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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치아관리 꿀팁
부정뷔페 추천 0 조회 507 23.06.06 23: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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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23:39

    첫댓글 어!!
    전 잇치만 열씨미 쓰고있는데 전 괘않은 것 같아요~
    혹시 뭐가 좋을까요??

  • 작성자 23.06.06 23:51

    비교적 건강치아는 불소농도 900~1000.자주 치과가는 저같은 사람은 1450ppm이락ᆢ 합니다.

    네이뇬에 불소농도 1450ppm 치시면 많이 나옵니다.

  • 작성자 23.06.06 23:56

    @부정뷔페 참고로 제가 쓰는 애터미치약 663ppm 나와요.
    흑흑

  • 23.06.07 00:00

    @부정뷔페 쳇..애터미 오만 좋은척은 다하드니만!!흥!이네요~

  • 23.06.07 06:33

    이빨닦을때 20분정도 닦으면 좋을듯합니다. 치약에 관계없이요

  • 작성자 23.06.09 12:16

    으악 잇몸 다 나가요.
    3분이 적당하답니다.

  • 23.06.07 07:38

    평생 쓰는 치아인데 많이 오래닦으면 나중에 이가 닳아서 시렵답니다~

  • 작성자 23.06.09 12:18

    잇몸이 닳아서(깍여서) 시린거에요.

    적당히 가급적 칫솔이 치아만 닦아야함다.

  • 23.06.07 11:08

    아쿠아픽 써보세요. 신세계입니다.

  • 작성자 23.06.09 12:18

    네 감사합니다

  • 23.06.07 12:38

    칫솔모는 강도가 높을수록(뻣뻣할수록) 대개 세정력은 높아지지만, 대신 교모가 많아지고 잇몸손상도 많아집니다.
    미세모칫솔은 그 반대라고 보면 되겠죠.
    다만 미세모의 경우 치은열구까지 들어갈 확률이 높은 지라 세정력이 떨어지지 않다는 얘기도 있긴 하죠. 물론 그거 만들어 파는 사람들 얘기. ㅋ
    불소는 치아면에 국소적으로 도포될 경우 화학적치환반응을 일으켜 탈회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얘기로 칫솔질 후 물로 씻어내지 않는다면야 그렇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물로 다 헹궈내기 때문에 이 효과는 극히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실 치과의사들은 불소농도에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굳이 고농도 불소를 함유한 치약을 쓰라는 얘기도 잘 안할 겁니다.
    게다가 잘 아시다시피 불소라는 게 극약으로 분류되는 화학물질이라.. 반대도 있었어요.
    고농도불소를 함유한 치약은 최근 몇몇 회사에서 만들어 팔고는 있으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데, 사실 거기 들어가는 불소가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ㅎㅎ
    그러니 그게 정말로 효과적이라고 의학적으로 판단될 경우 대다수의 대기업들이 먼저 만들어 팔 것이고 가격도 아마 지금의 1/10도 안할 겁니다.

  • 23.06.07 12:40

    암튼 몇년 전부터 고농도 불소를 함유한 제품에 대한 허가가 났고.. 그래서 아마 1450까지는 허용이 된 걸로 압니다. 이젠 써도 되요.
    근데 인터넷이든 유튜브든 그런 데 글 쓰거나 홍보하는 제품들 보면 대개 치과의사들이 본인이 화사 차려서 만들어 파는 걸 거라.. 저는 별로 신뢰하지는 않는 편이긴 합니다.
    제픔의 효능이나 의학적인 이론적 판단여부를 떠나.. 그냥 이게 치의학계가 아닌.. 특정인 및 특정회사에 의해 홍보된다는 게 별로 내키지 않아요.
    아마 앞으로 더 연구가 되고 실체가 나온다면 일반 치약들도 불소를 더 집어넣겠죠 뭐. 그거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라면에 소금 더 집어넣는다고 농심이 라면값을 올릴까요..? ^^
    아쿠아픽으로 대표되는 수압세정기 분야도 마찬가지.. 이것도 다 그걸 파는 의사들이나 회사들이 홍보하는 거지..
    실제로 칫솔보다 그런 게 더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없는 걸로 알아요. 그게 그리 효과적이라면 저를 포함한 치과의사들이 다 쓰겠지만.. 솔직히 다들 안쓰거든요. ㅎ
    방송에도 나와서 장점만 홍보하는데.. 그게 그런 식으로 쓰면 생각보다 위험도도 상당한 제품이에요. 단점도 있고요.
    암튼 인터넷이나 방송 너무 믿지는 마세요. ^^

  • 23.06.07 12:51

    솔직히 정말 고농도불소의 침착효과를 보려 한다면. 저라면 차라리 불소용액을 칫솔질 후에 가글 혹은 양치를 하겠습니다.
    학생 때 무의촌 진료 나가면서 불소용액 만들어(직접 물에 타서 희석 ^^) 주민들 나눠드리고 그랬는데.. 이게 정말 원가 안드는 작업이거든요. ㅎ
    요즘은 그런 생각 해본 적 조차 없었는데.. 재료상에 함 알아볼까 싶어지네요.
    우리 환자들 공짜로 나눠주게.. ㅋㅋ
    암튼 이 불소는 환경론자들이 눈에 쌍심지 켜고 달려들어 반대하는 일이라.. 시민단체 그 사람들 덕에 우리나라 상수도 불소화 사업도 다 나가리되었거든요. ㅠ
    치과의사들은 다들 하려 했었는데.. 원래 진해 같은 데서 했었습니다만.. 이젠 그동안 나서는 치과의사도 없던데.. 격세지감입니다. ㅎ

  • 작성자 23.06.09 12:19

    와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 23.06.07 12:53

    저는 암웨이쓰는데..이건 괜찬나요?

  • 작성자 23.06.09 12:23

    본문에 써 잇듯이 불소함유량이 중요하답니다.
    회사는 필요없고요.

  • 23.06.09 15:13

    그냥 다른 치약들과 특별히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암웨이 예찬자들이 그걸 좋다고 할 뿐입니다.
    치과의사입장에선 다 그게 그거고.. 치약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냥 칫솔질 정성껏 열심히 잘 하는 게 최곱니다.
    치약성분이 효과를 발휘하는 건 예상외로 필러(입자)입니다. 그건 아마 다들 모르실텐데.. 그게 치약을 좌우하긴 합니다.
    그리고 그냥 개인 취향입니다. 주관적인 느낌 같은 거죠. 또 선택에는 향이 중요하게 작용하고요.
    제 입맛에는 페리오치약 정도가 잘 맞습니다.
    비싼 거라고 좋을 리가 없고.. 뭔가 특별히 더 넣었다고 해서 그게 효과를 나타내지도 않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다 헹궈내기때문에 효과를 발휘하고말고 할 게 없습니다.

  • 23.06.09 15:25

    @질주본능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3.06.07 13:09

    칫솔이 어떤게 좋나요 치약은 어떤게 좋나요 라는 질문은
    당구칠떄 큐대 타령하고 당구공 타령 하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뭐든지 열심히 닦으세요 장비 타령 하지 마시고
    전 한번 치솔질 하면 10분정도 닦습니다 하루 4번 정도?
    그래서 중간정도 강도의 모를 쓰는데 거의 일주일에 한개 정도 쓰네요
    불소 함유 치약 제대로 쓰려면 양치하고 입을 안헹궈야 한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 양치질하고
    입 안 헹구는 사람 있습니까?
    그러니까 불소 농도 따위 의미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닦으시면 됩니다 구석구석 저 안쪽에 있는 어금니까지 신경 써서 혀쪽 입천장쪽
    잇몸도 마사지 하듯이 딱아 주시고
    나이 먹으면 음식물 많이 끼니까 치실도 자기 전에 매일 쓰시고


    결론 칫솔 치약 비싼거 다 쓰잘때기 없는 고민이다 그냥 열심히 닦자

    이상 현직 치의 였습니다

  • 23.06.07 14:13

    2222 ^^
    맞아요. 105개 평균 치는 골퍼가.. 난 같은 투피스 볼이라도 볼빅이 던롭보다 잘 맞아 이러는 거나 비슷하죠.
    그렇지만 최상위 프로골퍼도 광고에 나와서는.. 브리지스톤 쪼ㅎ아요.. 이러는 거죠. 나이키로 치면 안맞을까봐서리.. ^^

  • 작성자 23.06.09 12:24

    조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23.06.08 15:22

    덴티스테만 몇년째쓰는중인데
    좋은정보들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23.06.09 12: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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