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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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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 지역방 오늘은 온空日~...내 사랑 鐵人.朴 ~
좋아요 추천 1 조회 62 23.01.08 07:5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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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8 08:20

    첫댓글 잘 보았슴니다.
    아련한 옛날...

  • 작성자 23.01.08 08:22

    아련한 엣날이
    눈에 삼상 보이셨으면...

    얼마나 둏아요.

  • 23.01.08 08:43

    좋아요님의 감각적인 유머 센스는 당해낼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온공일•반공일
    울 엄마 언어를 어쩜 요렇게 위트 넘치게 풀어놓으셨는지...^^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한바탕 웃음으로 시작합니다.
    좋아요님께서도 활기찬 온공일예~~~^^

  • 작성자 23.01.08 10:14



    산에는 산할매
    길에는 길할매

    강방 오가는 길 만난 길벗
    반갑습니다 할매요.

    울 만난 것이 온공일이네요.
    온종일 공일이니 온종일 즐겨 놉세다.

    노세 노세 길에서 노세 ㅎㅎㅎ

  • 23.01.08 09:58


    아침 영화 잘 보았네요.
    해설도 함께~~
    뉘라서 해설까징~

    울 할매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내일은 방굉일이고
    모래는 왼굉이니니까

    이늠의 가시나들 꼼짝말고
    명주밭에 가서 솜들따~~~
    그때는 왼굉일 방굉일이
    죽을 만큼 싫었는디...

    이래들으니 정겹고
    그리웁네요..
    명주솜따다가 덜익은
    명주 따서 입에 물면 그맛이 달짝지그니하니
    맛나지요~

    울엄마테 전화해서
    엄마 오늘 왼굉일인데
    뭐하셔유?
    울엄마 뭔소리여~~
    그러시더니..
    박장대소~~
    그래도 왼굉일 방굉일로
    울엄마 웃었으니
    나도좋고
    됴아요님도 좋아요..

  • 작성자 23.01.08 10:29

    공일이 되면
    목화밭에 목화따러 가야지 ㅎ

    문익점 선생이 가져오셨다는 목화씨에서
    목화가 자라 피어나는 꽃에서 열매가 익어 솜으로
    무명실과 무명옷을 짜는 것이죠.
    (* 명주는 누에고치에서 나오는 명주실로 ...)

    목화는 경상도 방언으로는 '미영'이라는 둥...

    목화꽃이 피고 지면 열리는 열매는 다래의 일종....달짝지근 맛이가...
    그 다래가 영글어 벌어지면 하얀 솜이 터져나오고....

    마루님 마미께서
    온공일 그래 잘 기신답디까.
    온공일날 효녀하셨네요.

    마루님도
    온공일은 온종일 공치세요. 편안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8 10:30


    감사합니다.
    온공일 잘 보내세요.

  • 23.01.08 12:00

    어려서 영화는 주로 엄마를

    많이 따라 보았던 것들이고

    초등학교 졸업 후 방학동안에

    제 생애에 제일 많이 봤네요.

    최지희, 박노식 독고성, 문오장 ,

    박암 , 신영균 최은희, 엄앵란,

    황정순 , 김승호 등 성격 배우로서

    참 멋있는 연기자라 생각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오히려 성인이 돼 영화

    보러 갈 시간이 안돼 못

    본 것들이 많죠.

    오늘도 좋아요님 덕분에

    옛 생각에 잠겨 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8 13:25


    아니
    바람언냐는
    조숙하셨나 봐요.
    선천적 끼도 있으션나 봐요.ㅎ

    초등졸생이 일생의 영화량을 카바하시고...
    아무리 총기도 있으시지만
    그러고도 어캐 명문학교를 다니는 실력을 유지하셨어요.

    진짜루 대단하셔용.
    운동은 음악은 영어는 언제다 하션노요.

  • 23.01.08 15:33

    사실 시간은 초등시절과 초등 졸업 당시가

    제일 시간이 한가했죠. 그 이후론 학업에

    열중하느라 영화 볼 생각은 아예 못했죠.

    그러니 성인이 돼 영화볼 기회가 없던거죠.

    남들은 아닌가 보죠 ?

    시간 쪼개며 사는게 각자 다르니요. ㅋㅋ

  • 작성자 23.01.08 16:52


    착실히
    정신없이
    한 세월 직장생활 충실했다는 증거네요.

  • 23.01.08 16:05

    온공일?
    반공일 이야기할 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세월이 흘러서
    이젠
    반공일은 없어졌네요~ㅎ

  • 작성자 23.01.08 16:53


    반공일만 되어도
    반갑던 시절이 있었는데........

    반공일은 영영 추억속으로
    가버렸네요.

  • 23.01.08 16:52

    이미자님은 홍콩에 남자가 있었나봐요!
    홍콩에 왼손잡이라는 노래도 있던데!
    나는 온공일에 엉뚱한 곳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3.01.08 18:47

    홍콩의 왼손잡이 시리즈~~


    교회 ㅋㅋㅋ~

  • 23.01.08 19:42

    온공일인 오늘은
    하얀설원(평창)엘
    다녀 왔네요
    흔적 없는그곳 발자욱
    남기고 왔으니
    그곳은 내것.....ㅎ
    정신줄 놓고
    옹달샘 사진 한컷만
    모셔 왔습니다^^

  • 작성자 23.01.09 00:37



    눈옹달샘

    가져오는 동안
    녹지도 않고...

    고생 올매나 했겐노요.
    고맙습니다.

    그 정성

    총무님
    재주도
    정성도 참 입떡~!!!

  • 23.01.08 22:21

    사진에 박노식 선생님 아닌가요?
    아.
    흑백포스터.
    '그때를 아십니까'

  • 작성자 23.01.09 00:38


    의리의 사나이
    왼손잡이

    홍콩서 온 철인. 박

    유쾌한 그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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