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백서
1,당뇨병의 의의
가.당뇨병은 소변에서 단맛의 당이 나오는 것으로,장에서 흡수분해된 포도당이 혈중으로 들어가는데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부족하여 혈 당치가 상승하는 병이다.">가.당뇨병은 나.당뇨병의 다.당뇨병의 라.당뇨병의 종류와 증상 1)인슐린 의존형:다음,다뇨,야뇨증,식욕부진,체중감소,구역질 및 구토등(젊은이 야윔) 2)인슐린 비 의존형: 복부에 살이쩌서 지방질과 노페물이 인슐린 리셉터의 기능을 못하게함.(성인,비만)
2.당뇨병의
가,당뇨병의 원인은 베타세포의 양 감소 때문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당뇨병(제2형 당뇨병)의 원인이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의 양이 감소됐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당뇨병 치료팀 손호영.차봉연.윤건호교수팀은측정됐으나.정상인과
당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적은 제1형과 인슐린이 분비되지 만 제 기능을 못하는 제2형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 당뇨환자의 95∼99%는 제2형이다. 서구에서는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이 대부분이나 한국에서는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가 25이하로 정상 체중이면서도 단뇨병을 가진 사람이 전체 환자의 63.6%에 이를 정도로 많다. 손교수팀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베티세포는 감소하고,알파세포는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베타세포를 증가시키는 약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비만 유발 ‘레지스틴’이 당뇨 주범
비만세포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일종인 ‘레지스틴’이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당뇨내분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연구 팀(박경수•조영민•이홍규 교수)은 코메드 생명과학연구소(소장 윤병수)와 공동으로 비만을 유발하는 레지스틴이 핏속에 분비돼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혈당이 상승하고,결국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레지스틴이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지난 2001년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사람 레지스틴을 검출하는 항체를 개발해 사람의 당뇨병 원인도 레지스틴이라는 것을 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당뇨병으로 치료중인 환자와 정상인 각 2백명을 대상으로 혈중 레지스틴을 측정한 결과 당뇨병 환자의 레지스틴 농도(평균3.2ng/㎖)가 정상인(1.7ng/㎖)보다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성명했다. 레지스틴 유전자의 4백20번 염기가 변이될 경우에도 혈중 레지스틴 농도가 높아진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와 함께 연구 팀은 미국 반더빌트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체내 ‘UCO2’와 ‘PPAR감마’라는 2개의 유전자가 당뇨병 발병을 막는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분야 유력지인 임상내분비대사 저널 1월호에 실렸으며, 당뇨병학지(Diabetologia)에도 2편의 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조영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당뇨병의 유전적 요인을 밝히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당뇨병의 합병증예방
가.혈관합병증: (1)동맥경화증:(가)뇌혈관의병:뇌졸증(특히 뇌경색,뇌혈전) (나)관상동맥의병:혈관부전,협심증,심근경색 (다)하지동맥의병:폐경색,동맥경화증,괴저,탈저 (2)세소혈관증:(가)망막증:출혈,시력장애,실명 (나)신증 :고혈압,신부전,요독증 (다)말초신경장애: 체성-발의통증,저림, 자율-변비,설사.배뇨장애
나,지방간 다,백내장 라,감염증 마,피부병 등 *당뇨병의 3대합병증: 網膜症,腎症,神經病
바,합병증 알아보는 검사 올 가이드
(1)일반적 검사 당뇨병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침 공복혈당 및 식후 2시간 혈당과 혈액 내 당화혈색소 농도를 측정한다.당화혈색소 당뇨인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 혈액 검사,간기능 건사,흉부 X선 촬영,심전도검사등이 흔히 시행되며, 필요시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다른 검사들이 추가로 시행된다.
(2)각종 만성 합벙증 검사 당뇨병의 눈 합병증(망막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안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 처음 방문시 망막에 대한 진찰,즉 안저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매 1년마다 ,망박증의 소견이 있을 경우에는 3~6개월마다 주기적인 안과 진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안저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망막의 이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형광안저조영술을 시행하며,안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다른 특수검사가 필요할 경우도 있다.
당뇨병의 신장합병증을 파악하개 위해 신장 기능을 알아볼 수 있는 혈액검사(크레아티닌 및 혈액내 요소.질소 소변 검사에서 단백이 검출될 경우에는 24시간 동안 소변을 모아서 소변으로 배설되는 단백량을 파악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신장에 대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다. 단백뇨 또는 신장기능의 이상이 있을 경우 각종 추가 검사가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당뇨인에 대한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신체 진찰을 통하여 말초신경병증이 의심될 경우 신경전도속도검사 및 근전도 검사가 필요하며,자율신경병증이 의심될 겨우 그에 대한 각종 특수 검사가 필요하다.
다리 합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신경병증에 대한 검사는 물론,다리 혈관의 혈류 이상을 파악하기 위한 도플러초음파 검사와 다리 혈관조영술 검사도 필요할 때가 있다. 당뇨인에서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만성 합병증을 악화시키는 고지혈증의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혈액 검사도 처음 방문시 꼭 필요하며, 고지혈증이 없을 경우에는 매 1년마다,고지혈증이 있을 경우에는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주기적인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만성 합병증의 예방과 저지를 위해서는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은 200mg/dl미만,중성지방은 200mg/dl미만,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은 34mg/dl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당뇨인에서는 심장질환이 일반인에 비해 2~4배 정도 더 흔하게 발생한다.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흉부 X선촬영과 심전도 검사는 물론 심장초음파 검사,운동부하 검사등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 심장의 관상동맥질환의 진단을 위한 혈액검사 및 관상동맥조영술 등이 필요할 때도 있다. 당뇨인에서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이 일반인에 비해 3~4배 정도 더 흔하게 발생한다. 당뇨인에서 뇌졸중이 의심될 경우 적절한 진찰과 함께 뇌전산단층촬영 또는 뇌 자기공명촬영이 필요하다. 당뇨인에서는 고혈압이 일반인에 비해 2배정도 더 흔하게 발생한다. 고혈압이 동반될 경우 죽상동맥경화증에 의한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신장과 눈의 합병증이 훨씬잘 생기고 더욱 심해진다. 따라서 당뇨인은 평소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고헐압이 발생할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압에 대한 철저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당뇨인은 치주질환이 일반이에 비해 흔히 발생하므로 치과 검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만성 합병증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임상증상이 없더라도 당뇨병을 처음 진단 받은 날부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의 적당한 혈당조절은 만성 합병증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주기적인 혈액검사와 주치의 면담을 통하여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혈당조절 방법과 함께 만성합병증을 예발할 수 있는 다른 관리 방법, 즉 금연,금주,표준체중 유지,정상혈압 유지,정상 혈중 지질유지,등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4,당뇨병의 관리
*당뇨인이 꼭 지켜야할 20가지 기본수칙 1,혈당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2,식후 2시간 이내에는 가능하면 수면을 금한다. 3,정기적인 종합검진을 실시한다. 4,정상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 유지를 위하여 노력한다. 5,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표준체중이 되도록 노력한다. 6,저혈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응급대책을 강구한다. 7,꿀,청량음료,당도가 높은 과일류는 삼간다. 8,운동은 식전운동보다는 식후가 좋고,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 9,식생활의 3대 규칙(제때,적당히,골고루)을 생활화 한다. 10,보약,개소주,뱀탕,정력제등 고당백류는 절대 삼가야 한다. 11,신선한 야채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즐긴다. 12,당뇨는 치료하는 병이 아니라,평생 관리하는 질병임을 명심 한다. 13,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지 않아야 한다. 14,오백식품(흰설탕,흰밀가루,흰쌀밥,흰소금,조미료)의 섭취를 금한다. 15,속식은 대식이 된다. 잘 씹고 천천히 먹는다. 16.흡연은 17,잡곡밥을 먹고 해조류 및 녹황색 식물을 섭취한다. 18,술은 췌장을 자극하므로 가능하면 삼간다. 19,과음,과식,스트레스는 가능하면 피한다. 20,당뇨관리에 도움이 되는 각종 건강식품보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가.당뇨병 치료의 목표와 원칙
첫째,고혈당등의 이상대사(異常代謝)상태를 정상화 시키고, 둘째.표준체중을 유지하며, 셋째,합병증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합볍증의 진행을 막는데 있다.
나,사상의학과 당뇨병
사상의학에서 당뇨병을 본다면,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는 당뇨병은 소양인 댱뇨병인 경우가 많고.엄지 발까락이 썩는 단뇨병은 태음인이 많다.그리고 당뇨병에 좋다고 널리 알여진 쇠뜨기풀의 경우도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이 아니라 태음인에게만 약효가 있다.따라서 체질은 선대 또는 격세를 넘어 잠재적으로 유전 되기 때문에 체질판정이 어렵고,유전되는 경우의 수가 3대만 거쳐도 256상(象)에 이르기 때문에 복잡해 진다.체질
사상체질별 유익한 식품(당뇨인)
구 분
태 양 인(金性체질)
태 음 인(木性쳊ㄹ)
소 양 인(火性체질)
소 음 인(水性체질)
곡 류
보리,검은팥,콩,모밀,
찹쌀현미,율무,유색콩
보리,검은콩,팥,녹두,
현미찹쌀,수수,검은콩
채소류
양배추,케일,푸른상추,야채 취나물,가지,오이
감자,고구마,무우,당근,도라지,더덕,연근 마,우엉,심금치,양배추,쳥상추,양파,생강,가지,홉박
푸른야채,심금치,열무,미나리,신선초,취나물,오이,마늘,무우,연근,토란,우엉,가지,호박
감자,고구마,양비추,시금치,파,양파,생강,마늘,고추,취나물,후추,연근,우엉,가지 호박
육 류
소고기
소,닭,개고기
소고기
개,소,양고기
해조류
김,미역,다시마,얼패류및해조류
김,미역,다시마,
어패류
김,미역,다시마,파래,
과실류
배,감,포도,귤,모과,복숭아,잣,살구,딸기
사과 귤,수박,밤,호두,잣,은행
배,감,포도,참외,수박,딸기,
사과 귤,도마도,복숭아,대추,
약재류
오가피,키토산
녹용,웅담,산약,대황,오미자
알로에,석고,지모,숙지황,영지,결명자,구기자,오미자
인삼,부자,약쑥,후박,쳥피,백출,두충,익모초,창출,감초
음료
영비천,운비천
박카스.원비,활원,삼정톤
영비천,운비천
박카스,원비,활원,삼정톤
차
녹차,모과차
칡차.매실차
구기자차
홍삼차
*양체질(태양,소양)에 좋은 곡식과 야채:팥,현미,오이,보리,호박,검정깨,배추,영지버섯,미나리,솔잎등 냉식품, *음체질(태음,소음)에 좋은 곡시과 야채:콩,밀,찹쌀,양배추,무,당근,수수,미역,다시마,약쑥, 등 온식품
* 다.당뇨병의 치료방법
1)식사요법:체중조절,혈당강하,혈액내의 지방질 감소,약제 사용량 감소 2)운동요법:심페량 증가와 혈당강하,혈액내의 지방질 감소,약제사용량 감소 3)약물요법:혈당감소,포도당 생성감소 4)물리요법: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 원활,혈당감소
1)식사요법
가)기본원칙
첫째 적당한 하루의 칼로리량을 섭취한다. 둘째 당질 단백질 지질등 3대영양소의 균형을 지킨다.(60:25:15) 셋째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의 소요량을 섭위한다.(음식물+물) *기름지고 영양많은 음식은 비위를 상하여 내열로 바뀌면서 습을 도와 소갈증으로 변하므로 유의 한다. *또한 당뇨병에는 먼저 열양이 많고,당질이 많은 식품을 파악해서 피하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 쉽게 흡수되는 단순당과 콜레스테롤,포화지방 섭취를 줄이 고,섬유질 이라든가 한천등 영양가는 낮으나 몸의 기능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별 영양소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당"즉 당질이 많은 식품은 쌀밥,국수, 감자,고구마, "단",즉 단백질이 있는 식품은 쇠고기,닭고기,오징어, 생선,달걀, 순두부,"지",즉 지방이 많은 식품은 땅콩, 호두,참깨,버터,마아가린 등임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식후 포도당의 혈당 지수를 100%로 보았을 때 백미의 혈당지수는 70 ∼79%인데 현미의 혈당 지수는 60∼ 69%로 낮으므로 혈당개선을 위해 당뇨병 환자 는 혈당 지수가 낮은 현미식(흰쌀에 없는 비타민B1함유)을 하는 것이 좋다. *혈당 낮추는 비타민 B1: 현미에 포함된 비타민B1은 당질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소의 활동을 돕는 보조 효소다.당질의 *지질 낮추는 비타민B2:B2는 지질을 원활하게 대사한다. 동맥경화방지작용,(비타민B2식품:동물의 간,장어,우유,요구르트,정어리,청국장, 꽁치등)
나)식사요법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⑴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⑵ 공복감을 참을 수 없는 사람은 식사 횟수를 늘린다. ⑶저 칼로리 식품을 충분히 먹는다(해조류,야채,버섯류등) ⑷부피가 많은 재료를 선택한다. ⑸야채를 충분히 먹는다. ⑹약간 싱겁게 먹는다.
다)기본적으로 배부르게 먹지 말고,빨리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므로 천천히 먹는다.
첫째,총칼로리 및 당질을 제한한다:1일 1.500- 1.800칼로리 섭취 둘째,영양소가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한다.(탄수화물55-60%,지방질20-25%,단백질15-29% ) 셋째,식사와 간식은 규칙적으로 고르게 먹는다. 넷째,혈당조절에 해로운 음식은 피한다.:기름(동물성),설탕,술,청량음료등,고칼로리 음식(나면,짜장,빵등 흰밀까루음식,탕류, 소,돼지고기 구이등 )그리고 체질별로 이로운 음식을 선별하여 먹는다. 다섯째,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혈당이나 중성지방을 올라가게하고,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할 뿐 아니라,영양의 균형을 깨뜨려 더욱 해롭다. 여섯째,담배는 망막증을 약화시키고,좋은 콜레스테롤과 인슐린의 작용을 저하시키므로 당뇨병 환자는 흡연을 삼가야 한다. 일곱째,커피는 몸에 해로운 음료라고 한다. 그러나 커피는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이로운 음료라 한다. 왜냐 하면 커피는 상체의 열을 하체로 내려주기 때문이다.소변을한다.그러나 여덜쩨,당뇨인에 좋은 생선; 멍게(바나듐),넙치(광어) 참치등 아홉째,당뇨인에 좋은 음식 ⑴ 호박:혈당강하,동맥경화 및 담석증에 좋다 ⑵ 양파:*성분:유황화합물,셀레늄,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비타민C,E,퀴르세틴,식이섬유등 *효과: ①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내리고,합병증을 방지하거나,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②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 동맥경화 예방 ③혈액정화작용 및 당분해,콜레스테롤및,혈전용해작용,신진대사 촉진, ④살모넬라균(식중독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효과. ⑤고기나 지방을 섭취하면 혈류가 떨어지는데 양파를 겯드려 먹으면 혈류감소를 줄인다. ⑶ 초콩:공해독,콜레스테롤을 녹여 피와 살을 정화하고 영양을 공급 ⑷ 초란:유정란으로 만든 초란물을 공복에 3개월만 먹으면 효과 ⑸ 감자:피를 맑게,혈액순환 원활,고혈압,신장병,변비에 특효(식이섬유:혈당강하,공복감해소) ⑹ 미역,다시마:피를 맑게하고,중금속을 몰아내며,미네날 공급 ⑺ 식초:식초는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크레브스 사이클(영양소가 우리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을 잘돌아가게 하며,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해준다.따라서있다.또한 ⑻ 쑥: 피를 맑게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⑼ 마 :*성분:사포닌,아르기닌,칼륨등 *효과:⑴사포닌은 호르몬(특히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염증제거,혈압의 정상화,콜레스테롤의 제거등 ⑵아르기닌은 지혈(止血),상처회복등 ⑶칼륨은 소금의 독을 해소하고,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세포에 영양분 공급 ⑽ 시금치:시금치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카슘,칼륨,나트륨,인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칼륨과것이다.시금치에는 ⑾ 질경이:차전초(車前草)라고 하며,나물로 또는,죽을 쒀어 먹거나 달여마신다. ⑿ 두릅:혈당강하 효과 (12)다슬기 부추국: 혈관의 막힌 부분을 뚫어 준다. ⒀ 솔잎(테레빈유):솔잎은 몸을 튼튼하게 하며,눈과 귀의 기능을 향상시키며,심장,뇌기능도 향상된다.솔잎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면 치통을 없앨 수 있으며,이물에 죽염을 섞어 입에 물고 있으면,치주염,풍치가 치료된다.솔잎을 날로 씹어먹으면,강장효과,신선 혈액증가,혈액순환 원활,고혈압개선등이 된다.또한 솔잎을 매일 씹으면 중풍이 예방되며,중풍에 걸린 사람도 증상이 개선되며,심근경색도 예방 개선될 수 있다.솔잎에는 ⒁ 죽염:지방질 분해하고,피를 맑게하며,혈행을 좋게한다. ⒂ 취나물:혈액정화,혈당강하 (16) 핵산식품:콩,멸치,가다랭이,표고버섯,정어리,새우,전갱이,꽁치,굴,참치,고등어등 (17) 우유:온식품이며,칼슘이 인슈린 분비 촉진 (19)우엉:암,변비,고혈압,당뇨인에 좋다. (18) 포도:부종,피로회복,식욕증진,혈액순환등 (19) 메밀음식:인체가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 공급(루틴,페닐알라닌,드레오닌등) (20) 뽕잎:인체가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아미노산을 메밀과 같이공급(18종)하므로 5월에 뽕잎을 따서 깻잎처럼 저려 두었다가 먹는다. (21) 생지황:지황에는 테흐마닌,당,골라본은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짓찌어 즙을 내서 한번에 3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22)칡뿌리: 칡뿌리에는 녹말,다이드진,다이젠등이 있어 혈당강하작용이 있다. (23)인삼 :말미의 이부경박사의 새이론 참조. (24)우엉뿌리: 우엉뿌리에는 물질대사를 자극하며,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25)굴:성분:타우린,칼슘,미네랄,아미노산(메티오닌,시스틴,타우린등) 효과:⑴혈액정화 작용 및 노페물(아세톤,아세트초산등) 제거, ⑵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그효과를 높여주는 작용 즉 타우린이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을 내려주는 작용 ⑶칼슘 역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 , (26)콩 :콩에는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하다.파이토케미칼중예방한다.레시틴은 신경세포의 활동에 관여하는 신경전달 물질 아세틸콜린의 원료이다.따라서된다.최근 의학자들은 콩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 글라이신과 알지닌에 주목하고 있다.이들 단백질이 혈중 인슐린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혈중
콩은 다른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콩을 그늘에 말린 다음 빻아 만든다.이를 미숫가루 처럼 물에 타서 먹어도 좋고 반찬에 타거나 고명으로 사용해 먹는 것이다.특히 체질상 숙취 뒤에 뜨거운 콩나물국을 못먹는 사람은 해장용으로 찬콩물을 마시면 속을 풀 수 있다.두유나 (27)뽕나무 껍질(산뽕나무)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위염,위궤양에 좋으며,손발이 붓고,소변이 잦고 시원치 않는 등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신장병 환자에게 효 과가 뛰어나다. 특히 기관지염,해소,천식,가래 삭는데 특효가 있다. (28)브로콜리(당뇨환자에 유익한 크롬 함유) 양배추와는 사촌간이고 콜리플라워와 형제뻘인 브로콜리,라틴어로 ‘가지(branchium,枝)‘라는 의미다. 가지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 요즘은 사철 구별없이 먹을 수 있지만 엄밀히 겨울 채소 11월에서 3월까지가 제철이다.이 채소의 최대 장점은 비타민C,베타카로틴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항산화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심장병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주 책무다.특히
고혈압.뇌졸중먹는다.대파와
실제로 이 채소엔 비타민C,베타카로틴,비타민E, 루테인,셀레늄,식이섬유등 자연의 항암물질들이 다량 하유돼 있다. 엽록소는 암의전조라고 할 수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한다.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있다. 일본 농수산성은 흔히 먹는 16종의 야채.과일이
조리시엔 먼저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오염물질을 없앤다. 이어 물이 담긴 냄비에 브로콜리를 옮겨 담고 펄펄끓인 뒤 소금 ,식초,밀까루를 넣고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다. 줄기와 송이을 함께 데치거나 볶으면 고르게 익지 않으므로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는 것도 괜찮다. 먹을 때는 줄기까지 먹는 것이 원칙이다.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다량의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있다. 찌거나 전자렌지로 조리해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브로콜리를 데친 뒤엔 셀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볶음,조림,스프,스튜의 재료로도 훌륭하다. 조리시 참깨를 뿌려 먹거나 참기름으로 볶아도 암예방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관은 날로 또는 소금으로 살짝 데친 뒤 랩에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꺼내 먹을 때 다시 데쳐야 하므로 보관할 대 너무 익히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 데친 브로콜리에 김,참깨,뱅어포,가다랑어포를 뿌려 먹으면 비타민과 칼슘등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흡수도 잘된다.(자료:박태균 신구대학 겸임교수)
(29)견과류: 땅콩에는 V-E가 풍부한데 비타민E는 갱년기 장애의 고통을 완화시킨다.최근에는 암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땅콩은식품이다.따라서 호도는 양질의 단백질과 영양가 높은 지방이 많아 칼로리가 높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데, 특히 혈중코레스테롤을 저히시켜 주는리놀레산이 대부분이다. 단백질은 양질의 트립토판이 많아 영양가가 좋다. 무기질과 V-B1, V-E도 풍부해서 매일 먹으면 피부가 윤이 나고 고와지며, 노화방지와 강장효과도 기대된다.
열째,과일은 당뇨병 환자에 좋지 않다.과일은때문이다.과일을 먹어야 할 경우는 식간에 먹되 적은 량을 먹도록 한다.모과나 열한번째: 설탕,포도당,맥아당,벌꿀과 같은 것은 그라이세믹 인덱스가 높아 갑자기 혈당이 올라가므로 먹어서는 안된다. 열두 번째: 인체는 칼슘을 스스로 만들 수 없으며,당뇨병에 걸렸다면 칼슘의 균형이 무너졌다고 보아 칼슘과 V-K,와 인의 섭취가 필요하다.(칼슘식품:미역,다시마,김,한천,고추잎,무잎,두부,요구르트,우유,시금치등) 열세 번째:당뇨환자는 효소 결핍증에 걸려있으므로 현미효소나 현미녹차를 먹도록한다. 열네 번째: V-B1은 당질대사를 도와준다.V-B1은 현미효소외에도 소맥배아,호두류,콩류,우유,감자,해조류 따위에도 들어있다. 열다섯 번째: 인슐린 분비를 돕는 항 트립신 인자를 섭취한다.열처리한 열여섯째: 부신 피질 호르몬의 원료는 초산이다.현미식초를 열일곱째: 당뇨병과 해조류= 체내에 섬유질이 충분하면 음식물의 소화 속도가 느려질 뿐 아니라 포도당의 흡수도 알맞게 조절되어 췌장의 미네랄 원소와 비타민 A,C,D,E,K를 비롯해 야채에는 거의 없는 B1등의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당뇨병과 합병증예방에 천연의 영양보고이다. 솔잎+다시마 환을 만들어 식후 1일 3회 복용토록 한다. 열여덜째: 당뇨병과 비타민E= 비타민 E는 심장기능강화,세포산화방지,혈액정화 및 인슐린작용을 도와 혈당강하등, 비타민 E(토코페롤)소맥배아,식물의 씨앗류,식물유,인꽃,홍화유,동물의 간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고구마,콩(찐것) 순무잎,달걀,쇠간,사과,당근등에도 약간있으므로 섭취토록한다. 열아홉째:감자생즙 =감자는 안정된 V-C가 풍부한 식품이다.비타민
스무번째: 당뇨병 개선차 ①"바나바茶" (강보조식품 제조회사(http://cafe.daum.net/_c21_/www.bojeon.com 대표 조영석 전화:080-500-2002) 바나바는 필리핀 등 아열대 지역에서 나는 식물로 콜로솔산이라는 물질을 함유해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거나 장에서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보전식품
라)술과 당뇨병
1)술과 저혈당 알코올이 당의 신생을 막고,음식을 먹지 않아 간에 저장되어 있던 당원(글리코겐)을 써 버리게 되어 알코올성 저혈당증이온다 이러한 위험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중이거나 인슐린 주사중인 경우에 더욱 심각하다.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의 혈당감하 효과에다가 알코올의 혈당강하 작용까지 얹혀져서 위태로운 저혈당증이 온다.혹시일이다.당뇨한자에서의
2)술과 약물 기왕 약물 얘기가 나왔으니 알코올과 몇가지 약들과의 상호관계를 정리한다.다량의 알코올을 마시면 페니실린이나 디지털리스의 혈액 중의 농도가 감소되어 제대로 효과를 못내고, 항히스타민제는 다량의 알코올에 의해 혈액중의 농도가 올라가서 작용이 지나치게 된다.경구혈당가하제에
3)술과 식사요법 식사요법을 잘 하다가 헝클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바로 술이다.술이 게다가 위스키,진,브랜디 등의 고농도 술은 식욕까지 돋군다.알콜성 저혈당증을 일으킨다.술은 식사요법이고 뭐고 모든 계획을 망가뜨린다.이처럼 해롭기만한 술을 그렇다면 어쩌란 말인가? 특히 노인당뇨병에서 수십년 간 마셔온 술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다음부터 설명은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읽는다는 것을 전제로 당뇨인의 음주를 조심스레 일러둔다.
◎당뇨인의 음주 먼저 당뇨인의 음주 자격 요건들을 소개한다.아래의 어느 하나라고 마족하지 못한다면 술은 마실수 없고 만약 모르고 현재 술을 마시고 있다면 당장 끊는 것이 이롭다.혹시
⑴당뇨인의 음주자격 혈당조절이 잘되고 있다.표준 쳬중이다.약물을 복용않고 있다.당뇨합병증이 없다.동맥경화가없다.췌장의 병이 없다.술을 조절할 의지가 있다.열량조절의 의지가 있다.위의 ⑵당뇨인의 음주법 하루 150-200칼로리 안에서 마신다.천천히 마신다.식사는 거르지 않는다.알맞게긑낸다.무리하게 강요하거나 억지로 마시지 않는다.최소한금주한다.약울 복용중엔 금주한다.도수 ⑶술 1잔당 열량 청주50㏄1잔 55.5칼로리,맥주200㏄1잔 96칼로리,단포도주 30㏄1잔 36.6칼로리,막걸리 300㏄한사발 40칼로리,위스키 30㏄1잔 83.1칼로리,소주 50㏄1잔 86.5칼로리등이다. ⑷기타:이외에도 술은 당뇨합병증,혈관,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 발,지질대사 등등에도 해롭다.더구나 술이 가져다주는 일반적 병들인 지방간,간경변,신기능 장해들,자살까지 부르는 정신적 황당함 등을 생각하면 술은 무조선 금하는 것이 마땅하다.그러나 이상으로 술과 당뇨의 곤계에 대한 설명을 맺으면서 힘주어 되짚는 진리는 자신의 意志야말로 당뇨인에서의 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훌륭한 처방약이라는 점이다.
2),운동요법
◆운동요법의 필요성
당뇨병 치료에는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과 식사요법을 기본으로 시행하고 필요하면 약이나 주사를 사용한다. 우선 운동은 혈당을 감소시킨다. 제2형 당뇨병에서 운동은 여러 가지 원리를 통해 포도당 농도를 낮춘다.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근육에 저장되었던 포도당 이용이 활발해지고, 지방이 감소하면서 인슐린 이용이 증가하고, 간에서 인슐린 효율이 증대되기 때문이다.실제로
제2형 당뇨병이란 인슐린 주사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당뇨병으로서 대부분 당뇨병이 이에 해당된다. 제2형 당뇨병에서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조금 나오긴 하는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긴 당뇨병이다. 즉 인슐린저항성이 강해서 생기는 병이다. 반면에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체내에서 적게 나와서 생기는 병으로서 반드시 인슐린주사를 맞아야한다. 제1형 당뇨병에서도 운동요법을 시행하면 인슐린효율성이 좋아지지만 체중조절 등에 의한 효과이고 운동 자체의 큰 이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아서 제1형 당뇨병에서 운동은 형당 저하 자체보다는 심장과 혈관을 좋아지게 하여 심장병이나 중풍등 동맥경화에 의한 질병을 감소시키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둘째, 운동은 인슐린감수성을 좋아지게 한다.인슐린감수성이란
셋째,운동은 고지혈증을 좋아지게 한다. 고지혈증이란 혈액에 콜레스테롤 즉 기름기가 많은 것을 말한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동맥경화가 잘 생긴다. 운동을 하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고밀도지담백 콜레스테롤은 다른 콜레스테롤과 달리 동맥경화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따아서 운동은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방햐으로 고지혈증을 좋아지게 한다.
넷째, 운동을 하면고혈압이 조절된다. 천천히 오래 시행하는 전신운동 즉 유산소운동을 하면,혈압이 6∼10ㅊ감소한다. 혈압이 감소되면 동맥경화에 걸릴 위험성이 줄어든다.
다섯째,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감소되고, 체지방이 적어지면 인슐린감수성이 증가한다. 특히 복부비만 감소는 인슐린 감수성 증대에 중요하다.
여섯째,유산소운동은 섬유소 분해 능력을 증가시킨다. 섬유소 분해 능력이 높으면 혈관 내에서 피가 엉켜서 덩어리가 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증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게 된다.
일곱째, 운동은 심장과 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한다. 제1형 당뇨병이나 제2혈 당뇨병 모두 운동요법을 통해서 심혈관게 기능이 개선되고,앞서 설명된 인슐린감수성과 고지혈증의 개선 등의 효과는 결국 당뇨합병증인 심장이나 혈관 질환을 방지한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목적은 당장 혈당을 낮추는 것보다도 합병증를 예방하는데 있다.증 동맥경화가 생겨서 심장병,중풍,신장병이 생기거나 눈이 나빠지고 발이 썩는 부작용을막는데 있다.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하지만 합병증 자체를 예방하는 좋은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여덟째, 운동은 근유과 골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골격은 우리 신체에서 인슐린에 반응하는 조직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식후 혈당 중 70∼80%가 근육으로 이동되어 저장되므로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당뇨환자에게 유리한 효과는 주로 유산소운동에 의해 생긴다. 즉 걷기,수영,자전거타기, 등산,달리기,등 큰 근육을 오래 움직이며 산소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 좋다. 하지만 무산소운동 즉 근력을 키워주는 아령,역기,헬스클럽 운동등도 당뇨조절에 도움이 된다. 근육이 혈당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무산소운동도 인슐린감수성을 좋아지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혈압이 조절되지 않아서 170/110㎜Hg이상이거나, 당뇨에 의한 눈 합병증이 심한 경우에는 근력운동을 삼가야 한다. 결론적으로 당뇨에서는 유산소운동을 기본으로 시행하면서 무산소운동을 첨가하면 당뇨가 조절되고 합병증이 예방되겠다. (일산백병원 양 윤 준 교수)
가),운동요법의 기본
⑴다음날 피로가 남지 않을 정도로 무리하지 않게 운동량을 잡는다. ⑵매일 거르지 않고 잡는다. ⑶전날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 다음날 이틀치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라. ⑷목표설정을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무리한 ⑸운동은 여유있는 페이스로 시작한다.갑자기 ⑹공복시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⑺운동은 식후30분- 1시간후에 한다. ⑻통근이나 쇼핑시에도 빨리걷기 같은 운동을 하도록 신경을 쓴다. ⑼질질 끄는 운동은 효과가 없다.약간 ⑽오래 계속할 운동을 찾는다.그러기 ⑾팀을 짜야 하는 운동도 좋지만 그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을 익혀둔다.그 예로서 스트레칭체조를 권한다. ⑿운동중에 컨디션이 나빠지면 곧 그만두고 소량의 설탕물을 마신다.그래도 회복되지 않을 때는 의사에게 상담한다.이것은 대부분의 성인당뇨병(제2당뇨병) 환자는 육체적인 운동으로 신체의 인슐린 활용능력을 30%높일 수 있다는 임상실험결과를 발표했다(코펜하겐 중앙병원 근육연구센타의 플레밍 델라 박사) 델라박사는 운동으로 당뇨병을 완치할 수는 없지만 당뇨병으로 나타나는 모든 증세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이 뿐 아니라 운동으로 인슐린 주사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를 눚추거나 인슐린 주사를 완전히 끊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델라 박사는 필요한 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는 땀이 날 정도가 되어야 하고 운동의 지속성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신체의 인슐린 활용효과는 운동없이 5일이 지나면 소멸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대부분의
나)어떤종류의 운동이 좋은가?
당뇨병 조절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운동은 없다.단조로운 운동을 매일 반복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근력과 빠른 걸음으로 걷기,달리기,조깅,사이클링,라켓볼,줄넘기 등은 많은 에너지를 요하는 운동이며 이와 같은 운동은 혈당을 좋은 상태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볼링,소프트볼,미용체조 등은 그다지 에너지의 소비가 크지 않은 것으로 혈당의 조절에 있어서는 크게 효과를 볼 수 없는 종목 들이다.
다)운동의 효과: * 운동은 몸의 근육에서 당분을 많이 이용케 함으로서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약물보다 몇 배 높다. 또한 뼈와 근육에 힘이 생기고 정신적인 상쾌감까지 가져다 줌으로써 정신 건강에도 좋으며,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식후 30분∼1시간후에 운동을 하게되면 식후 1시간뒤의 혈당이 평상시보다 50정도 내려간다.몸의 (1) 자각증상을 개선: 정신적인 상쾌감,스트레스해소,몸이 가법다,쾌변,인내력강화,충만감등 (2) 체럭의 증강: 뼈와 근육에 힘이 생기고 정신적인 상쾌감까지 가져다 줌으로서 정신건강에 좋다. (3) 혈당콘트롤의 개선: 운동에 의한 혈당의 강하작용은 그 때만이 아니라 인슐린의 절약작용에 있어서 하루 종일 다소의 좋은 영향을 받는다.당뇨병 (4) 체중감소: 피하지방이 감소되어야 하므로 운동과 식사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5) 혈액의 지질감소: 운동을 하면 처음에는 근육의 글리코겐이 이용되고,이어서 혈중 포도당이 活動筋으로 보내져 이용되고,그 뒤에는 지방조직의 중성지방이 분해되어 생긴 유리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이것에 (6)혈압의 콘트롤:적당한 운동은 혈압을 조절한다. (7)혈관합병증의 예방과 진행방지: 체중,혈당,혈액속의 지질 혈압등 개선이 장기간 지속되면 당연히 당뇨병성 혈관합병증은 예방할 수 있다. (8)동맥경화,노화의 예방과 진행방지: (9)운동을 하지 않으면 혈당이 근육속에 들러가지 않는다. (10)삶의 질 향상:운동을 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 규칙적으로 웉동하는 사람들은 모든 긍정적이고 기분이 상쾌하머 피로를 덜 느낀다. 우울증에도 잘 걸리지 않으며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11)혈관을 젊게 만든다:운동의 가장 중요한 효과의 하나는 혈관을 젊게 만든다는 데 있다. 운동을 하면 혈관벽의 탄력성이 개선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혈액속에 혈전을 만드는 인자들이 줄어들면서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등을 예방하게 된다. (12)체력은 사망률이 낮아진다:규칙적인 운동은 금연에 의한 금단현상 등 고통을 수반하지도 않으면서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근 한 의학잡지는 체력수준이 높을수록 사망률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특히 (13)운동이 질병발생과 사망위험을 감소시킨다:과거에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정도만 강조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운동이 성인병 치료의 보조적인 수단이 아니라 질병발생과 사망위험을 감소시키는 필수적인 요소임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자료:삼성 서울병원스포츠의학과 박원히 교수)
라)운동 실시 시간: 운동은 식후 30분 이내에는 내장에 혈류가 모이므로,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식후 30분∼1시간이 지나야 소화흡수에 의해 혈당값,인슐린 값이 절정에 달하므로 이때 운동을 한다.
마)이상적 운동요법: 준비운동(워밍업),정리운동(쿨링다운)과 보행운동(산행,학교운동장 돌기등)을 한다.
바)운동량: 운동량은 운동의 강도와 시간에 따라 결정되며,환자의 증상이나 신체적 조건에 따라 다르 지만 하루 1-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운동을 하면 혈당치가 내려가는 것은 혈액속의 포도당이 운동을 위한 에너지로 소모되기 때문이다.당뇨환자에게 운동은 인슐린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운동은 30분이상 지속하는 것이 좋다.운동시작후
사)운동의 빈도:빈도의 처방은 1일 행하는 일내빈도와 1주로 행하는 주내빈도로 구성돠나.당뇨병
아)발맛사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발 맛사지를 수시로 해주면 우리 몸안의 대사를 개선하여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 자)신선기공법(神仙氣功法)
천일익지기공(天一益智氣功)의 일단계 신선기공법 운동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실행하면 성인병 및 당뇨병에 좋은 운동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1)지기상달(地氣上達) 천장을 향해 반둣이 누어,손 바닥은 방바닥에 댸고 양발의 엄지 발까락에 힘을 가아여 붙였다 떼었다 부딪히는 동작을 600-1000회한다.(효과:불면증,류마티스,관절통,관절염,무좀,습진,팔다리의 무력증등 개선)
(2)온냉교구(溫冷交溝) 자세를 (가)와 같이 누워서 배에 힘을 빼고 양손에 힘을 가하여, 하단전에서 중단전에 이르기까지 쓸어 올리는 것을 100-150회 하고, 반대로 명치에서 하단전까지 힘을 가하여 쓸어 내리는 것을 100-150회 한다.(효과:소화불량,변비,장무력증,심장병,자궁병등 개선)
(3)기육자동(氣六自動) 반듯이 누워 어깨 넓이로 무릎을 세우고 히프를 상하로 올렸다 내렸다 흔든다200-300회,(효과:방광,직장,소장,대장,위장,정력증강
(4)명기유통(命氣流通) 반듯이 누워 팔꿈치는 바닥에 닿게 손은 천장을 향하게 올리고,머리,팔꿈치,히프에 힘을 주어 배와 가슴을 올렸다가 힘을 가하며 방바닥에 내려치는 것을 200-300회 한다.(효과:두통,견비통, 목의 통증, 현기증,갑상선,요통,불면증,심신불안,심장병,당뇨병,대소변곤란,양기부족, 기력감퇴)
(5)천기하달(天氣下達) 반듯이 누워 애기가 도리도리하듯 하는 동작을 200-300회 한다.(효과:기억력감퇴,시력증진에 특효_
* (1)(2)(3)(4)번은 목침을 본인의 둘째 손가락 길이의 높이로 만들고 목침의 길이는 약30㎝로하며,머리 닿는 부위는 둥글게(반원형)하여 사용하며,(4)번은 목침없이 방바닥에 머리를 대고한다.
*(가)(나)(마)번을 함께 행하면 더욱 효력이 좋다.
3),약물요법
가)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하되 약에 의존해서 혈당을 조절하려는 마음 가짐은 아니된다. 식사요법,운동요법을 위주로 하되 물리요법을 추가하여 혈당을 조절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합병증 진행을 막아야 한다.약물요법에
나)"바이오 허브"유산균+버섯추출물=건강보조식품 :당뇨병 환자용 요구르트 (www.biohub21.co.kr)
다)"피니톨"=혈당조절 기능성 물질(콩에서 추출-콩(대두),약콩(쥐눈이 콩),솔잎,칡,누에가루등에 함유)
라)한방처방:(1)갈증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밥을 많이 먹는 경우의 약:황금,황연,치자,시호,사인 각8g의 약물(1000CC의 물을 120CC되게 달임) (2)고혈당으로 입이 마르고,쉽게피로하며 나른한 경우의 약:천화분12g,산약,사삼각8g,맥문동,천문동,생지황각4g,산사육,맥아초,시호,사인 각 3g 황백1g,의 약물을 음용
4),물리요법
가)물리요법의 효과: 피를 맑게하여 혈행을 좋게하고,신진대사의 원활과 컨디션을 조절한다.
나)물리요법의 종류:척추온열요법,중저파(pulse)요법,발지압 및 맛사지요법,부항뜸요법,쑥뜸요법등 다양
(1)척추온열요법: 척추(督脈)의 중앙선으로 자율신경계와 척추신경계가 있고,그 옆으로 방광경락이 두줄씩 흐르고 있는데 이 부위에 유혈(兪穴)이 분포되 어 있으며,모든병은 이 유혈에 먼저생기므로 이 부위에 온열치료를 하면 피를 맑게하고 혈행을 좋게한다.(기종은 맥섬석,미건,쎄레잠,동양등 다양)
(2)발지압요법: 자갈밟기,또는 발 지압판을 매일 40-60분간씩 밟는다.발 지압판을 매일 밟아주면 숙변해소,신장병해소,소화양호,고혈압저하,불면증등이 해 소된다.
(3)발맛사지요법: ㈀먼저 미지근한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가 근육을 풀어주고 (㈁)왼발부터 시작하여 오른발로 옮겨간다.(왼발이 양 오른발이 음이므로 양부터해야 효과가 크다) (㈂)맛사지는 용천혈부터 시작하여 신장 췌장 비장 위장 대장부위를 손가락,지압봉을 이용2-3초 가량 3-4회 반복하여 문질러준다. (4)발까락,발꿈치안쪽,발안쪽,바깥쪽 발등 무릅까지 순서적으로 꾹꾹 눌러주고,쓸어올여주되,다리 바깥쪽은 양으로 네려밀고,안쪽은 음으로 밀어올여준 다. (5)맛사지 후에는 몸안의 노페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 따뜻한 물 한컵을 마신다.(찬물은 혈행을 방해한다.) (6)발 허리안쪽부위와 뒤꿈치부분을 주먹으로 많이 세게처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허리뼈가 강해진다.(변비,요툥, 정력 ,방광기능 개선) (7)한쪽 발에 15분씩 30분 정도 한다.
라)쑥뜸요법:쑥뜸은 수지의 요혈에다 뜸을 떠서 온열의 자극으로 기혈을 통하게하고 그 기능을 조절함으로서 자연 치유력을 높여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요혈은 A1.3.6.8 *노인이 날마다 쑥뜸을 떠주면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을 물리치는 기력이 크게 향상되고 고혈압,심장병,퇴행성 질병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반응이 있다. *쑥뜸은 소염작용(암균,근종균이 말라붙음)과 살균작용이 있다.
마)부항요법:몸의 등과 배를 매일 떠서 어혈이 안 나올 때부터는 2-3일 간격으로 뜬다.혈압이
바)목욕요법:당뇨환자는 목욕을 할 때 좌욕법(足浴法)을 위주로 하고,발 맛사지와 각질을 제거한다.
사)기타물리요법:Home trone치료(광동제약 전위치료기) Pulse trone치료(우주메디칼 중주파치료기)
라.‘새벽현상’과 ’소모기 현상’
1)새벽현상 간에서의 포도당 생산과 분비가 증가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밤새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간에서는 뇌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일정한 속도로 포도당을 합성하여 분비하게 되는데,당뇨병 환자는 이것이 지나쳐 고혈당이 유발되는 것이다.간에서
새벽현상을 유발하는 또 다른 중요한 원인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들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깊게 잠든 후에 분비가 최고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즉 생리작용으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이 간에서 포도당 합성과 분비를 증가시킴으로써 취침전 보다도 아침 공복에 더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2)소모기 현상 소모기 현상(Somogi phenomenon)은 새벽현상과 같이 공복 고혈당을 보이나 원인이 상이하여 반드시 감별하여야 하는 중요한 현상이다. 소모기현상의 원인은 과도한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투여한 경우,잠자는 중에 (오전 3-4시경)저혈당이 유발되고 이에 의한 신체의 반응으로 아침 공복에 심한 고혈당이 관찰되는 현상이다.
새벽현상과 소모기현상을 감별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치료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즉 새벽현상은 인슐린 부족에 의하여 간에서 포도당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원인이므로 약제를 증량하여 혈당을 정상화시켜아 한다. 반면 소모기현상은 인슐린 작용이 과다하여 발생한 취침중 저혈당 원인이므로 오히려 약제 투여량을 줄여야 한다.소모기현상의
두가지 현상을 확실하게 감별하는 방법으로는 새벽 3시에 혈당측정을 권한다.측정하기에
자료: 건강포커스 02.3.27일자 카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마,여름철 당뇨병 관리
(1)관리요령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당분높은 청량음료나 빙과 과일등을 자주 먹게되어 혈당이 20~30mg/dl정도 높아지며,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50~60mg/dl까지 올라간다는 것이다. 또 여름철에는 설사로 인한 탈수가 혈당상승의 원인이 된다.일반적으로
(2)여름운동요령
(가)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를 피한다. (나)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이나 실내가 좋다. (다)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다.(땀복은 금물) (라)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운동강도를 낮춘다.(마)수영시에는 발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한다. (바)운동후 염분섭취는 일반식사로 충분하다. (사)스포츠 음료는 당분이 5~10%함유된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남재현 프렌닥터원장(02-578-0365),고재ㅈ준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내과전문의)
바,겨울철 당뇨병 관리 (1)규칙적인 식사와 과식 과음 절제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하는 당뇨인의 경우엔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이 저혈당의 예방에 필수적이다.식사시간과 (2)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한다. 겨울철의운동은 추운 날씨 때문에 제약을 받는다. 하루중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다.또한 (3)자주 혈당측정을 한다. 혈당검사는 일상생활의 변화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혈당검사 (4)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이유는 혈당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혈당조절 상태를 평가하고,합벙증에 관한 검사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다,좋은 혈당관리가 오로지 혈당수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데다 사용하는 자가혈당측정기의 오차도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의 혈당치를 정기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5)일상생활속에서의 관리요령 ◆운동을 많이 하는 날의 요령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아지는 날은 운동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운동 전후에 혈당을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고,저혈당에 대비해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또한 ◆외식시의 요령 연말에는 특히 외식의 기회가 많아진다.외식을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잘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끼 식사량에 맞는지,기름이나 다눈당이 많은 음식은 아닌지, 사용한 재료의 분량과 졸류를 알기 수운지,각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식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외식은 그 자체로 즐겁고,단조로운 식사에 기분 전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이번 ◆술마실 때의 요령 송년모임마다 술은 거의 빠지질 않는다. 술을 마시되 자나치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흔히들 맥주보다는 소주가 좋고, 독한 술일수록 괜찮다는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다. 어떤 술을 마시든 식사를 거르지 않은 상태에서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이 원칙이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시도록 한다. 또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땐 가능한 한 금주하는 것이 좋으며,운동 직후나 공복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당뇨인 인식표나 수첩을 소지하도록 한다. ◆여행시의 요령 여행은 일상사를 벗어나 웬지 자유롭고 홀까분하다고 느끼는 즐거움이 크다.여행시에는 ◆운전시 주의사항 운전시에는 운동량이 부족하므로 중간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간단한 팔다리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교통정체시에는 식사시간을 못 맛출 수도 있으므로 먹기에 간편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고 또한 저혈당 간식을 충분히 준비한다.저혈당 ◆저혈다의 대처요령 약물요법을 사용하는 당뇨인들은 저혈당에 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저혈당을 저혈당은 식사시간의 지연,식사량의 감소,운동량의 증가 그리고 약물의 용량이 많을 때 올 수 있다. 증상은 식은땀,두통,어리러움,시력저하,가슴 두근거림, 기운없음,손발떨림,허기감등으로 저혈당이 심한 정도에 따라 증상 역시도 심하게 나타나고,그 해결은 알사탕 2-3개,쥬스나 콜라,사이다 반컵,비스켓4-5개,요구르트 1병등을 마시면 된다. 10-15분이 지나서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한번 간식을 먹는다. 다음 식사시간까지 1-2시간이 남아잇으면 단밸질을 포함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아픈날의 관리 몸이 아픈날은 특히 혈당이 올라가기 쉽다. 심하게 토하거나 설사할 때도 보통때와는 다르게 혈당이 올라갈 수도 있고 식사를 못하기 때문ㅇ에 혈당이 내려갈 수도 있다. 때문에 몸이 아픈 날은 2-4시간마다 자주 혈당을 측정하여야 하며 식사를 잘 못하더라도 약은 그대로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야 한다.아울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열량공급과 수분섭취를 위해 이온음료등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계속해서 자료:서울대 병원 당뇨전문간호사 유 주 화
사, 이부경(李阜卿)농학박사의 이론
1),당뇨병 발생은 혈액에 지방질이 많이끼여 피가 더러운 탁혈병으로,β선의 인슐린 분비선이 막혀서 생기는 병이라고 주장한다.막히는
2),사포닌 성분이 막힌 β세포에 구멍을 뚫어 당뇨병을 치료하며,하루에 25g이상의 홍삼액기스를 2개월 이상 공복상태로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이때 혈당저하제 약이나,육류등의 동물성 지방은 절대 섭취를 금한다.사포닌은 기름기를 씻어내는 일종의 비누에 비유할 수 있죠?
3),사포닌은 인삼에 가장 많이 함유되고,콩,팥,더덕,도라지,메밀,녹두,파,마늘,양파,칡,부추,은행등에도 소량 드러있다.
4),고승들은 채식위주의 식사와 맑은 공기와 물을 벗해 살아가기 때문에 피가 맑고,뇌에 피가 잘 돌기 때문에 질병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한다.
5),사포닌 성분 (1)6년근 인삼을 98도에서 12시간 찌고,86도에서 30시간을 달일 때 가용성 홍삼성분함량이 가장 높다고 한다.(사포닌성분:2.24%) (2)인삼을 특수가공처리한 결과(서울대약대교수진과 제일제당 연구팀) 산삼보다 10배이상의 항암효과와 8배이상의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선삼(仙蔘)을 개발한 것과 같이'IH-901'로 명명된 암을 치료하는 신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일환연구소-서울대 암연구소 공동)
(3)6년근 인삼은 찌는 방법과 달이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므로 당뇨병에 도움되게 홍삼을 먹을려먼 가용성 홍삼성분 함량이 2%이상인 제품을 선택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겟다. (4)홍삼액을 만드는 회사가 바이오 홍삼(주),홍삼나라(주),홍삼고을(주)등 다양하지만 바이오 홈삼이 개발한열처리기(특허)가 가장 우수한 것 같다. (바이오 홍삼 청주가경점: 복대2동 1132번지,231-8803)
아,당뇨합병증의 예방
당뇨병은 합병증이 더 겁나는 질환이다. 오랜 기간 혈당 조절이 좋지 않으면 시력을 잃거나 중풍 또는 신겅 손상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긴다. 당뇨가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겨울에는 쉽게 발이 시리기도 하고 또한 감각이 없어 오래되도록 뜨거운 기운도 잘 못 느끼게 되고,신경이 손상되고 중풍과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이 정상인보다 4배나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합병증 예방은 음식과 혈압 조절의 성퍠에 다려있다.안유현(한양대 부속병원 내과)과장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먼저 고지방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비만,특히 복부비만인 사람들은 알맞은 열량 섭취로 이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정기적인 망막검사를 해야 되고 심부전증은 혈당조절과 혈압조절 단백질 섭취의 감소등으로 막을 수 있다.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알맞는 식사요법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댱뇨에충고한다.또한
(1)백내장,녹내장 (가),원인:눈에 물이 잘빠지지 못하여 발생한다, (나) 식이요법 백내장은 눈에있는 단백질이 산화돼 수정체에 미세하게 엉겨붙는 현상이 누적됨으로써 유발되며.당뇨병 이런 경우에는 산화를 억제하는 비타민c 나 E외에 베타카로틴,라이코펜,루테인,제아산친등의 카로티노이드 섭취가 권장된다. "루테인"과 "제아산친"성분은 "브로콜리,시금치,케일과 같은 채소나,콩,계란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있으며,하루에 5-6㎎의 루테인과 제아친산을 섭취하려면 매일 거의 한번 시금치와 케일을 먹어야 한다고 소개한다.(한국비타민정보센텨 윤연정 약사) *즉 초콩,시금치,케일을 때마다 먹는 것이 쉬우며,칼슘두유를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겟다.
(다)침요법 안압이 높아짐,두통,오심구토,시력저하등의 이상이 나타나면 다음 혈에다 수지침을 놓는다.. 침혈: 찬죽(방2),동자료(담1), 합곡(대4),태충(간3),풍지(담20),간유(방15),행간(간2),족삼리(위33),금문(방41),신맥(방40),태계(신3),
(2)안압유지 (가) 당뇨환자는 안압유지에 노력하여야 함으로 다음 침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나)침: *눈주위에 놓는혈 사죽공,태양,찬죽,정명,양백,사백,광명,어료,인당,양로, * 수지침혈:인당,광명(담37),양로(포6),합곡(대4)
자.종합 당뇨병의 혈당조절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약물요법을 철저히 하여도 혈당조절이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 지는게 사실이다. 체액의 pH는 7.2∼7.45의 약알칼리성이나,노화되어 나이가 들면 약산성으로 변한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액은 PH8.8의 알칼리성 이므로 당뇨환자는 음식류와 음료수를 알칼리성을 많이 섭취하여 체액이 약알칼리성이 유지되독록 노력하여야 혈당조절이 용이해 진다.
*식이요법:①현미 잡곡밥(19종 혼합곡)에다 산성식품을 피하고,알칼리 식품(흰콩,우유,야채,과일,등)을 많이 섭취토록 한다. ②인체내에 칼슘이 부족하게되면 인슐린 호르몬의 생성과 방출과정에 손상이 오며,이는 결국 혈액의 산성화를 초래한다. 또한 이러한 혈액의 산성화로 인하여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방해받게 되면 과다 단백질이 축적되며,이것이 또한 췌장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되므로 칼슘(굵은멸치,미역,다시마,김,우유등)의 섭취량을 증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식수는 알칼리이온수(PH 7.5이상)를 하루에 2∼3ℓ씩 6개월이상 마시면 췌장기능이 회복된다고 한다.
◆알칼리성 식품:무기질 조성이 알칼리성 원소를 많이 가진 식품, 식품을 태운후 생긴 무기물 중에 나트륨(Na).칼륨(K),칼슘(Ca),마그테슘(Mg)과 같은 알칼리성 원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들.일반적으로 채소 과일 흰콩 우유는 알칼리성 식품
◆산성식품:곡류 육류와같이 염소(CI).인(P).황(S)과 같은 산을 만드는 원소를 함유하고 있는식품을 산성 식품이라한다.따라서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등의 알칼리 양을 비교하여 알칼리 양이 많은 것이 알칼리성 식품이다.일반적으로 곡 류.육류.생선류.달걀류는
◆ 알칼리 식품을 즐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
식품을 알칼리성과 산성으로 나누는 것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의 알칼리 생성과 산 생성 원소들의 비율에 따른 분류이다. 과일류, 채소류, 해조류 등은 Ca, Mg, Mg, Na, K 등과 같은 알칼리 생성 원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쌀, 보리 등의 곡식은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안에서 산화되어 물과 산성인 탄산가스로 된다. 또 고기와 생선 등에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유황은 황산기로, 지방질의 인은 인산기로 산화되어 산을 생성하므로 고기와 생선도 산성식품으로 분류 된다. 태워서 재로 만들어 물에 풀었을 때 산성을 나타내는 식품,황,인,염소 등은 각각 황산,인산,염산 등을 생성하기 때문에 산성의 원인이 된다. 그런데 아세트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은 이산화탄소와 물에 분해하므로 산성의 원인은 되지 않는다. 육류,계란,어류 등의 동물성 식품이나 곡물 등은 산성식품인 수가 많다. 다만 우유는 산성의 원인이 되는 인을 비교적 많이 함유하지만, 칼슘,마그네슘을 상대적으로 보다 많이 함유하므로 알칼리성 식품으로 되어 있다. 식품 100g을 연소해서 얻은 회분을 1규정의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으로 적정했을 때의 ㎖ 수를 식품의 산도라 부르는데, 식품의 산성의 정도를 아는 지표로 삼고 있다.
공기 중에는 탄산가스 때문에 약한 산성을 띠는 물이되며 산소, 염소가 녹아 있어서 철을 산화 시켜 녹으로 부식시킨다. 즉, 수돗물과 보일러 물의 붉은 색은 철관이 부식되면서 떨어져 나오는 녹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실생활에 있어서 유자차, 과일 조림등의 산성 식품은 유리나 법랑 그릇을 써야만 안전하다. (산소계 표백제는 상온 소독도 가능) 이와같이 우리가 숨쉬고 생활하는 공간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산성을 띠는데 반해서 사람의 혈액은 pH 7.2-7.4 의 약 알칼리성을 유지해야 건강하므로 알칼리성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산성식품:①달걀노른자 ②말린정어리알,백미 ③청주,설탕④ 닭고기 생선 ⑤돼지고기,장어, ⑥쇠고기,국수 ⑦낙지,맥주⑧치즈,식빵 *숫자가 적을수록 강산 성 식품
*알칼리식품:①우유,두부 ②양파,버섯 ③고구마,오이 ④감자,배추 ⑤사과,무우 ⑥시금치,귤즙 ⑦다시마.미역 ⑧이온수 * 숫자가 많을수록 강 알칼리식품
*운동요법:①운동은 식사 30분후에 30-40분정도 하되 하루에 만보 걷기를 생활화 하면 좋다.당뇨환자는필요하다.당분이 (2)저녁식사후의 운동은 뒤로걷기 약 3천보를 하면 3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물요법:①동충하초(25%)+뽕잎가루(25%)+탱자가루(50%)를 오미자엑기스로 혼합하여 식전과 자기전에 차스픈으로 한스픈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동충하초는 누에+굼벵이 동충하초가 효과적이다.) ②식후에는 누에가루환(5령3일차)을 30알씩 먹으면 효험이 있다. *민간요법
책 이 름
저 자
출 판 사
적 요
기적을 일으키는 오줌요법
한 형 희 한의사
건강 신문사
아로마.벨 한의원 원장
오줌요법,그 놀라운 신비
김정희 저
"
오줌을 마시자
김정희.강국희 교수(성균관대)
"
*
*물리요법:
①수지침 및 쑥뜸등 대체요법을 꾸준히 하여 면역력이 증가하여 호전된다.
②산성화 된 체질(혈액)을 약알칼리화 하는 물리치료를 꾸준히하면 약 알칼리 체질로 변화된다. 例;맥섬석 맷트치료;매일 고온치료(60도이상)하면 몸속의 중금속등 노폐물과 수소를 체외로 배출하고 체질을 개선 질병의 예방 과 당뇨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당뇨병을 이기려면?
*당뇨병이란 소변으로 당분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소갈"이라고한다. 소갈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폐장 비장 신장의 기능장애와 열에 의한 진액(津液)과 혈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진액이나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은 다음에는 평생토록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댱뇨병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근복적인 방법은 바로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인슐린 분비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췌장의 면역기능을 되살리려면 운동요법,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환자 스스로가 혈당을 낮추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췌장의 면역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탕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운동을 잊지 않는다면 혈당강하제를 목용하지 않고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당뇨병은
(2)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려면?
*당뇨병 환자는 위에서 열거한 식이요법,운동요법,약물요법을 잘 이행하여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체질을 개선하여야 한다.
*생명체는 PH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우리한다.그런데 인체내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인슐린 호르몬의 생성과 방출과정에 손상이 오며, 이는 결국 혈액의 산성화를 초래한다.또한
정사영 박사(전 위생병원장)는 현미와 함께 이온수기로만든 물을 환자에 마시게 하여 난치,불치병 환자를 수 없이 고쳤다고 한다. 우리 몸무게의 70%는 물이다. 피의 83%는 물이다. 그러니 양질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과 질병 예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부단히 일을 하며 살아간다. 이 같은 인간생활 속에서 60조개나 되는 우리 몸의 세포들은 부단히 노폐물,산패물(酸敗物)을 만들어 낸다. 우리 몸의 간장과 콩팥은 이것들과 각종 공해에 찌들어 몸에 쌓인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해준다.이 산패물이 축적되면 난치병에 걸리고 빨리 늙는다.그러나
알칼리 이온수는 우리 몸의 모든 노페물을 급속히 흡착하여 오줌이나 땀으로 배출해 버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신혈증에걸린다. 우리 몸의 수분인 체액은 PH7.4정도의 약알칼리여야 한다.체액이
알칼리 이온수가 인체에 들어가면 흡수가 빠르고,음(陰)과 양(陽), +와 -가 결합하듯이 산성 노폐물과 결합 중화시켜 밖으로 나오게 된다. 다시 말하면 알칼리 이온수는 체내의 때를 벗겨주어 성인병의 증세를 서서히 없애주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알칼리
물을 마셔 병을 고친다고 하면 우스갯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알칼리 이온수의 효능은 가장 본질직인 것이다. 우리 체액과 신진대사를 정상으로 돌리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산성식품 소음인 체질은 녹차를 계속마시면 하체가 냉해지므로 오룡차(숙성한 것)와 하루식 교대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참고문헌 0.당뇨병 알아야 이긴다(경희의료원 김영설 박사 저) 0.병이 빨리 낳는 방법(활인당 강권중 저) 0.당뇨병 극복할 수 있는 비결(동경도 제생회 중앙벙원장 堀內光) 0.당뇨병 뭐 벽거인가 (가정의학 연구회편) 0.그림으로 배우는 당뇨병(세림복지재단) 0.당뇨병 식사요법 지침서(대한 당뇨병 학회.대한 영양사회) 0.당뇨병 잘 다스리는 방법(세림 복지재단) 0.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이명복박사 저) 0.서암뜸요법및 수지요법강좌(유태우 저) 0.보약이 되는 음식이야기(홍문화 박사 저) 0.월간당뇨;99년도 발행분 0.현대병의 원리와 무공해 치료식품(신동훈 저) 0.경락 지압 안마요법(석호열 편저) 0.기적의 솔잎 건강법(유태종 감수) 0.야채와 0.당뇨병을 치료하는 한방(홍종수한의사저) 0.당뇨병의 식이요법(천민성 지음)
5,당뇨인의 발관리요령
☆당뇨병환자는 발의 조그만 상처로 인하여 하지 절단이라는 극한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미국 및 우리나라에서도 교통사고를 비롯한 사고에의한 하지 절단을 제외하고는 가장 흔한 하지 절단의 원인은 당뇨병이다. 하지 절단이 아니어도 사소한 상처의 간과가 수 개월씩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사실이다.
☆발 관리를 위해 지켜야 할 것
(1)매일 주의깊게 발을 관찰해 상처나 부좀이 생기는지 살핀다. (2)발은 너무 습하거나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한다.매일 미지ㅣ근한 물에 발을 씨서 항상 청결 히 하고,발을 씻은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발까락 사이를 잘 닦아서 건조시킨다. 발이 너무 건조할 때는 로션을 발라 갈라지거나 다치니 않게한다. (3)발톱은 목욕 후 발이 깨끗하고 발톱이 부드러울 때 깎는다.밝은 곳에서 깍되 모서리를 둥글 게 깍다가 발까락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일직선으로 깍고 너무 바짝 깎지 않도록 한다. 만약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4)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기 위해 날마다 산보를 한다던가 간단한 다리운동,발목운동을 한다. 앉아서 일할 때도 같은 자ㅏ세로 오래 앉지 않고 자세를 바꾸거나 간단한 운동을 한다. (5)양말은 매일매일 갈아 신어야 하며,합성수지로 만든 것 보다는 땀 흡수가 잘되는 면 또는 모직 양말이 좋다. (6)발이 차가우면, 특히 겨울에 밤에 잘 때도 양말을 신는다. (7)신발을 신기 전에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8)가죽으로 된 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하고,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그리고 발가락을 자유자재로 놀릴 수 있는 앞부분이 넓은 신발을 선택한다.
☆ 발관리를 위해 피해야 할 것
(1)어떤 종류의 열도 발에 가해서는 안된다. 당뇨병환자는 정상인보다 열에 대한 감각이 무디기 때문에 화상 및 동상을 입기쉽다. (2)굳은 살이나 티눈이 생긴 경우 환자 자신이 발에다 칼을 대어 잘라내려 하거나 임의로 약을 사 용해서는 안된다. (3)책상다리나 다리를 꼬는자세 등 혈액순환의 장애를 초래하는 자세는 피한다. (4)담배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주므로 금연한다. (5)발의 감각이 둔해지면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절대로 맨발로 다니지 말아야 하며 스리퍼도 안전 성이 없어서 다치기 쉬우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 (6)너무 꼭 조이는 양말(특히 버선),양말목의 고무줄이 너무 조이는 양말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 로 신지 않는다. (7)양말의 안쪽이 꺼칠 꺼칠 한 것은 발에 상처를 줄 수 있으모로 좋지 않다. (8)작은 신발 및 구두는 절대 신지 않는다.또 앞이 좁은 구두나 뒷굽이 높은 것 등은 티눈이나 굳 은 살이 생기기 쉽다. (9)샌달,슬리ㅣ퍼를 신을 때 발까락 사이에 끼는 끈이 있는 신은 신지 않는다.
경희의료원 최 영 길 원장 건강포커스 (2001,10,27자)에서
6.당뇨인의 발 합병증 예방
당뇨병 환자의 발 합병증은 사소한 상처가 확대되어 절단하는 경우까지 생기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럼에도 많은 환자들이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발에 대해 무신경에 가까울 정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더욱이 발은 우리 시야의 범위밖에 존재하기 쉽다. 양말과 신발로 늘 가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게 발은 늘 소외되지만 정작 발은 우리에게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당뇨병성 신경병증 △말초현관 장애 △형태가 변형되거나 기형적인 발 △다른 만성 합병증 등이 있는 경우에도 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전문적인
첫째, 발의 감각에 이상은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 발의 감각 체크를 위해서는 어무 뽀족하지 않은 볼펜뚜껑 같은 것으로 발을 여기 저기 찔러보아 통증을 느끼는 감각의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솜 등으로 발을 간지럽게 하여 촉각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근육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하지와 발근육의 힘이 약하고 위축되어 있지는 않은지 여기 저기 만져보고 움직여서 확인해야 한다.
셋째, 발의 건조 여부와 상처가 있는지 살핀다. 땀이 너무 많이 흘러 축축하지는 않은지 또는 너무 건조해 피부가 탄력을 잃은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찰과상,피부균열,수포,염증,굳은살 같은 상처는 없는지 세심히 찾아봐야한다.
넷째,바르이 색깔이나 온도를 유심히 봐야 한다. 발이 차갑고 창백하지는 않는지 혹은 뜨겁고 붉지는 않은지 확인해야한다.
다섯째,발의 모양을 살펴야 한다. 발에 튀어나온 뻐가 없는지 납작발은 아닌지 관찰해야 한다.이와같은 발검사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발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발 건강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요구되지만 특히 발 마사지, 발운동, 적절한 신발 착용, 올바른 보행 등에 신경써야 한다.
발마사지는 발을 깨끗애 비누로 씻고 선풍기나 헤어 드라이로 말린 후 로션이나 크림을 발등,발바닥,장딴지에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준다.이는좋다.성인의 보행은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고 그 다음에 발바닥이 닿고 세 번째로 발 앞꿈치가 닿는 정상적인 보행을 해야한다. 그리고 머리를 세우고 배는 안으로 넣고 가슴은 편자세로 걸어야 한다. 자칫 치명적일 수 있는 당뇨병 환자의 발 합병증은 다른 합병증에 비해 예바의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발관리 지침
당뇨병 환자는 혈관장애가 잘 일어나 혈액순환이 잘안된다. 또한 말초신경의 장애로 인해 감각이 둔해져 외상을 받아도 잘 느끼지 못해 특히 발에 상처가 잘 생길 수 있다. 또 한번 발에 상처가 생길 경우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서 급속도로 곪기 때문에 매우 이험하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는 항상 발의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며 다음과 같이 발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⑴ 매일 따뜻한 물(35℃)에 발을 씻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⑵ 목욕 후나 발을 씻은 후 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 잘 건조시킨다. ⑶ 발이 너무 건조할 때는 습성크림으로 발을 마사지해 주어 피부가 갈라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한다. ⑷ 발을 문지를 때는 항상 발까락 끝에서 위쪽으로 향해 문지른다. 또 정맥류가 있으면 발을 부드럽게 마시지하고, 다리는 마사지 하지 않는다. ⑸ 발의 피부가 약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알콜(50%) 로 마사지해 준다. ⑹ 매일 주의깊게 발을 관찰하고 특히 발까락 사이에 상처가 생겼는지 살핀다. ⑺ 발톱 주위를 깨끗이 하며 발톱을 깎을 때는 조심스럽게 한다. 너무 바짝 깎지 말고 줄로 발톱 절단면이 날카롭지 않게 갈도록 하고 구석은 깍지 않는다. ⑻ 맨발로 다니는 것은 상처를 입기 쉬우므로 절대 삼가야 할 행동이다. ⑼ 양말은 두껍고 따뜻하며 넉넉한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⑽ 신발은 발에 잘 맞는 것을 신도록 하며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든 뒷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다. 구두는 발까락에 압력을 주지 않는 앞이 넓은 것이 좋으며 새구두를 처음 신을 때는 첫날은 30분 정도 신고 둘째날은 1시간 정도, 이런 식으로 차츰 시간을 늘려 불편함이 없어진뒤에 매일 신도록 한다.안 맞는 구두는 절대 신지 말아야 하며 앞이 좁은 구두나 뒷굽이 좁고 높은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⑾ 자극성이 강한 약제나 색이 있는 연고제, 물약 등은 바르지 않는다. 강한 의약품은 화상을 일으키고 색깔이 있는 연고는 염증의 초기 증상을 알아볼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⑿ 혈관에 압박을 가하는 코르셋,거들,벨트,양말벨트등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⒀ 다리를 꼬고 앉는 행위는 발에 혈액 공급을 해주는 다리의 동맥에 압박을 가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다. ⒁ 이불의 무게를 느끼게 되는 경우에는 발 끝쪽에 베개를 놓아 다리를 올린다. ⒂ 다리의 혈액 순환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한다. 즉 3분간 똑다로 눕고,3분간 다리를 내리고 앉는 자세,3분간 누워서 다리를 올린 자세,이러한 방법으로 1일 3∼4회 반복한다. (16)의사의 동의 없이 더운물주머니나 팩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말초신경장애가 있을 경우 감각이 둔해져서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17)티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까락을 펴거나 오므리는 등의 운동을 하루 몇차례씩 하고 굽이 너무 낮거나 높은 구두는 신지 않는다. (18)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무좀이 있으면 가루분을 뿌려 주고 구두와 양말은 매일 갈아 신는다. (19) 무좀으로 발까락 사이에 껍질이 벗겨지고 가렵기 시작하거나 발톱이 두꺼워지면 즉시 치료한다. (20) 발에 상처가 생겼을 경우 즉시 소독한 거즈로 봉해주고,건조시킨다. 회복될 때까지 가능한 한 발을 올리고 발의 사용을 피한다.
*신발은 편하고 잘 맞는 것으로 너무 크거나 꼭 끼는 것은 안되며, 굽이 너무 높아도 안된다. 또한 발까락이나 뒤꿈치 부위가 열려 있는 샌들과 같은 신발은 피해야 한다.
*항상 실내외 생활시 양말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양말은 합성소재보다는 면 또는 면과 혼합하여 만든 것이 좋은 소재이며 스타킹은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한다.
*외출시나 귀가 후 항상 발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매일 발을 씻어야 하며 씻기 전에 물의 온도를 확인하며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발의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면 윤활제를 바르도록 한다. 그러나 발까락 사이에는 크림을 바르지 않는다.
*발톱은 일자로 깍고 둥그렇게 깍아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일이 없게 한다.
*혼자서 티눈이나 굳은살을 깍지 말고, 시판하는 굳은살 제거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발에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거나, 굳은 살이나 티눈이 보이면 즉시 의사와 상의한다.
*다리 주위를 조이는 속옷은 착용하지 않는다.
*당뇨벙 환자가 발에 관한 한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소한 문제라도 의사와 상의하자 자료:건강포커스 제42호(02.5.27일자) 상계백병원 내과 조문숙 교수
7.당뇨병의 지압요법
*우리의 몸은 육체(肉體)와 영체(靈體)가 기(氣)를 매개체로 맛물려 있다고 한다.즉 정.기.신이 맛물려 있는 것이다.그렇개 지압은 혈자리를 눌러 자극을 주면 육(肉)적인 치료가 가능하며,그 요령은 3∼7초 정도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피부에 수직방향으로 압박해 준다. 그 주요혈은 다음과 같다.
가,등부위: ①풍지혈(風池穴) ②천주혈(天柱穴) ③간유혈(肝兪穴) ④비유혈(脾兪穴) ⑤위유혈(胃兪穴) ⑥대유혈(大兪穴) ⑦위창혈(胃倉穴) ⑧지실혈(志室穴) ⑨관원유혈(關元兪穴) 나,배부위: ①불용혈(不容穴) ②천추혈(天樞穴) ③대거혈(大巨穴) 다,팔부위: ①곡지혈(曲池穴) ②양계혈(陽谿穴) 라,다리부위:①족삼리혈(足三里穴) ②양릉천혈(陽陵泉穴) ③음릉천혈(陰陵泉穴) ④삼음교혈(三陰交穴) 자료:선도기공 시술법 김영현 지음
8.단뇨병에 관한 잘못된 상식 5가지 ①민간요법을 사용하면 당뇨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현재 말린 누엣가루와 달개비풀 인삼 달맞이꽃 결명자 구기자 우엉 메밀 등 거의 1백20여종에 이르는 방법이 민간요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미간요법과 관련한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당뇨병관자의 74%가량이 한차례이상 민간요법을 시도했으나 이중 약 80%는 효과가 없었다. ②당뇨병에 걸리면 보리밥에 된장국만 먹고 살아야 한다. 당뇨병환자에게 절대적으로 금지된 음식은 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간 갈비,유부,삼겹살,프랑크 소시지등이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각사람의 체형과 활 동성에 따라 얼머나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 ③당뇨병 환자는 절대로 설탕이나 당분을 먹으면 안된다. 설탕과 당분은 혈당치를 높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먹으면 안되는 것은 아니다. 당뇨병 환자들도 자신의 그날 식단 내에서 당분량을 조절하면 설탕을 먹을 수 있다. ④모든 당뇨병은 유전된다. 당뇨병은 유전적 경향이 강하긴 하지만 피부색깔이나 혈액형이 유전되는 것처럼 모든 당뇨병이 1백%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가 임신을 하게 되면 철저한 혈당관리를 받아야 한다. ⑤당뇨병을 위한 자연 치유법은 없다. 가장 자연적인 치유법은 건강에 유익한 식사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당치를 낮추는데 도움 이 된다.
9.당뇨병과 식사 포인트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무조건 당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면 괜찮다고 속단을 내려 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당질은 인간의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부족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으며 매일 어느 정도 적당량은 섭취해야만 한다. 당질에 관해서는 적절한 양과 적절한 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질은 대부분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주식이 되는 밥,빵,면류,감자,고구마 등에는 전분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그것이 몸 속에서 화학변화를 일으켜 당질로 변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주식은 중요한 식품으로 정해진 양의 한도 내에서 섭취해야 한다.
◆ 무턱대고 당질을 피하지는 말 것 야채나 과일 등에도 당질이 포함되어 있음을 염두에 둘필요가 있다. 따라서 주식 중심으로 부식품을 균형있게 먹는다면 자연스럽게 필요한 양의 당질을 섭취하게 된다. 단 주의할 사항은 설탕으로 당질을 섭취하는 일만은 피해야 한다. 설탕은 자당이라는 당질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할 경우 신속히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므로 급격히 혈당상승을 초래하게 되기 띠문이다.
◆ 당백질은 식물성을 중심으로 단백질은 인체 세포에 불가결한 굿어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주요한 영양소이다. 하루 필요한 단백질량은 인체1㎏당 0.1∼1.5g으로 표준체중60g정도가 하루 필요한 단백질량이 된다. 단백질은 성장기의 어린이나 임신.수유부의
◆ 야채 섭취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 당뇨병의 식사요법에서는 적극적으로 야채를 섭취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야채는 칼로리 함유가 적고 그 대신에 비타민류나 미네랄류가 풍부한 식품이다. 건강한 상태에서나 병든 상태에서도 이 비타민류나 미네랄류를 확실하게 보충하지 않으면 인체대사의 컨트롤이 불가능해져 버린다. 따라서 당뇨병에서는 비타민류나 미네랄류가 포함된 야채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일이 중요하며 하루 아침,점심,저녁을 통해서 약 120㎉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해야 한다. 과일을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 보통 야채대용으로 과일을 많이 먹으면 되겠지라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확실하게 밝혀둘 것은 과일은 야채의 대용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류가 풍부한 것은 산실이지만 동시에 당질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지방의 섭취는 반드시 식물성 지방으로 당질,단백질,지방은 3대영양소로 매일 일정 량을 섭취해야 한다. 지방 또한 1일 총열량의 20%정도는 섭취해야 한다.그러나
◆ 최소한의 칼로리로 균형있는 영양 섭취 당뇨병을 치로하기 위한 치료식은 단순한 감식이 아닌 하루에 섭취하는 총에너지를 영양의 균형을 맞추어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환자에게 필요한 칼로리의 필요량은 의사로부터 지시를 받으며 당뇨병인 사람은 뚱뚱한 경우가 많으므로 칼로리제한을 하여 정상체중으로 될 수 있다.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한다는 것은 정해진 에너지 내에서 각종 영양소,단백질,지방,당질,비타민,미네랄등을 매일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식단을 작성할 때는무리가 없는 한 환자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을 첨가하며 단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제한해야 할 식품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다.
◆ 하루 세 번의 식사시간을 지킨다. 하루 세 번의 식사시간과 삼등분한 식사의 양을 지키도록 한다. 당뇨병 환자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혈당치가 급격히 높아지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당질대사를 할 수 없어 이제껏 해왔던 식사요법이 무의미해진다. 당뇨병에서 말하는 간식이란 정해진 하루의 칼로리 범위 내에서 식사 사이에 먹는 것을 말한다.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식품 당뇨병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식품의 하나가 식물성 섬유소를 함유한 식품이다. 이는 어떤 특별한 식품이 아니라 해초류,곡류(현미 및 신품종쌀등),야채,과일 껍질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누구나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식물성 섬유소가 함유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병의 치료가 원활해 지고 합병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적다는 점이다. 자료: 건강포커스 2000년 2월 27일자에서
10.당뇨인의 -여름에 맞는 식사. 운동계획 세우자-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입맛도 잃기 쉬운 계절이다.특히수영.등산등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은 당뇨인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식사.운동요법이식사.운동법이식사.운동요법이삭사.운동요법에도
◆ 여름철 식사요법 포인트 여름철 식사요법 역시’식사요법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다. 많은 당뇨인들은 식사요법이라면 특정 음식을금하거나 무조건 적게 먹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당뇨인에게 ‘적당량’이라는 말이 매우 애매하게 들리지만, 개념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전문의와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적당량이 구체적으로 어느 만큼인지 처방 받을 수 있다. 적당량이 정해지면 그 다음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방법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우선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이 나므로 청량음료수 및 드링크제를 많이 찾게 된다. 대부분의 청량음료수나 드링크제는 단순당으로 응축된 열량원이므로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때는 보리차나 100%과일주스를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하자, 그리고 생과일 대신 통조림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휴가시즌이기도 해 여행을 할 기회가 많아진다. 이 때는 외식을 많이 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외식시 우선 당분을 많이 사용한 음식이나 기름진 튀김, 중국음식의 섭취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들한다.특히
◆여름철 운동요법 포인트 운동요법은 식사요법과 함께 당뇨인이 꾸준히 실천해야 할 사항이다.그러나 당뇨인은 일반적으로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5회 한번에 20∼60분간 체력에 맞게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산소운동은 걷기,조깅,수영,자전거 타기 등인데,말초신경 합병증이 있거나 비만한 사람은 조깅과 같은 고충격 운동은 피하고 수영 등 충격이 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운동강도는 최개 심박수의 60∼80%가 적당하다. 최대 심박수는 최대한으로 뛸 수 있는 분당 심장박동수를 말하는데, 운동부하검사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지만 대략 ‘220-나이’로 추정할 수 있다. 당뇨인은 수쿠버 다이빙,행글라이딩,파라슈팅,자동차 경주등의 스포츠는 피해야 한다. 저혈당이나 갑작스런 고혈당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반적인 주의점 외에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주의할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게 운동에 의한 탈수이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므로 탈수에 주의해야 한다. 탈 수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고 심장 기능이 떨어지므로 당뇨인에게 탈 수 방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묵이 탈 수 정도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체중과 소변이다. 체중은 평소 체중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소변은 적어도 하루 900㏄이상이 나와야 한다. 소변의 색깔 역시 맑은 정상적 색깔이어야 한다. 탈 수가 될수록 소변양이 적어지고 색깔역시 노랗게 짙어지기 때문이다.탈수를 운동 도중에도 수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중 매 10∼15분마다 120∼150㏄의 수분을 섭취하면 운동으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탈수량의 50%는 보충할 수 있다. 1시간 이상 계속 운동을 할 때에는 에너지와 광물질이 들어있는 이온음료가 더 효과적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이온음료에는 10% 이상의 포도당과 전해질이 혼합되어 있다.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단순당 현형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설탕,사탕,꿀,초콜릿,케러멜,콜라,야구르트,주스,사과,배,포도,과일통조림 등이 그것이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힘든 운동을 할 때에는 30분마다 15∼3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운동 직후에도 스낵 같은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슐린을 사용하는 당뇨인의 경우 운동하는 날에는 팔,다리 등 주로 운동하는 근육보다 복부에 주사를 놓아야 인슐린 흡수가 과다하게 촉진되지 않는다. 만약 속효성인슐린을 주사했다면 약 1시간이 지난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저녁 늦게 운동을 하면 야간 저혈당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삼가는 게 바람직하다. 공복 상태에서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운동 2∼3시간 전에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또 운동 2∼3시간후에도 음식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당뇨인은 여름철에 운동시 말초신경병증에 의한 발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발에 조그만 상처가 생겨도 자칫 궤저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잘 맛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맨발이나 스러퍼,샌들같은 것을 신고 운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보고,문제가 있으면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음주 후 운동하는 것은 저혈당을 가속화하고 탈수를 조장할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표 1>운동시 당질 섭취 지침
운동 형태
운동 예
운동전 혈당 ( ㎎/㎗)
추가로 필요한 당질량
이용식품(교환단위)
가병운 단시간 운동
걷기(1㎞),천천히 자전거 타기 (30분 이하)
<100 >100
시간당10∼15g 추가 당질 필요없음
과일 1단위 (또는 곡류 0.5단위)
중정도 운동
1시간 정도의 청소,테니스 수영,골프,자전거타기,청원순찰
<100 100∼180 180∼300 >300
운동전 25∼50g +시간당 10∼15g 추가 당질 필요없음 운동은 위험
우유1단위(또는 과일 1단위)에 곡류 0.5단위 추가가능 과일 1단위(또는 곡류 0.5단위)
심한 운동
1∼2시간이상의 축구,농구 자전거,수영,라켓불 등
<100 100∼180 180∼300 >300
운동전 50g정도,혈당자주 측정 운동정도의 시간에 따라25∼50g 운동시간당 10∼15g정도 운동은 위험
우유1단위(또는 과일 2단위)와 곡류 1단위 우유 1단위(또는 과일 1단위에 곡류 0.5단위 추가가능. 곡류0.5단위
기타
소풍,운동회,등산
총 에너지를10∼20%증가
<표2>저혈당의 치료
가벼운 저혈당
단순당질 15g을 경구 섭취,이 양은 15∼30분 이내에 헐당을 50∼100㎎/㎗상승시킴
중정도 저혈당
위와 같은 처지 후 15분 후에도 증세가 회복되지 않으면 위의 양을 재섭취하고 다음 식사까지의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경우 복합당질과 단백질로 100∼150㎉ 정도를 추가 섭취
심한 저혈당
의식이 없거나 삼키지 못하는 경우 경구로 음식물을 주면 흡인(aspiration)될 위험이 있다. 이 때는 글루카곤을 투여허거나 정맥 내로 포도당을 투여,혈당이 80㎎/㎗ 이상인 경우엔 특별한 처치가 필요없으나 저혈당 증세가 있다면 조용히 눕혀서 물을 조금씩 먹여본다. 잠시 후 혈당을 다시 검사한 후 필요하다면 저혈당의 처치를 한다. 한밤중에 저혈당이 생기면 15g의 단순당질을 섭취한 후 복합당질과 단백질(예:우유1컵 또는 우유1/2컵+크래커3쪽)을 추가로 섭취하여 아침까지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자료:건강포커스 2002.7.27일자 (제44호)
가,당뇨환자의 여름나기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힘든 계절이 여름이다. 당분이 높은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여름철 당뇨환자는 음식뿐 아니라 운동 여행 발관리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당뇨 환자는 무더위를 이기겠다는 생각보다 무더위에 적응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중요하다. 무더위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수분과 전해질의 공급을 방해한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선풍기나 에어컨 등을 적절히 이용하는 게 바랍직하다. 적당한 운동도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지나친 운동이나 과음 열사병 등은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소홀하기 쉬운 발관리와 인슐린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당뇨환자의 여름나기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글: 김광원 교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여름나기 수칙 여름철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등을 통해 혈당관리에 신경을 쏟아야 한다. 기온이 높아지면 식욕이 떨어지므로 냉콩국수 냉채 우무냉국 겨자채 등으로 식욕을 북돋워줘야 한다. 영양부족은 당뇨환자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냉수 보리차가 좋다. 여름철에는 혈당이 ㎗당 20∼30mg정도 높아진다. 날씨가 무더워지면 당뇨병 환자가 갈증 해소를 위해 음료수나 빙과률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료수에 있는 당분은 혈당조절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시원한 냉수나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냉녹차,레몬을 띄운 냉홍차나 싱겁게 끓여 냉장고게 넣어둔 미역국,오이냉국도 혈당에 영향을 주이 않으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발 관리 잘해야 날씨가 덥고 습하면서 발에 생기는 무좀이나 습진등은 발 합병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가벼운 상처로도 살이 패는 궤양이나 살이 썩는 괴저 등 심각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병원에 입원한 전체 당뇨병 환자의 10∼20%는 발 합병증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는다. 발을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환자는 절대로 물가 해변가 수영장에 맨발로 다녀서는 안된다. 꼭 얇은 양말이라도 신고 발 전체를 덮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발 노출부위가 많은 샌들과 스리퍼는 신어서는 안된다.작은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운동이 혈당조절 및 당뇨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무작정 운동을 시작해서는 곤란하다. 당뇨환자에게 운동은 필수적이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뇨병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 여름에도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우선 운동하기전 혈당을 체크해야 한다. 혈당치가 ㎗당 2백50mg이상일 경우에는 운동을 피하는게 좋다. 혈당치가 운동 전에 1백mg이하이면 약간의 간식을 먹은 다음 운동을 해햐 한다. 인슐린을 투여할 경우에는 인슐린을 맞은 뒤 최소한 1시간이 지난뒤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시간당 0.75∼1ℓ의 땀이 나오므로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 탈 수 방지를 위해 운동 중 20분마다 2백50ℓ 수분을 보충해 준다. 스포츠 음료는 괜찮지만 당분이 10% 이상 함유된 음료수의 경우 물을 섞어 마시거나,약간의 물을 마신 뒤 먹으면 수분 흡수가 빠를 수 있다.
-당뇨환자 여름운동 요령- △하루 중 더운 시간대를 피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이나 시원한 실내에서 한다. △땀복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못을 입는다. △습도가 높을 때는 운동 강도를 낮춘다. △수영할 때엔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포츠 음료는 당분 함유량이 10% 미만인 것을 선택한다. △운동 후 일반 식사로도 염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염분을 별도로 먹을 필요는 없다.
11.기적을 일으키는 오줌요법
당뇨,암,고혈압,뇌졸증,심장병,에이즈까지 고치고 예방하는 기적을 일으키는 오줌요법책자를 소개합니다. ①"기적을 일으키는 오줌요법" : 벨 한의원 원장 한의사 한영희 저, 건강 신문사 간(건강신서 43) ②"오줌 요법,놀라운 신비": 김정희 저 건강신문사 간 ③"오줌을 마시자" : 성균관 대 교수 강국희 김정희 공저, 건강신문사 간
12.당뇨병
가.운동요법 왜 필요한가?
운동이란 신체의 큰 근육들을 같이 사용하는,리듬성있는,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활동이다. 운동은 당뇨병교육,약물치료,식사요법,인슐린 주사와 함께 당뇨병치료의 기본이다. 운동과 식사요법은 당뇨병 환자라면 누구나 시행해야한다. 하지만 운동은 해야 한다고 알면서도 그 이유와 요령을 모르고 귀찮아서 또는 바쁘다는 핑계로 시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 글에서는 당뇨병에서 운동요법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겠다.
운동은 심장과 폐 기능 및 세포 대사기능을 향상시키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며 심리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사람이 운동을 하면 신체 작업능력, 심페기능,세포 대사 과정이 향상된다.심장과 혈관계에 대한 운동효과는 혈압 저하.동맥경화 근육세포에서는 세포 기능에 관계된 효소 즉 산화효소가 증가하고, 세포 대사가 일어나는 미토콘드리아 수와 크기가 증가하여 세포 기능이 좋아진다. 혈액내 지방질 성분도 호전된다. 즉 운동에 의해 체지방량 및 체중이 감소하면서 혈중 저밀도지단백 코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감소하고 우리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뼈에는 칼슘이 더 잘 달라붙고,뼈를 생성하는 세포가 일을 많이 하게 되어 골밀도가 증가하여 뼈가튼튼해진다.
단뇨병에서는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가 증가하여 인슐린이 제 기능를 잘 하여서 당뇨병이 좋아지도록 만든다. 운동은 정신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불안 및 우울 감소, 자긍심의 향상, 성적 욕구 증가 등을 통해 많은 정신 .신채적 질환을 치료하게 된다. 이러한 운동 효과는 4∼6주 정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 심장에 가는 혈액이 부족해서 심장이 제 역할을 못하는 심근경색증 환자도 적절한 운동을 하면 삶의 질이 좋아 질 뿐만 아니라 사망률 및 심장 발작이 20 ∼25% 정도 감소한다.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신체 작업능력이 감소하고 심장 순환지능이 저하되며, 근육과 뼈 밀도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다. 실제로 신체 활동이 적은 사람들은 활발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두 배로 많이 걸리고, 고혈압도 35∼52%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반대로 고혈압 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평균 혈압이 6∼10㎜Hg 정도 감소한다.
운동이 특히 도움되는 질병은 당뇨병.심장병.고혈압.골다공증.비만.정신심리적 최대 산소 섭취량의 50∼80%로 일주일에 3∼4회 30∼60분씩 유산소운동을 하면 당화혈색소(HbAlc)가 10∼20%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당화혈색소는 수주전 혈당 정도를 반영하개 때문에 당화혈색소가 감소한다는 것은 당묘병 자체가 좋아진다는 뜻이다. 운동은 제2형 당뇨병에서 심장 및 순환기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당뇨병은 심장 혈관 즉 관상동맥에 동맥경화를 잘 일으킨다.관상동맥질환의 다른 위험요인 즉 고혈압.고인슐린혈증
운동은 제2형 당뇨병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하지만 저밀도지단백에 대한 영향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또 운동은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제2형 당뇨병에서 운동은 고혈압을 조절함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 민감성이 낮아지는 인슐린 저항성과 고혈압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슐린 저항성 환자에서 운동이 혈압을 낮춘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제2형 당뇨볌 환자의 다수에서 혈관속에 찌꺼기 즉 섬유소가 잘 끼는 현상이 일러나는데 운동은 이를 좋아지게 한다. 즉 섬유소 분해 능력이 운동에 의해 좋아진다. 운동은 또한 체중을 줄여준다. 물론 식사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저항성 운동도 체중 감소에 유효하다. 체중조절은 인슐린 저항성을 좋아지게 하고 각종 성인병 위험 인자를 줄여주기 때분에 결국 당뇨병도 조절해주면 그에 따르는 합병증도 덜 생기게 한다.
결국 운동은 인슐린 저헝성을 감소시켜 제2형 당뇨병이 예방되거나 발생이 지연되게 한다. 이런 효과는 비만 특히 복부 비만자에서 괄목할 만하다. 제1형 당뇨병이 동맥경화를 증가시키는 반면 ,운동은 동맥경화증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므로 제1형 당뇨병에 서도 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제1형 당뇨병에서 운동 자체가 단뇨병을 좋아지게 한다는 즉 당화혈색소를 감소시킨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따라서 운동을 통해 혈당 자체를 조절하려는 것 보다 샐활습관을 바꿈으로써 여러 이득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을 가져야한다. 즉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안전하게 즐기면서 시행해야 하겠다. 운동은 식전후 인슐린 농도를 떨어뜨리고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그 결과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하고, 제2형 당뇨병에서는 장기적인 혈당조절을 양호하게 만든다. 즉 운동은 그 당시 혈당이 떨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자체를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자료: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양 윤 준 교수
나.당뇨인 이런 운동 좋다
당뇨병의 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라는 것은 당뇨인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당뇨인이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소홀히 하거나 잘 지키지 못하고 있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해야 하는 ‘맞춤운동’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어 좋은 효과를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당뇨인이 운동하는 것을 보면 너무 과하게 하거나 너무도 미약하게 하여서 많은 노력을 들이면서도 좋은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맞춤운동을 하는 당뇨인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 모습을 소개하여, 맞춤운동이 당뇨병 관리에 얼마나 중요하며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5세의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 환자가 15년간 약물치료와 식이요법만을 해오다가 담당 의사로부터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고 맞춤운동을 하면서 너무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는 그 동안 체중은 표준체중보다 오히려 낮게 유지하고 있었고 혈당도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으나,혈중 콜레스테롤치는 233㎎/㎗.혈압은
운동 정밀검사 결과 심폐기능과 근기능의 저하로 체력이 정상인에 비해서 35% 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특히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펴는 근육에 대한 굽힐 때 사용하는 근육의 비가 46∼48% 수준으로 매우 낮아서 쉽게 피로를 야기하고 다리가 걷기 조차 어려운 상태가 된 것이었습니다.이런 다리기능 회복을 위해서 집에서 누워서도 할 수 있는 롱맨을 사용하여 근기능 회복운동을 하도록 하였으며, 3개월간 워킹트랙션 바이오덱스 등의 특수기구를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그후 다시 운동검사를 해보니 이제는 걷는 것이 무난할 만큼 상태가 좋아져서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맞춤운동을 꾸준히 실시하자 운동을 하고 나면 혈당이 40∼50㎎/㎗정도 감소하는 등 운동에 아주 좋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인 공복시 혈당치는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었으며,운동 2주 후에는 피로현상이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운동
3개월 맞춤운동을 하자 대사기능이 90%까지 회복되었고,이제 피로감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초췌하였던 외모도 밝은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혈당의 조절이 잘 되면서 복용하는 약도 반으로 줄이고 25분 운동시간을 35분으로 연장하고 롱맨운동과 함께 유연체조를 10분씩 더 실시하였습니다. 운동후에는 공복시 혈당은 105∼120범위에서 유지되고, 혈압도 135/76㎎Hg로 정상적으로 잘 조절되고 있으며,생활도 활력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자기몸에 맞게 처방된 맞춤운동을 한 후에는 운동이 힘들지 않고 생활에 활기를 주어서 정상이놔 대사적 반응이 동일하였으며 일상생활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당뇨인에게는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일 것 같으면 자신의 몸에 맞게 맞춤운동을 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운동을 하고 있어도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운동을 재검토하여 자기몸에 맞게 맞춤운동이 되도록 수정할 필요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당뇨인이 운동을 실시하면서도 이것이 자신의 몸에 맞게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어서 운동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그냥 하지 말고 먼저 맞춤운동 처방을 해주는 전문기관을 찾아서 운동정밀검사를 받아보고 자신의 몸에 맞게 맞춤운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3∼6개월이 지나면 운동의 효과를 다시 측정하여 몸이 변화된 만큼 운동에 반영이 되도록 해야만 계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운동은 양면성이 있어서 자신의 몸에 맞지 않게 하고 있으면 땀흘려 노력하는 결과가 없어지고 오히려 몸에 부담만 주어서 피로가 쌓이고 이것이 심하면 건강을 해치는 결과까지 만들 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맞춤운동을 실행하였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좋은 효과를 거둘 수가 있으니 당뇨인은 반드시 맞춤운동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맞춤운동의 효과 -3개월 마다 운동검사-
운동은 양면성이 있어서 운동을 하고 있어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게 하면 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노동이되고 오히려 몸에 부담만 주게 됩니다. 결국 피로가 쌓이고 이것이 심하면 건강을 해치는 결과까지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맞춤둔동을 했을 때는 약이 되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000만 당뇨인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실시하는 제1회 당뇨인 맞춤운동 실천대회에 참여하여 반드시 맞춤운동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맞춤운동을
①자각증상의 개선: 질병과 생활에서 유발된 스트레스등의 정신적인 긴장을 해소하는 효과가 높고 샐활의 활력도 얻을 수 있습니다. ②보다 나은 혈당조절: 근육에서의 당 이용률 향상으로 혈당의 감소와 규칙적인 장기간 운동에서는 당화혈색소 값이 낮아집니다. ③인슐린의 감수성 증대: 체내 인슐린의 민감성이 높아져 보다 작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혈당 조절이 잘 됨에 따라 혈중 인슐린 농도가 낮아집니다. ④혈중 지질 성분의 개선: 혈중 중성지방,콜레스테롤 값을 낮추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동맥경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높습니다. ⑤혈압상승 감소와 심장기능 개선:장기간의 맞춤운동에서는 심장기능의 향상으로 혈압 감소와 심혈관계합병증 등의 발생이 지연되거나 개선됩니다. ⑥운동능력 및 체력의 향상: 체력의 향상으로 동일한 강도의 작업량에서는 피로를 유발하지 않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뇨인 운동을 주의 할 때
① 발열,설사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때는 운동을 일시 중단해야 합니다. ② 운동중에 흉통이나 어지럼이 생기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③ 저혈당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저혈당 예방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저혈당에 대한 조치도 잘 익혀두어야 합니다. 장시간의 등산 같은 운동을 하고자 계획할 때는 반드시 1∼2단위의 보충식을 주비해야 합니다. ④ 단뇨병의 합병증의 하나인 신경증으로 지각장애가 있을 때는 발에 자기도 모르게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발의 위생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자료:맞춤운동처방쎈터 김 양 수 원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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