







큰산님....입이 다물어지지 않음







난타님.........'허~허허 나도 먹는 데는 남에게 안 지는데 오늘 싸리님 한테 무너지네.......무릎을 꿇어야.....허탈....'







초보라이너님....'문디...오늘 따라 디따 마이 묵네 ...한 바가지 혼자 다 먹어버리네..'







싸리님,..."꺼어~~억....와 그리 보는데 .... 니도 마이 무따 아이가"







초보라이너님.....'그래 내가 졌다...마이 묵꼬 오후에 끌자, 메자, 들자..... 뺑뺑이나 실컷 돌려야지.. 각오혀...'







할리님......'우띠....내사 마 바가지비빔밥 한 숟가락도 몬 묵어따 아이가...담에는 안 올끼라...할리 삐짔다 마'







천하태평님....'무신 일 있었나 ... 내사 마 이름 그대로 천하태평!........잠이나 잘란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배게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 그 속에 있으며,

의롭지 않은 부와 귀는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論語 述而편에서)







...Co..ol ~..~Co..ol ~..~...







우리도 바가지비빔밥을 달라







자 밥 묵고 쉬었응께 이륙해야지.....







TAKE OFF







싸리















싸리







꽃













Beethoven, Piano Sonata 15번 전원 1악장. 연주 R. Goode

................................... 아랫글 누르시고 2편으로~~~

[이런존일이]

멋진 사진 잘보고 감니다,,,,다음에 나도 찍히고 시퐁,,,

[싸리]

입아퍼요...계속 입 헤~~~~~~~벌리고 봤더니 감삽니다...꿀레님!

[큰산]

침 나왔죠?

[구름/최상운]

사진 구경 잘하고 갑네다....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셨군요....저는 그시간 설악에 있었네요.

[보더스/윤성식]

지두 마~~이 무따 아이가~ ㅋㅋ

[꿀 레]

밥 마~~이 무꼬 언능 나으셔.....자전거도 빨리 고치고...

[큰산]

견적이 을마 나온겨...이번기회에 확 질러?? ㅎㅎ

[용인댁]

ㅎㅎㅎ 바가지 비빔밥에 미어지는 여러 마음들...ㅋㅋㅋ 속 맴들 다 알았심다... 넘 재미나요 꿀레님...^^

[할리]

사진을 다시보니 즐거웠던 지난시간들이 떠 오르네요....꿀레님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싸리]

나무들이 볼수록 아름다워요...가을이 오기땜에 더 그리...보이는 것일가요...색갈도 더 예쁘고...

[큰산]

꿀레님 한참동안 다시 백운산에 다녀온듯한 느낌으로 빠졌들었습니다.. 멋진 사진 정말 감사드립니다...반가운 님들 또 다시 뵈오니..백운산의 가을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욤^^ 감사 꾸벅^^

[마린]

멋진 배우님들과 훌륭한 감독님과...한편의 잊을수 없는 드라마와 같음니다. ~~ 음악감상과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꿀레님 !!! 넘 멋지네요....짝짝짝...^^

[막달리리]

배낭하나도 귀찮은데 그큰 카메라 목에 걸고....꿀레님,진짜 부지런 하시고 사진 정리하시는 정성이 어데가 끝인지 모르겠습니다.지난 일요일의 즐거웠던 순간들이 파노라마로 다시 재현되는군요.담에도 기회되면 또 찍어 주세용~~~수고 많았습니다.꿀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