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아트홀은 대학로의 가장 구석진 자리에 위치한다.
혜화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곳.
공연장은 여러개의 공연이 가능하도록 공연전문 센터로 만들어놓았다.
지하1층에서 관람한 뮤지컬 6시퇴근...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노래들도 너무 잘불러요.
또 공연장에서 실제로 공연밴드처럼 악기도 연주하니
노래를 부를때 생동감넘치고 너무 좋았습니다.
현장감...100% 라이브연주...그리고 배우들의 빵빵 터지는
노래실력~~~ 어디하나 흠잡을거 없는 멋진 공연이었어요.
공연후 배우들이 퇴장할때도 관객석 사이로 먼저 퇴장을 하며
관객들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배우들이 나가는데 너무 멋졌어요.
남자배우들은 왜그렇게들 잘생겼는지 원..ㅎ.ㅎ꽃미남들 같으니...ㅎㅎ
직장인들의 힘든 모습도 잘...그려낸 뮤지컬 6시퇴근..
정말 재밌는 뮤지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