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1월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다가가네요
볼락 탐사 한답시고 11월초부터 다녔는데 금방 지나가려 하네요.
그동안 선상 뽈루를 두번정도 나가 보았는데요
왕사미도 나오고 젖뽈도 나오고 정말 다양한 싸이즈들을 만나 볼수가 있었습니다 😂
호핑 연속적인 액션중...~~히트!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속적인 홉핑 액션과정에서 떨어지는 루어를 받아먹을때가 가장 재밋고 리드미컬한 상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 니신 아레스 일본 홈피에 등재된 사진입니다.(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심사 한달걸림;)
올해도 이런 체고높은 볼락을 보는것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근데 평균적으로 싸이즈가 불안불안합니다 큰것이 잘 안보이네요...
다시,,11월 중순쯤 조과입니다. 큰 싸이즈 갱신이 목표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십이상의 애들만 모았고 되도록25cm이상만 킵해보았으나 왕사미는 그리 많지는 않게 잡히네요
주력로드는 커스텀 아징로드를 쓰고 있습니다
40톤카본 블랭크가 기본베이스로 릴시트도 카본 로드밑단 끝부분 마저 카본소재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가이드는 ags가이드와 토르자이트링 조합이고 팁은 하드솔리드의 s581st 솔리드팁 타입 입니다.
지금은 서브지만 메인으로 활약했던 니신 블루포터4s s603로드도 꼭 챙겨다닙니다.
릴은 05이그지스트 1003*2 2004rcs*2
원줄 에스테르 0.3 폴리에틸렌믹스 pf0.1, pf0.2, pe 0.3(참우럭대응용)
목줄 0.8호1.0호 1.25호 1.5호 필드 상황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다이와 reins 브리덴 웜을 주로 쓰고있습니다.
bottom start break line, end line 아울러 훑으면서 춈춈히 rock crevice 까지 공략하면서 점점 먹이경쟁을 유도시키는게 저의 볼락 낚시 기본틀입니다.
볼락군락의 수심층 조절이 불가능한것이 아니기에 수심깊은 곳에서는 몇미터라도 띄운다면 많은 시간과 조과차이가 납니다. 이런 빌드업을 흐트리는 것이 생미끼 라고 생각합니다. 의도치않게 씹혀 냄새가 번지고 바닥을 찍다보면 따라 내려앉게 되니 말이죠
물론 쉬운 바이트의 장점도 있겠지만요 최근들어 싸이즈 변별력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전체 글로우타입 보다 도트 글로우 타입의 웜이 무난하게 괜찮은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알리발 메탈바이브도 써봣는데 바이트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음? 잘안되네? 이런감정...좋은 메탈로 재도전을 해야하는 숙제를 안고 왔습니다. 그럼 다음 조황으로 뵙겠습니다 ~^^
첫댓글 볼락 선상 조황 및 태클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박 축하합니다
12월 중순 까지 볼락이 짝짓기를하는 시즌이라 앞으로가 더욱 흥미롭겠습니다
짝짓기 못하게 방해중입니다~^^;;
정겨운 볼락이네요..
궁디가 들썩거립니다.
평일에 들썩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
볼락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상세한 태클설명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약한줄의 장점도 그렇지만 아슬아슬한 그 긴장도에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
보람있는 출조네요.
마릿수와 손맛 축하 드립니다
수요일에 또 손맛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볼락만큼 중독성있는 손맛이있을까싶네요 조행기를보니 급 땡깁니다ㅋㅋ저도 아징대들고 달려봐야겠군요
아징대들면 못 헤어나오는것 같아요 누구나ㅋ
와 용비늘 사이즈 ㄷ ㄷ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왕사미 잡아본지가 가물가물합니다
오홋~~~볼락이닷~!!!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